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

관심글 a la carte -- 한동훈 9회 투아웃후 생존법, 이낙연 탈당 외에는 길이 없다, 한동훈의 비대위원장 취임날은 이준석 탈당날 관심글 a la carte -- ・한동훈 9회 투아웃 투스트라이크 이후 생존법, 여러 시나리오 분석후 제시된 이 길(마지막 한 길) 밖에는 길이 없다 ・한동훈 병립형 하의 비례대표냐, 연동형 하의 (너무 속보이지 않는) 지역구 '이곳'이냐 ・김기현의 (울산남구乙의) 죽음의 출마 ・정진석 주호영 김도읍 등의 총선운명은? ・이낙연 탈당 외에는 길이 없다 -- '민주당 원로회의 vs. 이해찬'의 '카쿠시쯔(確執 : 불화, 반목)' 후 벌어질 일들 -- 전대협 세력과 한총련 세력의 카쿠시쯔 후 벌어질 일들 ・감옥 들어가면 살아선 못 나올 이재명. 그가 몰락하는 지경에 이르면 그의 복심(腹心)인 정성호도 배신을 때린다!? ・한동훈의 비대위원장 취임날은 이준석 탈당날. 엇갈리는 두 남자의 운명 ・한동훈이 윤성녈과의.. 더보기
'용산 아바타(影武者)' vs. '도코다이' 한동훈 국힘에 어떻게 추대될까, 비대위원장이냐 선대위원장이냐 '용산 尹의 아바타(影武者)' vs. '도코다이' 한동훈 국힘에 어떻게 추대될까, 비대위원장이냐 선대위원장이냐12월 15일 열린 여당 비상의총에서도, 12월 18일 개최된 국힘당 의원・원외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도, 내년 4월 총선을 '미스에타(見据えた : 겨냥한)' 국면과 정세에서, 한동훈을 과연 어찌 어떤 용도로 쓸 것인지, 끊임없이 격론이 오갔다고 합니다. 요컨대 당장 급한 자리인 비대위원장으로 모시느냐, 당사자들에게 조금 여유가 생기는 선대위원장으로 앉히느냐를 놓고, 참석자들은 자신들의 이해관계까지 결부시켜 가면서 격렬한 입씨름을 '구리히로게타(繰り広げた : 펼쳤던)' 모양입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조금 뜸을 더 들인 후에 즉 당원들과 소위 원로들까지의 의견도 청취하여, 한동훈의 거취를 곧 결정할 .. 더보기
장제원 내년 4월 총선 불출마 선언의 속내는? 김기현의 희생(犠牲) 결단은? 장제원 내년 4월 총선 불출마 선언의 속내는? 김기현의 희생(犠牲) 결단은?장제원이 드디어 12월 12일 오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혁신위(委)'가 해체되고 나서 하루 지나서의 일이었습니다. ↑ 인요한 혁신위는 12월 7일 사실상 활동을 종료했고, 12월 11일 당(党) 최고위에 그동안의 혁신안을 '마토메테(纏めて : 종합하여)' 제출한 후 해체되었다. 장제원이 '아웃'됐으니, 이젠 당대표 김기현과 또 한명의 친윤(親尹) 권성동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기현은 지금 종적을 감춘 채 장고 중이라 하던데, 하루 이틀 사이에 그(彼)로부터도 어떤 결단이 나올 것으로는 보입니다. 권성동은 버틸 수 있는 한 더 버틸 것으로 보입니다. 자, 그러면 하나 하나 따져 보기로 할까요. 우선 장제원부.. 더보기
뉴욕 타임즈(NYT)가 올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로 윤석열을 뽑은 이유 뉴욕 타임즈(NYT)가 올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로 윤석열을 뽑은 이유 최근 뉴욕타임즈는 올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71명중 한 사람으로 윤성녈을 뽑았다 합니다. 윤석열은 '키코나시(着こなし : 옷을 잘 차려 입음=패션)'에 그리 뛰어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어이 된 영문으로 스타일리시한 남자로 선정이 된 것일까요? 그 참 '후시기데스네(不思議ですね : 이상한 일이로군요)'. ↑ 윤성녈이 4월26일(현지시각)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불러제끼고 있다. 이 장면이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린 것 같다. 뉴욕타임즈도 尹의 옷차림이 '난토까 간토까(이러쿵 저러쿵)' 보다는 그의 '외교스타일'에 주목하여 상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하여튼 윤성녈이 그 '육중하고 헐렁하고 촌스러운' 체.. 더보기
한동훈은 결국 내년 4월 총선을 어디로 어떻게 출마할까? 한동훈과 이준석과 원희룡과 하태경. 하태경 종로 출마선언의 허와 실 한동훈은 결국 내년 4월 총선을 어디로 어떻게 출마할까? 한동훈과 이준석과 원희룡과 하태경. 하태경 종로 출마선언의 허와 실 윤성녈이 한동훈을 너무 갑작스럽게 키우면 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지금 겨우 장관 한자리 해 먹고 있는 '애'인 한동훈을 총리로 전격 발탁하는 일 같은 파격적인 일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한동훈 당(党) 비대위원장 설(説)도 같은 맥락입니다.) 마, 지금 한동훈은 내년 4월 총선에 어떻게 어디로 나가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 있으니, 오늘은 그에 대해서만 이야기해 보도록 할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한동훈은 떨어질 가능성이 없는 '안전빵' 지역-----예컨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의 어느 한 선거구---- 에 내보내는 것이 상책일 겁니다. ↑ 11월 26일(日.. 더보기
이재명(샴푸 소동)과 최강욱(암컷 소동)의 '서드 플레이스(Third Place)'는 어디? 이재명(샴푸 소동)과 최강욱(암컷 소동)의 '서드 플레이스(Third Place)'는 어디? 11월 21일(화) 밤 10시 nhkE테레비에서는 역사 목로주점(선술집) '치에이즈(知恵泉 : 선인들의 지혜의 샘)'을 방송했솝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권력하에, 오늘 날로 치면 국정기획수석 비서관 정도를 역임했던 마쯔다이라 이에타다(松平家忠)의 활약을 소개한 '방구미(番組 : 프로)'였습니다. 마쯔다이라 이에타다는, 오다 노부나가의 최후를 불러온 '본능사의 변(本能寺の変)' 과 '히데요시를 좇는 신하들(秀吉への臣従)' 등 대형사건의 막후 이야기를 써서 이미 유명해져 있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에타다는 그런 대형사건 뿐만 아니라, 이에야스 시대에 있었던 아주 사소한 일까지도 매일매일 일기(日記)에 기록하고 있었다.. 더보기
이재명은「반란 4인조(조응천 이원욱 김종민 윤영찬='원칙과 상식' 발족인)」를 어찌 처벌할까? 이재명은「반란 4인조(조응천 이원욱 김종민 윤영찬='원칙과 상식' 발족인)」를 어찌 처벌할까? 더불어민주당내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이 출범직후인 11월 19일 청년들과의 간담회로 첫 행보에 나섰다 합니다.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4인조 의원과 청년들은, 이재명의 사당화가 되어가는 민주당에 대한 우려를 집중 제기했고, 최근 청년 비하 논란에 휩싸인 현수막에 대한 민주당의 대처를 두고 분노의 소리를 쏟아냈다고 합니다. 이재명으로서는 시끄럽게 나오고 있는 저 4인조가 참으로 맘에 안 들겠지요. 이재명으로선, 저들을 내년 4월의 총선에 나갈 공인후보로 인정(공천)하는 일은 절대 안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사실 '공천'에 관한 일은 이재명이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 더보기
최태원-김희영-노소영 삼각관계 속, 당하는 쪽은 '오봇짱(お坊ちゃん :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 같은 그(彼)일 것(2) 최태원-김희영-노소영 삼각관계 속, 당하는 쪽은 '오봇짱(お坊ちゃん :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 같은 그(彼)일 것(2) 아래글은 이른바 '벡크의 F스토리'로서, 아직 Fact는 아니나, 그렇다고 Fake도 아닌, 다만 Fiction으로 글을 구성했다는 뜻입니다. 그럼 아래 보시죠. 최태원-김희영-노소영의 삼각관계 속에서, 당하는 쪽은 아직도 '오봇짱(お坊ちゃん :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처럼 처신하고 있는 '카레(彼 : 그)'일 것(1) → https://buck4514.tistory.com/m/629 최태원-김희영-노소영 삼각관계 속, 당하는 쪽은 '오봇짱(お坊ちゃん :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최태원-김희영-노소영의 삼각관계 속에서, 당하는 쪽은 아직도 '오봇짱(お坊ちゃん : .. 더보기
앗, 윤석열(尹錫悦)이 위험하다. 尹이 총선 패배로 '쫑'나면 한국은 아르헨티나 꼴 된다? 앗, 윤석열(尹錫悦)이 위험하다. 尹이 총선 패배로 '쫑'나면 한국은 아르헨티나 꼴 된다? 윤성녈이 그를 뽑아준 지지자들에게 '보은(報恩)'을 못 하고 있습니다. 文 전(前)정권의 적폐를 청산하고 얼릉 이재명을 (감옥에) 집어 넣으라는 요구였는데, 尹은 그것을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일만 올바로 수행했다면 尹의 지지율은 40% 후반~50% 초반에까지 올랐을 것입니다. 허기야 윤성녈이나 한동훈이나 '법률쟁이'들 출신 아닙니까? 그래서 '위법'을 저지를 수는 없다기에 그렇게들 하고 있는 ---- 즉 적폐청산위원회라도 만들어 문재인, 이재명 등을 무자비하게 잡아들이는 일은 하지 못 하고 있는 ---- 것으로 보입니다. 실로 윤성녈의 한계로 보여집니다. 뭐 호랑이는 육식동물이라 풀을 먹지 않는다, 라는 .. 더보기
최태원-김희영-노소영 삼각관계 속, 당하는 쪽은 '오봇짱(お坊ちゃん :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 같은 그(彼)일 것(1) 최태원-김희영-노소영의 삼각관계 속에서, 당하는 쪽은 아직도 '오봇짱(お坊ちゃん :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처럼 처신하고 있는 '카레(彼 : 그)'일 것(1) 최태원-노소영의 법정 이혼소송 제2심(항소심)이 지난 11월 9일 시작되었습니다. '자유부인(夫人)' 노소영은 첫날부터 재판정에 나와 최태원의 늦바람끼에 대해 고발하는 '랏빠(ラッパ : 나팔)'를 불어댔습니다. 제1심(2022년 12월)은 노소영의 이혼청구를 이유 있다고 받이들이며, 최태원이 노소영에게 위자료 1억, 재산분할금 665억(현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었습니다. 1988년 가을 청와대에서 정경유착・정략결혼의 '미홍(見本 : 본보기)'으로서의 세기의 결혼을 '오히로(お披露 : 보여줌)' 했던 두사람이 드디어 파경을 맞이한 것입니다.. 더보기
조국 신당 창당과 총선출마와 명예 회복 가능할까?(2) 조국 신당 창당과 총선출마와 명예 회복 가능할까?(2) 조국이 다음(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는 일은, 전회---- 조국 신당 창당과 총선출마와 명예 회복 가능할까?(1)---- 에서 살펴 봤드시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조국 신당 창당과 총선출마와 명예 회복 가능할까?(1) → https://buck4514.tistory.com/m/627 조국 신당 창당과 총선출마와 명예 회복 가능할까?(1)조국 신당 창당과 총선출마와 명예 회복 가능할까?(1)조국이 11월 6일, 현행 법체계 속에서 자신의 가족이 도륙당해 왔다고 주장하며, 앞으로는 비법률적 방식으로 자신을 석명(釈明)하고 명예회buck4514.tistory.com 그렇다면 조국은 어떤 방식으로 총선에 출마하려 할까요? 조국의 가장 기본적인 입.. 더보기
조국 신당 창당과 총선출마와 명예 회복 가능할까?(1) 조국 신당 창당과 총선출마와 명예 회복 가능할까?(1)조국이 11월 6일, 현행 법체계 속에서 자신의 가족이 도륙당해 왔다고 주장하며, 앞으로는 비법률적 방식으로 자신을 석명(釈明)하고 명예회복을 꾀하겠다고, '샤베리마쿠리(喋りまくり: 막 떠들음)'를 했습니다. 이는 정치적 방식, 즉 신당을 창당하든지 또는 다른 어떤 방식로든지 하여, 조국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비쳐집니다. ↑ 11월 6일 나온 조국의 말은 "비법률적 명예회복의 길 찾기"이다. 옆에 보이는 문재인이 조국의 '길찾기'를 좀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근데, 미국 측에서는 文에 대해 "보좌진의 입 없이는 자기 얘기는 하나도 없는 덜 떨어진 ❌"으로 평가하고 있던데, 뭘 도와줄 꺼리나 있나? 잘 하는 일은 .. 더보기
산책길에 은행나무(銀杏) 열매 줍는 기억에 남을 풍경 & 가을의 전설 험프리 보가트 산책길에 은행나무(銀杏) 열매 줍는 기억에 남을(心に残る) 풍경 & 가을의 전설 험프리 보가트 뒷산 산책길에서 내려오는데 한 남자가 은행나무 열매(銀杏の実)를 줍고 있더라구요. 그 연유를 물었더니, 이 남자 왈(曰く) -- "익혀서 어머니께 드려 잡수시게 하려구요. 혈류를 좋게 해 준답니다. " 그러면 어떻게 익혀 먹느냐고 물었더니, 이 남자는 소상하게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 "우선 은행나무 열매의 겉껍질을 벗긴 후에, 남어지 부분을 작은 빈 우유팩에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올려놓아 얼마간 돌리면 돼요. 그런 후에 전자레인지에서 꺼내면 마치 밤송이가 터진 거처럼 되어 있어요. 거기서 맨 속에 들어있는 연푸른 부분만 찝어내어 드시면 돼요." 이 남자 필경 어머니를 공경하는 효자임에 틀림 없다고 봅니다.. 더보기
한국 대법원의 2건의 판결 --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무죄, 간농지(観音寺) 불상 일본에 반환 韓国最高裁、日本に有利な2件の判決を下す ①「帝国の慰安婦」 朴ユハ教授 無罪、 ②対馬 観音寺仏像を日本に返還する 【Lee Ho TV】SP → https://youtu.be/_ELhxYvPEf4?si=9rR8sV74wdf1M7nh @ 더보기
'리코노믹스'를 제창했으나, 시진핑에 밀렸던 비운의 천재 리커창(李克強) '지상에서 영원으로' '리코노믹스'를 제창으나, 시진핑에 밀렸던 비운의 천재 리커창(李克強) '지상에서 영원으로' 중국의 리커창(李克強) 前 수상이 27일 새벽, 상하이에서 68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사인은 심장발작. 시진핑(習近平) 지도부에서 경제정책 등을 담당했던 비운의 천재였습니다. 리커창의 죽음으로, 보스(후견인)를 잃은 공천단(共青団)은 이제 시(習)의 냉대 속에 완전히 몰락해갈 것으로 보입니다. 리커창은 안휘성(安徽省) 태생으로 유소년기엔 신동(神童)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 들어가기 힘든 베이징대(北京大)에서 법률을 공부했고 경제학 박사학위도 취득했습니다. 공산당 청년조직인 공산주의청년단(共青団=공청단)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주석의 측근으로 일하기도 했지요. 하남성(河南省)과 요녕성(遼寧省)의 .. 더보기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전권 쥐고 "'용산의 따까리' 김기현부터 물러나게 해야" 국민의힘을 쇄신・혁신할 수 있을 것 인요한(印曜翰)혁신위원장은 전권 쥐고 "'용산의 따까리' 김기현부터 물러나게 해야" 국민의힘을 쇄신・혁신할 수 있을 것인요한이 10월 23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뽑혔고,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10월 26일 오후 혁신위원들의 인선을 발표하며 혁신위를 출범시켰습니다. 혁신위원들 '가오부레(顔触れ : 민얼굴)' : 비(非)윤도 없고, 그야말로 시덥지 않은 '애'들만 모아 놓은 졸(卒)들의 집합소 같다. 이래 가지고 뭘 하려는 건지. w~ 혁신위원장은 정치인이 하면 안 되고, 비(非)정치인이 해야 혁신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만약 교수사회 개선과 정화를 위한 개혁위원회를 발족시킨다면, 그 위원장으로서 교수를 앉히면 안 되고, 교수 아닌 사람을 앉혀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쇄신・혁신을 위한 것이라면, 일.. 더보기
이재명 재판 연기・지연하는 판사는 탄핵・구속해야 이재명 재판 연기・지연하는 판사는 탄핵・구속해야 10월 13일(금) 열리기로 되어 있었던 이재명 선거법 위반 재판이, 이재명이 국감에 참가한다는 구실을 대자, 속절 없이 연기(延期)되었습니다. 정작 이재명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국감에도 나가지 않았지만요. 이 이재명 선거법 위반의 다음 재판은 10월 27일로 잡혀 있지만, '다누키(狸 : 너구리, 능구렁이)' 이재명이 최대한 시간끌기 작전으로 나올 것이기 때문에 아주 험난한 재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명은 10월 17일(화) 대장동 재판에는 참가했으나, 그나마 지각했고, 이 재판도 앞으로 그렇게 순탄하게 진행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대장동 재판은 매주 화요일과 선거법 재판이 없는 주(週)의 금요일에 열리기 때문에, 다음 재판은 10월 20(금.. 더보기
손흥민은 EPL '이달의 선수'(9월) 될까? 이번 주말 루턴 타운 전(戦)에서는 몇골? 손흥민이 벌어들이는 돈과 프로 스포츠의 부익부 빈익빈 손흥민은 EPL '이달의 선수'(9월) 될까? 이번 주말 루턴 타운 전(戦)에서는 몇골? 손흥민이 벌어들이는 돈과 프로 스포츠의 부익부 빈익빈 실상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이번 시즌(2023-24시즌) 토트넘의 주장 역할을 맡으면서도 골도 잘 넣고 있는 손흥민이, 2부 리그로부터의 마지막 승격팀 루턴 타운을 상대로 이번 주말(10월 7일 밤=한국시간) 출격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손흥민은 캡틴로서의 자기역할은 잘 수행할지와 개인으로서 골까지 몇골이나 더 기록할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흥민은 주장으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할까요, 아니면 골을 넣어 자기성적을 올리는 일이 더 중요할까요? 단번에 대답할 수 없는 아주 '아리까리한' 질문이겠지요. 그런데 전설의 수비수 베켄바우어나 보비.. 더보기
2023 풍성한 추석(秋夕 한가위) 되세요! 2023 풍성한 추석(秋夕 한가위) 되세요! 추억 -- 추석 전야(前夜) 어렸을 때 집앞 마당에는 오리나무들이 자라고 있었고, 도라무깡(ドラム缶) 하나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 옆에 쭈그려 앉아 박목월의 시(詩)를 읊조리고 있는 한 외로운 소년이 있었지요. 뒷산 쪽으로 가 보니 밤나무에서 밤이 떨어져 있었고, 산 언덕에 평지가 하나 있었는데 동네 청년들이 추석날밤 상연할 '게끼(劇 : 극)'의 마지막 연습(리허설)을 하고 있더군요. 우스갯말로는 "무수 먹고 '극'한다"는 유행어가 만들어져 나돌기도 했답니다. 그 만큼 그 시대 추석날밤 극을 상연하는 일은 대단한 일이었고, 옆동네와 또 옆옆동네까지 소문이 퍼져나가기도 했답니다. 동네 청년들이 극(劇)을 연습하는 평지 옆에는 담배가 자라고 있는 밭이 하나 있었.. 더보기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후 민주당 분당되면 434억 물어내는 쪽은 친명계. 死神 브래드 피트는 안소니 홉킨스에 데려갈 시간을 몇달 연기해 줬을 뿐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 후 민주당 분당되면 434억 물어내는 쪽은 친명계. 사신(死神) '브래드 피트(検)'는 '안소니 홉킨스(이재명)'에게 로야(牢屋 : 감옥)로 데려갈 시간을 몇달 연기해 줬을 뿐 9월 26일(火) 오전 10시부터 아홉시간이 넘게 진행된 이재명 영장실질심사(판사 : 유창훈)에서 '오시쿠모(惜しくも : 아쉽게도)' 기각판결이 나왔습니다. 판사 유창훈의 성향이 소위 '진보'이며, 그가 줏대없이 눈치나 살살 보며 분위기나 타는 인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었기에 우려되는 구석이 있었습니다만, 그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네요. ww~~ 기각판결 후 정청래, 박찬대 등 이른바 친위그룹들은 기고만장하여 "가결파 의원들은 참회하고 속죄하라" "반드시 외상값은 계산하게 할 것" "윤성녈은 한동훈을 즉각 .. 더보기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 <2> 이재명의 체포동의안 표결후 운명은? 단식쇼는 시나리오대로 갈까? 성모병원에서 녹색병원으로 급선회한 드라마틱한 *️⃣ 9월 21일 오후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의 결과가 드디어 결국 '가결'로 나왔습니다. 노치호도(後ほど : 차후) 이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이재명의 체포동의안 표결후 운명은? 단식쇼는 시나리오대로 갈까? 성모병원에서 녹색병원으로 급선회한 드라마틱한 앰블런스 드라마 → https://buck4514.tistory.com/m/615 이재명의 체포동의안 표결후 운명은? 단식쇼는 시나리오대로 갈까? 성모병원에서 녹색병원으이재명의 체포동의안 표결후 운명은? 단식쇼는 시나리오대로 갈까? 성모병원에서 녹색병원으로 급선회한 드라마틱한 앰블런스 드라마 이재명이 9월 18일(月,단식 19일째) 당대표실에서 실려나가buck4514.tistory.com 위 포스트에 이어서.. 더보기
<1> 이재명의 체포동의안 표결후 운명은? 단식쇼는 시나리오대로 갈까? 성모병원에서 녹색병원으로 급선회한 드라마틱한 앰블런스 드라마 이재명의 체포동의안 표결후 운명은? 단식쇼는 시나리오대로 갈까? 성모병원에서 녹색병원으로 급선회한 드라마틱한 앰블런스 드라마 이재명이 9월 18일(月,단식 19일째) 당대표실에서 실려나가는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녹색병원으로 이동, 수액 링게르(링거)를 맞으며 단식을 계속하는 단식쇼를 이어나가고 하고 있습니다. ↑ 아무리 단식중이라지만, '시나리오 단식(단식쇼)'을 하고 있다는 사람이 머리칼이 저게 뭔가? '오니(鬼 : 도깨비)' 형상이 아닌가? 이재명에게는 전속 스타일리스트가 있다고 하던데, 그 스타일리스트는 뭘 하고 있었던 것일까? 9월 19일(火, 단식 20일째)에는 문재인이 녹색병원을 방문하여 이재명에게 기운 차리라며 립서비스를 해주더군요. 이 때 개딸들은 문재인에게 "(민주당을) 탈당하라"고 야유를.. 더보기
이재명 단식 '출구(出口)찾기 쇼'에 기다렸던 귀인(貴人)이 찾아오나? 이재명 단식 '출구(出口)찾기 쇼'에 기다렸던 귀인(貴人)이 찾아오나?야당 쪽 인사들이 이재명 단식 농성장을 찾아 위로(慰労)----진정한 위로인지, 겉으로만 하는 체면치레의 위로인지 분간하기 어렵지만---- 를 건네는 풍경이 간간이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겉으로만 위로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9월 5일(단식 6일째) 단식장을 방문했던 現 국회의장 김진표도, 이재명에 위로보다는 쓴소리를 쏟아낸 '간(勘 : 감=感)'이 있고, 9월 11일(단식 12일째), 국회앞 천막에서 단식농성중인 이재명을 찾았던 前 국회의장 박병석도, 이재명과 그렇게 '간바시쿠와 나이(芳しくはない : 향기롭지는 않은)' 대화를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지현 민주당 前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단.. 더보기
이재명 '단식 쇼' 어디까지 갈까? 이재명 단식이 거둔 성과는? 이재명 '단식 쇼' 어디까지 갈까? 이재명 단식이 거둔 성과는?9월 11일(月)로 단식 12일 째를 맞고 있는 이재명의 단식도 문재인・정청래 식의 단식이 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즉 안 보는 데서 뭔가 먹어가면서, 보는 데서만 폼나게 단식흉내를 내고 있는 '웰빙단식'을 하고 있다는 지적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9월 9일(단식 10일째)에 수원지검에 소화되어 조사받고, 9월 12일(단식 13일째)에 또 소환되어 조사받는 일 등은, 너무 힘들어서 할 수가 없는 일이라는 말입니다. 필자도 7일 단식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하도 힘들어서 아무일도 못 한채 자리에 누워서 고통스럽게 1주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단식 10일째~13일째까지도 이재명은 어찌 저리 팔팔하게 나돌아 나닐 수가 있습니까? 이재명이 '용가.. 더보기
남자의 로망 -- 광야의 사나이 (중국으로부터 북간도를 되돌려 받는 길) 남자의 로망 -- 광야의 사나이 (중국으로부터 북간도를 되돌려 받는 길) → https://youtu.be/ko24qjAvA0I?si=vxu45tpkOfzuO9VA 끝없는 광야를 말을 타고 달리는 '호노오노(炎の : fiery)' 오토코(男 : 사나이). '타시카니(確かに : 영락없이)' 「남자의 로망」이 있네요. 그런데 지금은 중국땅이 되어 있는 북간도 등지의 저곳은 분명히 조선의 땅이었습니다. 지금은 중국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 화가 나지요? 다시 '롤백(실지회복)' 시키는 방법은 없을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중국이 분열하는 것을 기다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광동성, 복건성, 절강성 등은 대만이 차지하고, 동북3성은 원래 임자였던 대한민국이 돌려받고, '제노사이드'가 발생하고 있는 신.. 더보기
홍범도 흉상, 일제(日帝)-레닌 밀약에 의한 '자유시 참변'의 진실 밝혀지면 철거되어 그냥 고철덩이? 잠수함 홍범도함(艦)도 개명될 듯 홍범도 흉상, 일제(日帝)-레닌 밀약에 의한 '자유시 참변'의 진실 밝혀지면 철거되어 그냥 고철덩이 될 수도. 잠수함 홍범도함(艦)도 개명될 듯 육사에 설치되어 있는 홍범도(洪範図, 1868.8~1943.10) 흉상이 육사 밖으로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와 육사에서 尹에게 철거의 뜻을 '호노메카스토(仄めかすと : 넌즈시 알리자)' 尹이 "그렇게 하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尹까지 그러한 뜻에 '노리다스토(乗り出すと : 솔깃해 하며 이전을 추인하자)', 홍범도 흉상의 이전 문제는 정지권의 대형 이슈로 비화하고 말았습니다. 이재명은 항의의 뜻으로----홍범도 흉상 건, 후쿠시마 원발(原発) 처리수 건 등을 문제삼으며---- 8월 31일부터 국회에서 '헝거 스트라이키(hunger stri.. 더보기
이재명, 회기중 '꽃놀이패' 후 영장심사 거쳐 구속되고, '플랜B'로서의 옥중공천까지 무산, 新삼국지, 총선 후는 문재인 구속문제 본격화 이재명, 회기중 '꽃놀이패' 후 영장실질심사 거쳐 구속되고, '플랜B'로서의 옥중공천까지 이낙연계 반발로 무산, '新삼국지' 거치며 파멸, 총선 후는 문재인 구속문제 본격화될 듯 이화영 재판(7. 25, 8.8, 8.22)은, 이화영의 '옥상(奥さん : 부인)'과 변호사 김형태 등이 깽판을 놓음으로써, 재판이 파행으로 끝났고, 다음 재판부터는 국선 변호인이 나서게 하여 재판을 진행시켜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새 변호사가 나서더라도----다음 재판예정일은 8월 29일---- 문제가 있을 듯합니다. 그 몇십만 페이지에 달하는 조사기록과 재판기록 등을 새 변호사가 다 읽어 봐야 할 터인데, 그렇다면 약 한달은 시간을 줘야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검찰은, 이재명을 위한 대북송금(쌍방울.. 더보기
청문회 치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무능하지만 허문도처럼 '언론장악'의 목표는 이룰 듯 청문회 치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무능하지만 허문도처럼 '언론장악'의 목표는 이룰 듯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8월 18일 온종일 국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청문회에서, 이동관에 대한 자녀 학폭(학교폭력) 무마 의혹과 방송장악 의혹 등을 두고, 야당은 거친 공세를 계속했고, 여당은 적극 방어에 나섰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청문회에 나온 민주당 의원들은 이동관이 앞으로 무자비하게 언론장악을 꾀할 것이라 예상했는지, 과거 MB때의 행적까지 들취내며, 이동관에 대한 파상공세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그건 민주당 의원들의 과도한 대응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자기들도 다 그래 왔는데, 즉 문재인 정권도 언론장악을 하여 갖은 추잡하고 볼썽사납고 야비한 짓거리들을 다 해왔는데, 윤석열 정권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