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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크의 F스토리

최태원-김희영-노소영 삼각관계 속, 당하는 쪽은 '오봇짱(お坊ちゃん :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 같은 그(彼)일 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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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국제정치 분야 크리에이터 (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


최태원-김희영-노소영 삼각관계 속, 당하는 쪽은 '오봇짱(お坊ちゃん :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 같은 그(彼)일 것(2)


최태원과 김희영.
최태원과 노소영. 노소영은 올해 3월 최태원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3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재판을 걸기도 했다.

행사에 같이 참석하고 있는 최태원과 김희영.


아래글은 이른바 '벡크의 F스토리'로서, 아직 Fact는 아니나, 그렇다고 Fake도 아닌, 다만 Fiction으로 글을 구성했다는 뜻입니다. 그럼 아래 보시죠.


  

최태원-김희영-노소영의 삼각관계 속에서, 당하는 쪽은 아직도 '오봇짱(お坊ちゃん :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처럼 처신하고 있는 '카레(彼 : 그)'일 것(1)

  → https://buck4514.tistory.com/m/629

최태원-김희영-노소영 삼각관계 속, 당하는 쪽은 '오봇짱(お坊ちゃん :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최태원-김희영-노소영의 삼각관계 속에서, 당하는 쪽은 아직도 '오봇짱(お坊ちゃん :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처럼 처신하고 있는 '카레(彼 : 그)'일 것(1) 최태원-노소영의 법정 이혼소

buck4514.tistory.com



지금도 화제의 중심이 되어 있는 김혜미라는 그 여자는 미국교포로서 이혼녀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 자신의 말에 의하면, 김혜미는 '플라워 디자이너'로서 꽃사업을 하고 있었대요.  

할리웃에서 60년 동안 주인공을 연기하며 세련되고 강인한 여성상을 보여줘 온 캐서린 헵번. 때로는 '프로페셔날'로서 스킬풀하면서도 기품있고 향기롭고 우아하고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줘 온 캐서린 헵번이었습니다.  
    

세련되고 우아하고 강인한 연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캐서린 헵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도 4회나 수상했다.


재벌 2세 최대성은 꽃사업가 김혜미로부터 문득 캐서린 헵번의 '오모카게(面影 : 면모)'를 발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게임은 끝난 것 아닙니까? ㅎ~ 이런 캐서린 헵번 (같은 여자)에게 안 넘어갈 남자 과연 있을까요? ^^

자, '대통령의 딸' 노소향은, 재벌 2세 최대성을, 캐서린 헵번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플라워 디자이너 김혜미에게 뺏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부인하진 말아야죠.

최대성과 김혜미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났다 하는데, 자, 말 돌리지 않고 스트레이트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런 여성 중에는 고급술집에서 일하다, 나이들어 술집에서 더 안 먹히면 술집을 그만 두고, 신분세탁을 위해  그동안 모은 돈으로 화려한 꽃가게고급카페를 열곤 하는 여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때 세상 물정 모르는 '오봇짱(お坊ちゃん : 부잣집 도련님)'들과 초일류회사에 다니는 샌님들이 그 가게에 들렸다가 사귀는 경우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별 수 없지요. 캐서린 헵번의 '오모카게(面影 : 모습)'가 있는 여성이 고급 가게에서 우아하고 품위 있게 앉아 있는데, '오봇짱'들과 샌님들이 안 끌리겠습니까?

공부 되게 열심히 하여 석박사 따고 삼성(三星)의 연구원에 들어가 있는, 공부와 연구 밖에 모르는 샌님들이 제대로 딱 걸려드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군요. ㅋ~

여기서 '설거지론'을 설명해 드리지요. 여자는 온갖 것을 다 즐기고 결혼 할 때는 공부 밖에 모르는 착한 남자 또는 부잣집 도련님들과 운좋게 결혼하게 되는데, 여자는 이 결혼을 하기 전에 자기의 과거를 깨끗하게 청소, 즉 설거지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화려하고 운치 있는 꽃집이나 고급 카페 등을 열어, 마치 캐서린 헵번처럼 우아하고 품위 있는 자태를 뽐내며 앉아 있으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술집여자로서의 이전의 삶(과거)이 깨끗이 설거지 되어 버린다는 현상(現象)입니다.

물론 이 경우 샌님과 '오봇짱'들은, 지금 보이는 캐서린 헵번의 환영(幻影)에 빠져서 그 여자들에게 속고 결혼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 여자들은 물론 이 때 '캐서린 헵번바리(張り: 흉내)'를 아주 잘 해내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런데 필자는 여기서 그 오봇짱이 최대성이고 그 설거지 된 여자가 김혜미라고 단정하지는 않았습니다. ^^  단지 흐름 상으로 보면 그렇다는 얘기지, 그를 확인할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 설거지가 잘 되어 오봇짱이나 샌님들과 잘 살게 된 그 여자들이 결국은 일을 내고야 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원래 27~28세의 나이가 될 때까지도 술집에서 지냈던 적도 있는 여자들이라 그런지, '끼'가 살아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즉 페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못 끊는 여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 부자이거나 똑똑한 남편과 살고 있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 업로드했을 때, 끝내 사단이 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술집에서 같이 뒹군 여자들이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댓글 달고, 난리법석을 피우는 사이, 결국은 술집 여자였다는 사실이 '뽀롱'이 나고야 마는 것이지요.

보통 1년~수년 내에 뽀롱이 나지만, 조용히 잘 지내더라도 10~20년 지나면 결국은 밝혀지고야 마는 모양입니다.

비극미(美)의 주인공 문희처럼 잘만 산다면----김혜미와 문희는 물론 다른 케이스이긴 하지만---- 남편 죽을 때 유산의 40% 정도는 가져갈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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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어쨌거나 노소영은 (1심 재판 결과) 최태원과의 이혼소송에서, 한국 이혼사상(史上) 가장 많은 자산(665억원=현금)을 분배받게 되었네요. 훤한 백주에 전선의 군대를 끌어다 쿠데타를 일으킨 장본인의 딸이, 과거 최고액인 665억을 현찰로 일거에 받게 된다니, 대한민국 제도와 구조, 이거 아직 문제가 많은 것 아닐까요? ww~

재벌가 아들과 쿠데타로 집권한 대통령의 딸이 정략결혼한 '역사적 현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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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국제정치 분야 크리에이터 (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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