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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와 경제/Korean Politics

이재명 재판 연기・지연하는 판사는 탄핵・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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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고 좋을 글 쓰겠습니다. 이*석(벡크) 드림.


이재명 재판 연기・지연하는 판사는 탄핵・구속해야


10월 13일(금) 열리기로 되어 있었던 이재명 선거법
위반 재판이, 이재명이 국감에 참가한다는
구실을 대자, 속절 없이 연기(延期)되었습니다. 정작 이재명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국감에도 나가지 않았지만요.

이재명 선거법 위반의 다음 재판은 10월 27일로 잡혀 있지만, '다누키(狸 : 너구리, 능구렁이)' 이재명이 최대한 시간끌기 작전으로 나올 것이기 때문에 아주 험난한 재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명은 10월 17일(화) 대장동 재판에는 참가했으나, 그나마
지각했고, 이 재판도 앞으로 그렇게 순탄하게 진행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장동 재판은 매주 화요일과 선거법 재판이 없는 주(週)의 금요일에 열리기 때문에, 다음 재판은 10월 20(금)일로 잡혀 있으나, 이재명의 불성실한 태도로 보아 '하란부꾸미노(波瀾含みの :  소동이나 분규가 일어날 것 같은)' 재판이 될 듯싶습니다.
  

2023년 10월의 이재명 재판 일정.

  

이재명 대표가 지난 10월 17일(화)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신도시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2차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이재명은 보란 듯이 이 재판 시간에 지각했다.

  
특히 이재명 선거법 위반 재판은 1심이 6개월 이내에 끝나야 할 재판입니다. 그 1심 판결이 나와야 할 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데도 아직 제대로 된 재판절차는 하나도 못 해놓고 있는 형편입니다.

무론 이재명이 갖은 수를 다 동원해 연기(延期)를 시도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재판부가 그 이재명의 수작을 다 받아주면 안 됩니다.

이재명이가 말 안 들으면 재판부는 이재명을 강제로 끌어다 놓고서라도 재판을 6개월 내에 끝냈어야 합니다.

선거법 재판은 6-3-3의 원칙이랄까 권고조항이 있습니다. 즉 1심은 6개월 이내에 2심은 3개월 이내에 3심도 3개월 이내에 끝내라는 것입니다. 지금 거의 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1심재판이 첫재판도 제대로 못 열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게 제대로 된 판사의 짓입니까? 다 죽어갔던 대통령 박근혜도 1주에 2회 정도 재판을 받았는데, 이재명의 경우 1주에 2~3회 정도를 해서라도 그 안에 끝냈어야지요.

'핵심 증인'들만 데려다 증언을 시키고 재판기일 내에 빨리 끝내야 합니다. 선거법 재판이라는 게 그렇게 되어 있다니까요.

그걸 가지고 '이재명 하자는 대로' 그대로 다 받아 주면 도대체 어떻게 뭘 하겠다는 겁니까? 이 판사 나으리 님들아, Ψ(`∀´)Ψケケケ !!

그렇다면 내년 4월 총선 전(前)까지 1심판결의 결과가 안 나오게 하려는 것입니까?
그런 의도에서, 재판을 미루고 또 미루고 이재명의 허튼 '❌수작'에 장단을 맞춰주려고 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재판부와 이재명 측이 서로 통하니까 장단을 맞춘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흐미~, 그것참 못 봐줄 '꼴볼견(みっともない犬)'일세 그려~!

자, 이럴 땐 판사를 제재해야 합니다. 법원행정처장이 나설 '데방(出番 : 출번)'이지 않겠습니까?

판사들이 위 6-3-3의 권고조항을 위반하고 있기 때문에 (처장이 판사들에게 재판 빨리 하라고) 호되게 다그쳐야 합니다. 재판을 빨리 진행 못 시키면 그 판사들에게 "물러나라"고 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또 뭣 하고 있습니까? 떼거지로 법원에 몰려가 "재판 빨리 하라"고 난리법석이라도 떨어야 할 판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애'들은 그런 짓들을 잘도 하는데----민주당 '애'들은 자기들에게 불리한 일이라도 생기면 연판장도 돌리면서 엄청난 압력을 가하여 결국 사건의 향방을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돌려놓는 경우가 있었다---- 국민의힘 '애'들은 그렇게들 안 하고 있습니다. 아니, 국힘 '애'들은 아예 할 생각이 없는 듯합니다.

윤성녈이 대통령 후보로 안 나왔으면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이기기는 했겠습니까? 당(党)과는 맛타쿠(전혀) 관계가 없었던 '검(検)돌이' 윤성녈을 내세워 대선을 주워 먹었던 애들이, 이제는 정치인으로서 할 일은 안 하고 눈치나 보고 떡고물이나 챙기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힘' 애들이 말입니다.

아무튼 '검돌이'라도 내세워 정권을 잡았으니까 보수당 정권에서 혜택이나 보고 말지 뭐 앞으로 나설 필요 있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힘' 애들이 말입니다.

마치 日 프로야구 부잣집 도련님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거인)' 같은 인상이네요. 올 시즌도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수위 '한신 타이거스'에 15.5 게임차로 멀어져 있습니다.

다른 가난한 비인기 팀들은 죽기살기로 야구를 하는데, 日 거인 팀은 부르주아Bourgeois적(的)인 워라벨 야구를 하고 있거든요. ㅎ~!

국민의힘 애들도 저 요미우리 자이언츠(거인) 팀과 거의 닮은 꼴로 보입니다.

그러니 그 이권 카르텔 다 걷어차고 "일어나라, '국힘'의 아이들아! "

우선 법원에 압력을 가하는 정치적 행위부터 시작하시오. 6-3-3 원칙을 지키라, 법대로 재판을 진행하라고 소리 치시오.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재판의 결과가 하루라도 빨리 나오게 만드시오.

마치 자기에게 돌아오는 이익이나 챙겨 먹을라고----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관료적(官僚的) 행동이다---- 하지 말고, 법원으로 찾아가 재판이 왜 늦어지는지 압력을 가하란 말이오. 그런 것이 '국힘' 국회의원들이 해야 하는 정치적 행동이 아니겠소?

전 대법원장 김명수는 그 위치에서 '정치적 행동'을 잘도 해 내던데, 왜 '국힘' 애들은 정치가로서 정치적 행동을 못 하고 있는지 답답할 뿐이오.

만약 '국힘' 의원들의 그 정치적 행동에 판사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 판사들을 탄핵하는 노력을 해 보시오. 항의를 하고 압력을 넣고 겁을 주시오.

그렇게 문제가 불거진다면 불명예를 입는 것은 그 판사들일 것이오. 탄핵이 비록 안 돼도 그 판사들이 승진은 어려워 지는 것 아니오?

그러니까 항의와 압력이 들어갈 때 판사들은 재판의 원칙과 권고조항을 지키려고 노력은 하게 될 것이란 말입니다. 아니면 어떤 형식으로든지 그 판사들에게 불이익과 불명예가 돌아가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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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상(病床)에서 쓴 글입니다. 입원해 있습니다.

  

유익하고 좋을 글 쓰겠습니다. 이*석(벡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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