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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선거 트럼프 vs. 바이든, 한국을 위해서는 누가 당선되는 게 좋은가? 한국 핵무장하는 길 보인다?! 美 대통령 선거 트럼프 vs. 바이든, 한국을 위해서는 누가 당선되는 게 좋은가? 한국 핵무장하는 길 보인다?!얼마전 현역 대통령 바이든과 대항마(対抗馬) 트럼프가 美 대통령후보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 토론회를 보고 美 국민들의 67%는 '토람푸니 군바이가 아갓타(トランプに軍配が上がった : 트럼프가 승리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합니다. 심지어 美 유권자들의 72%는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를 다른 후보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들 있다 합니다. 앞으로 올 9월에도 또 한차례의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으나, 바이든이 격차를 줄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니까는 美 대선에서는 지금 트럼프의 압승분위기가 '다다욧테(漂って : 감돌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트럼프가 '자국우선주의'와 '고립주의'를 내세우고 있느.. 더보기
수신료와 전기요금 분리 징수 '합헌'에 KBS가 살아남는 길은 단지 '이 길(道)'뿐 수신료와 전기요금 분리 징수 '합헌'에 KBS가 살아남는 길은 단지 '이 길(道)'뿐KBS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하도록 한 방송법 시행령(2023년 7월 12일 시행)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5월 30일 바로 저 시행령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KBS의 의견을 묵살해 버렸습니다. 징수원 수도 없다시피한 KBS의 재정압박(재정적 손실)은 이제 점점 더 심해지겠지요. 모든 게 다 KBS의 자업자득이 아니겠습니까? 특히 문재인(文在寅) 정권 때, KBS는 좋은 방송프로그램을 만들려고는 하지 않고 편파방송과 '정치 프로파간다'에만 열중하려 했던 '간(勘 :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KBS에 시청료 내기 싫다고 불만을 누적시켜온 것 아니겠습니까? .. 더보기
한동훈은 왜 국민의힘 당대표선거에 나올 수밖에 없게 됐나? 한동훈은 왜 국민의힘 당대표선거에 나올 수밖에 없게 됐나? 왜 한동훈이 아마도 올 8월 쯤 치러질 국민의힘 당대표선(選)에 나올 수밖에 없게 됐나 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의 차기 대권을 노리는 자들 ----나경원, 안철수, 오세훈, 홍준표, 윤상현, 원희룡, 유승민 등등---- 이 한동훈을 그대로 조용히 놔두려 하지는 않을 것이라 짐작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바로 그런 면도 있고 하여 한동훈은 이번의 당대표선(選)에 나가는 게 낫다고 지금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한동훈의 하는 말을 들어보니, 韓이 요즘 '백건협(백수건달협회)'의 회장직이라도 맡고 있다는 말로 들리질 않는가? 히야, 백건협이라는 말이 아주 그럴 듯하게 들린다. ㅎ~ (여러분들도 혹시 어디 가서 무슨 일 하느냐고 .. 더보기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동반 파멸로 가는 그 남자 그 여자 / SK 주가는 왜 폭등하고 있는가?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동반 파멸로 가는 그 남자 그 여자 / SK 주가는 왜 폭등하고 있는가?최태원은 5월 30일 서울고등법원(가사 2부)에서 치러지던 위자료・재산분할금 청구 소송에서, 노소영에게 완패하며, 앞으로 SK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노소영은 2022년 12월 서울가정법원 제1심 선고에서는, 위자료 1억-재산분할금 665억만을 받으라고 '메이지라레타 케레도모(命じられたけれども: 명령을 받았지만)', 이번 제2심 재판(항소심)에서 위자료는 20억으로 늘었고, 재산분할금에 있어는 1조 3808억으로 약 20배가 넘는 액수로 늘어나, 천문학적인 현금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과거 최고의 재산분할액이 되었다고 합니다. ↑ 재산분할금 1조 3808억 + 위.. 더보기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 주연 영화 '디 엣지(The Edge)' 그리고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기타 연주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 주연 영화 '디 엣지(The Edge)' 그리고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기타 연주 일본인들도 좋아하고 있는 두명의 영국인 시니어에 대해 '오모이오 하세테(想いを馳せて : 생각을 해보고)' 싶습니다. 안소니 홉킨스(88세)와 에릭 클랩튼(79세)입니다. 필자가 아주 좋아하는 예인(芸人)들입니다. 안소니 홉킨스는 두번에 걸쳐(1991년, 2020년)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그의 필름은 '토와노 아이니 이키테(永遠の愛に生きて : Shadowlands, 1993, 英)'였습니다. 그리나 아래 링크의 '트리뷰트(tribute) 글'은 그의 또 한편의 명작 '디 엣지'에 대한 찬미가 되겠습니다. 헌데 필자는 사실, 안소니.. 더보기
'표절왕 홍준표' -- 홍준표가 김건희 탄핵에 부쳐 한마디 "윤석열은 자기 여자 하나 못 지키는 주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겠나? '표절왕 홍준표' -- 홍준표가 김건희 탄핵에 부쳐 한마디 "윤석열은 자기 여자 하나 못 지키는 주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겠나? 홍준표는 5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자기 여자 하나 보호 못 하는 사람이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겠나? 범법 여부가 수사 중이고 불분명한데, 제 자리 하나 지키겠다고 자기 여자를 하이에나 떼들에 내던져 줘서는 안 될 것"이라고, 윤성녈을 향해 '후시기나(不思議な : 이상한)' 멘트를 날렸습니다. ↑ 빨간 남자(빨갱이) 홍준표가, 고니(김건희)와 윤성녈 관계에 대해 '구치오 하산데 오루(口を挟んでおる : 잇빨을 까고 있다)'. 5월 13일 치러진 검찰 고위직 인사에 대해 논란이 일고, 그에 관련하여 고니(김건.. 더보기
라인(LINE)의 모회사 네이버는 일본으로부터 결국 축출될 듯. 네이버 지분 매각 후는…? 라인(LINE)의 모회사(親会社=母会社) 네이버는 일본으로부터 결국 축출될 듯. 네이버 지분 매각 후는…? '일본판 카카오톡'이랄 수 있는 라인(LINE=LINEヤフー)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국민 메신저'입니다. 일본의 메신저 시장을 거의 '히토리 지매(独り占め : 독점)'해 왔기 때문에 엄청나게 큰돈을 번 것도 사실입니다. 70% 후반대(台)의 일본인들이 라인을 통해 톡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금융거래까지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일본에 있는 지인들과 연락할 때, 이젠 비싼 국제전화는 거의 걸지 않고 라인 통화를 100%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라인(LINE)은 일본에 있어서는 '외국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으로서, 늘 중요 정보가 해외로 빠져나갈 수도 있다는 우려를 일.. 더보기
윤석열 기자회견(5.9)에서 덕담 들은 한동훈은 국민의힘 당대표선거에 나올까? 윤석열 기자회견(5.9)에서 덕담 들은 한동훈은 국민의힘 당대표선거에 나올까?한동훈은 황우여(黃祐呂=황우려) 비대위가 준비 중인 전당대회(7월말~8월초)에서 당대표선(選)에 과연 출마하게 될까요? ↑ 5월 9일 기자회견에서 윤성녈은 한동훈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20년 교분이 있는 韓을 언제든 만나고 식사할 것"이라고 대답하며, "한동훈은 앞으로 정치인의 길을 잘 걸어갈 것"이라고 '덕담'을 해 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 덕담이 글자 그대로의 덕담인지, 아니면 '호메고로시(誉め殺し: 칭찬하여 죽임)'의 뉘앙스가 들어있는 말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4월 19일 윤성녈의 오찬 회동 제안은 거절하고, 5월 3일 선거때 신세를 진 국민의힘 당직자들(수행비서, 경호원, 운전수 등)과의 만찬회동은 가졌던 .. 더보기
이원석이 고니(김건희) 명품백 건 등을 전담팀을 구성하여 신속수사하려는 의도 이원석이 고니(김건희) 명품백 건 등을 전담팀을 구성하여 신속수사하려는 의도 검찰총장 이원석이 김건희 명품백 건(件), 도이치모터스 건 등에 대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검찰 특수통 3명 파견----신속수사를 하여 5월내로 끝내라고 최근 지시한 것이, 용산 대통령부(府)에 대한 도발이냐 아니냐를 놓고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습니다. 이원석은 그동안 검찰총장 취임 후 제대로 한 일이 없어 무능하고 '션찮은' 인물이라는 평가가 굳어지고 있었는데, 임기가 얼마 안 남은 시점(9월 퇴임)에서 돌연 화끈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이거 뭐지, '얘'가 왜 이러지" 하는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샌님 같았고 갓끈 맨 '춘향이 오래비' 같았던 이원석이 '말년'에 가서 왜 이리 세게 나오고 있는지에 대해 좀 생각해 .. 더보기
관심글 a la carte -- 뉴진스의 민희진 자기몫 더 챙기려고 회견, 관심글 a la carte -- 뉴진스의 민희진, 자기몫 더 챙기려고 회견, ● 뉴진스의 프로듀셔 민희진, 자기몫 더 챙기려고 기자회견뉴진스를 민희진이 만들었을까 아니면 '하이브(Hybe)'가 만들어 냈을까를 따진다면, 둘다 아닐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큰 아이들을 하이브가 돈으로 스카우트해 왔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민희진은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Ador)'에서 프로듀셔로 활약하며 뉴진스를 성장시킨 것은 일정 부분 인정되나, 거기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이 결국은 탈이 되고 마는 것 같습니다. 뉴진스와 함께 하며 민희진은 한 몇천억에서 몇조까지를 벌여들였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하이브・민희진과 류진스와의 관계에 있어,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떼놈이 번다"는 속담 그대로 .. 더보기
술과 건강 -- 알코올에 의해 생성된 유해물질인 알데히드가 '숙취'와 '노화'를 일으키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구조를 나고야대학 교수가 최근 밝혀 술과 건강 -- 알코올에 의해 생성된 유해물질인 알데히드가 '숙취(二日酔い)'와 '노화(老化)'를 일으키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구조(仕組み)를, 나고야대학(名古屋大学) 연구진이 최근 밝혀 동양인들 특히 일본인과 한국인들 중에는 술을 먹으면 얼굴 색깔이 벌겋게 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서양인들은 매일 술을 먹어도 말짱하다시피 합니다. 그들은 맥주 등은 음료수 마시듯이 하고 있어요. 서양인들은 그런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性)생활도 거의 매일 '이토난데(営んで : 영위하고)' 있다시피 합니다.동양인들은 섹스에 있어서나 술(알코올 섭취)에 있어서나 서양인들에 비해 아주 약한 것으로 드러나 있지요. 그리고 거기에는 유전자적 문제가 있다는 것이, 최근 나고야대학(名古屋大学) 연구진에 의해 보.. 더보기
이재명-조국 만찬회동(4.25, 서울 종로의 한 식당)의 빛과 그늘. 두 남자의 오모와쿠(思惑 : 의도)는? 이재명-조국 만찬회동(4.25, 서울 종로의 한 식당)의 빛과 그늘. 두 남자의 오모와쿠(思惑 : 의도)는? 이재명과 조국이 4월 25일(木)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2시간반(6시반~9시)에 걸친 만찬회동을 가졌다지요. 이재명으로서는, 야당대표들끼리 서로 안 만나면 속좁은 '넘'으로 보여질까봐 '이미지 메이킹'의 차원에서 조국을 만나준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은 윤성녈-이재명 영수회담이 발표되자 "나도 尹을 만나고 싶다"고 큰소리 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尹으로서는 비록 당대표(조국혁신당 대표)라지만 조국을 만나줄 이유는 없습니다. 조국당은 지역구 의원 한명도 못 가진데다가 원내교섭단체도 아닙니다. 2심 재판에서도 조국은 범죄자라는 판결을 받았고 ----그나마 이재명은 진행중인 재판의 판결이 아직은 안.. 더보기
의제 조율 없이 여야영수회담을 서둘러 윤석열을 빨리 만나려는 이재명의 속내 의제 조율 없이(팽개치고) 서둘러  여야영수회당을 열어 윤석열을 빨리 만나려는 이재명의 속내이재명은 왜 의제도 없이 윤성녈을 만나 여야영수회담(4월 29일 오후 2시=차담회 형식)을 열려고 안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요?     ↑ 4월 26일(금), '모든 걸 다 접어두고' 윤성녈과의 회동에 나가겠다고 선언한 이재명. 의제 조절도 없이 만나겠다니, 너무나 안달이 난 모습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그것은 이재명이 지금 궁지에 몰려 있고, 시간이 촉박해져 있다는 것의 반증(反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재명의 속셈은, 지금 자기재판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사법부(법원)와 국민들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들에게 자기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두번째 큰 리더'라는 각인.. 더보기
한동훈이 정치행보를 다시 시작하는 날은 언제? -- 윤-한 3차 충돌(윤-한 갈등) 어찌 극복? 한동훈이 정치행보를 다시 시작하는 날은 언제? -- 윤-한 3차 충돌(윤-한 갈등) 어찌 극복? 4.10 총선이 끝나고 한동훈은 지금 쉬고 있지만, 정치행보를 언제 어떻게 재개할지에 대해 설왕설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4월 16일 ----홍준표가 윤성녈과 4시간 짜리 만찬회동을 하여 한동훈을 尹의 배신자라고 '하게시쿠(激しく : 격하게)' 비난한 바로 그 날 ----한동훈은 前 비대위원들과 만찬을 갖고 "쉬는 시간을 활용해 충분한 내공을 쌓겠다"고 말했다 합니다. 한동훈은 그 후 4월 19일 윤성녈로부터 오찬회동을 제안받았으나 그를 앗싸리 거절했다 합니다. 이로써 尹-韓 3차갈등이 시작된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무성했습니다. ↑ 尹의 오찬 제안 거절로, 한동훈은 홍준표 말대로 앞으로 정말로 '.. 더보기
윤석열-이재명의 '여야영수회담'(국정논의)과 협치(協治) -- 협치의 함정 윤석열-이재명의 '여야영수회담'(국정논의)과 협치(協治) -- 협치의 함정"검찰이 지난해(昨年) 6월말~7월초 사이에 '오레(俺 : 나)'를 수원지검 13층으로 불러 회유를 위한 술파티를 벌였다"는 이화영의 주장을, 4.10 총선이 끝난 요즘 이재명이 다시 정치쟁점으로 재점화 시키면서, 정가에 폭풍우가 몰려오고 있는 정세입니다. 처음 이화영이 '검찰의 술판 회유'를 까발렸을 때 이재명은 선거에 써먹으려고 "옳커니" 하고 쾌재를 불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기자들을 불러 그것을 퍼뜨리려고 했는데, 기자들은 '우선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기사로 다루지 않았다고 합니다. 검찰청을 출입할 때는 검찰총장이라 해도 술은 못 가지고 들어간다 합니다. 그런데 검찰이든 피의자든 누가 어떻게 술병을 들고 들어갈.. 더보기
윤석열-홍준표 만찬회동의 블랙코미디와, 박영선・양정철의 총리・비서실장 기용설(説)의 웃픈 해프닝 윤석열-홍준표 만찬회동의 블랙코미디와, 박영선・양정철의 총리・비서실장 기용설(説)의 웃픈 해프닝윤성녈과 '돼지발정제의 남자' 홍준표가 4월 16일 장장 4시간에 걸쳐 만찬회동을 가졌습니다. 윤성녈로서는 여당의 총선대패 후, 야당의 숨쉴틈 없는 파상공세 속에서, 고작 고물이나 다름 없는 샛빨간 '돼지발정제의 남자' 홍준표나 만나고 있었다니, 정말 실망스럽군요. ww~ 윤성녈의 바보스런 측면이 그대로 엿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화 한통화로 끝내도 될 일을 왜 굳이 장시간의 만찬회동까지 가졌을까요? 더 기가 찰 일은 尹이 洪에게 "총리 한번 해 보시겠어요?"라고 제안을 했다는 것입니다. 尹이 洪을 불러 단독으로 만나는 장소였다면, 尹으로서는 홍준표에게 총리-비서실장을 추천해달라고 하는 ----尹의 洪과의 .. 더보기
4・10총선 결과 대해부(2) -- 이번 4.10총선에 있어 되짚어어야 할 몇개의 포인트 체크 : 이준석의 의외의 당선 4・10총선 결과 대해부(2) -- 이번 4.10총선에 있어 되짚어어야 할 몇개의 포인트 체크 : 이준석의 의외의 당선 자, 그러면 이번 4・10총선에 있어 되짚어어야 할 몇개의 포인트에 대해 체크해 보도록 해 보십시다. 첫째, 이재명의 대장동재판의 변호사들이 대거 22대 국회에 입성했다는 점에 관해서입니다. 이재명의 대장동 재판 등 사법리스크 관리에 크게 공헌해온 양부남, 박균택, 김기표, 이건태, 김동아 변호사가 지역구 공천에 이어 선거에서 '너끈히' 당선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이 변호사비를 의원직으로 보상(대납)해 준 것 아니냐”는 비아냥의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 4・10총선 결과 대해부(1) -- 총선을 대선으로 착각한 한동훈의 전략부재가 패인이다 ! → .. 더보기
4・10총선 결과 대해부(1) -- 총선을 대선으로 착각한 한동훈의 전략부재가 패인이다 ! 4・10총선 결과 대해부(1) -- 총선을 대선으로 착각한 한동훈의 전략부재가 패인이다 !4・10총선에서 민주당과 민주연합은 175석을 얻어 압도적 과반수를 회득하였고, 국민의힘과 국민의 미래당은 108석을 얻어 개헌선을 가까스로 저지하는 의석수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총선에서의 국힘당 패배의 원인으로는 한동훈의 '선거전략 미스'가 제1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인데, 누가 보던 한동훈이 대통령후보로 나온 대선이라 착각할 정도였다. 이번 선거판을 짜고 기획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그 '덜 떨어진 애'인 김경율을 韓의 옆에 둔 것도 패착이었다. 한동훈이 정치경험이 없는 것은 더 큰 문제였다. 제시된 정책도 없었다. 전문적 조언(助言)을 해줄 멘토가 필요했는데 ----제도권에서 닳고.. 더보기
4월의 풍물시(風物詩) 랭킹 - 4월은 잔인한 달 4월의 풍물시(風物詩) 랭킹 - 4월은 잔인한 달4월이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연상하십니까? 4월은 본격적인 봄의 도래와 함께 새로운 생활(新生活)의 스타트의 시기이기도 하지요. 여러 행사와 음식과 꽃 등, 4월과 함께 기념되고 개최되고 애호를 받고 있는 것들은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랭킹으로 정리해 볼까요. 1위 벚꽃 2위 에이프릴 풀 3위 새로운 생활(新生活) 이 새로운 생활의 시작에 아직 준비가 덜 되고 몸의 적응이 안 됐을 때 나오는 증상이 바로 '4월은 잔인한 달' 증후군 아니겠습니까? ● 잔인한 달 4월 단상 → https://buck4514.tistory.com/m/327 잔혹한(잔인한) 달 4월을 맞이하며잔혹한(잔인한) 달 4월이에요! 사월의 첫날입니다. 사월을 맞이하는 여러분들의 기.. 더보기
4・10총선 문재인 전면등판에 대하여 -- 낙동강벨트 지원유세 4・10총선 문재인 전면등판에 대하여 -- 낙동강벨트 지원유세문재인이 부산 사상구, 경남 양산갑, 그리고 김해와 낙동강 지역 등을 묶는 낙동강벨트를 찾으며,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4・10총선에 전면 등판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재인이 저렇게 전면등판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나름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기어나오고' 있는 꼴은, 그러나 결국은 플러스는 커녕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문재인은 정치적 감각이 없는 자로서 정치를 해선 안 될 사람이었습니다. 노무현도 일찍이 "文은 정치에 부적합한 인물"이라 직접 말한 적이 있습니다. 박근혜도 이번에 도태우와 유영하를 지원하려다 단념했다고 했습니다. 두명에게 도움을 주려다가 당 전체를 망치게 할 요소가 있었기 .. 더보기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의 4가지 막말 발언(초대총장 김활란은 이대생들에게 美 장교들에게의 성상납을 시킴)에 대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응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의 4가지 말도 안 되는 막말 발언(초대총장 김활란은 이대생들로 하여금 美 장교들에게 성상납을 시킴)에 대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응 비판 민주당 수원정(丁) 후보 김준혁의 4대 막말 발언---- ①이화여대 초대 총장 김활란은 이대생들로 하여금 美 장교들에게 성상납을 하게 시켰다, ②만주 군관학교 출신 군인이었던 보쿠세이키(朴正煕 : 박정희=다카기 마사키라는 발음도 있음)는 당시 위안부시설을 많이 드나들었다, ③윤성녈과 바이든은 한반도에서 국지전을 일으키려고 했었고, 미군의 6.25 참전을 고마워하는 자들은 친미사대주의자이다, ④스와핑을 잘 했던 연산군을 윤성녈도 빼닮았다 ----중에서 한개라도 국민의힘 후보가 했다면, 그때, 민주당을 지지해온 온언론과 온시민단체들은 대대적으로 .. 더보기
비례대표후보 명부 보고 크게 반발한 개혁신당 원내대표 양향자의 '온나노 타메이키(女のため息 : 여자의 탄식)'/이준석의 화성을(乙) 출마 전망 비례대표후보 명부 보고 크게 반발한 개혁신당 원내대표 양향자(梁香子, 1967. 4. 4~, 56세)의 '온나노 타메이키(女のため息 : 여자의 탄식)' / 이준석의 화성을(乙) 출마 전망 개혁신당은 3월 20일에 4・10총선에 나가는 비례대표 후보명단 10명을 발표했고, 이에 양향자 원내대표가 크게 반발하며 3월 21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으나, 회견을 전격 취소해 버렸습니다. 양향자(梁香子)도 갈피를 못 잡고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진퇴를 고민하고 있는 양상으로 비쳐집니다. 양향자가 개혁신당(대표 : 이준석)의 4・10총선의 비례대표 명단(1번~10번)에 반발하는 이유는, 양향자가 추천한 반도체 등 첨단과학기술 인재들이 모조리 탈락해 버렸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고.. 더보기
이종섭 호주 대사 파문의 진상 이종섭(李鍾燮) 호주 대사 파문의 진상이종섭 前국방부 장관을 최근 호주(豪州) 대사로 파견한 일로 인하여, 한국 정치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대통령부(府 :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종섭에 대해 '애착'을 품고 있는 이유 등에 대해 좀 생각해 보기로 할까요? 한동훈은 당정관계보다는 총선승리를 우선시하여, 이종섭이 즉각 조기귀국하여 공수처의 조사를 받도록 채근하고 있는 모양새로 비칩니다. 이종섭이 조사받을 내용은 바로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건(件)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들도 이종섭의 호주대사직에 대해서는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부(府)는 생각이 좀 다른 듯합니다. 공수처의 송환 요청에는 언제든지 즉각 응하게 하겠다면서도.. 더보기
임종석 왕십리 회군(민주당 잔류)의 노림수와 '오판' 임종석 왕십리 회군(민주당 잔류)의 노림수와 '오판'임종석은 '그 주제에' 차기대권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러면 차기 당권을 잡는 게 우선(優先)이겠지요. 임종석은 중・성동갑에서 컷오프되고 나서 민주당을 탈당하려고는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탈당 후 행보를 같이할 이낙연 쪽(새로운 미래)을 바라보니, 몇명도 안 붙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번 총선이 끝나면 6월 안에 이재명은 감옥에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 머리를 스치자, 임종석은 당에 남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쪽으로 생각을 고쳐 먹은 것---- 왕십리 회군---- 으로 보입니다. "당에 남아서 기다리다가 이재명이 몰락할 때 당권을 챙긴다"는 것이 친문들의 기본명제였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한편, 한 20~30명 정도 데리고 나가.. 더보기
(앙코르 게재) "금단의 열매는 달았다" -- 스승의 딸에 손을 댄 어느 남자 이야기 (앙코르 게재) "금단의 열매는 달았다" -- 스승의 딸에 손을 댄 어느 남자 이야기 기타야마 다케시(北山たけし, 1974. 2. 25~)는 스승의 딸에 손을 댄 '패륜아'였다. 고교 1년을 중퇴하고 상경하여 갖은 고생을 하다가 '엔카의 신(神)' 기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에 간신히 의탁하게 되었고, 기타지마의 내제자(内弟子)로서 8년간을 지내게 된다. 이 때 정원 손질을 하다가 손을 다쳐 기타지마의 2녀인 도모코(智子)에게 간병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둘은 연애관계로 발전, 2009년에 혼인신고를 하였다. 어쨌건 결과적으로는 기타야마 다케시는 스승의 딸을 건드리고 '금단의 열매'를 따먹은 꼴이 되어 버렸다. 하느님은 따먹지 말란 열매를 따먹은 아담과 이브를 에덴동산에서 추방했지만, ’카미사마(神様)’.. 더보기
이이제이로 친명(개딸)에 당한 친문들 -- 임종석 중・성동갑(甲)에서 끝내 공천배제 이이제이(以夷制夷)로 친명(개딸)에 당한 친문들 -- 임종석 중・성동갑(甲)에서 끝내 공천배제임종석이 2월 27일 중・성동甲에서 끝내 공천배제됐습니다. ↑ 이재명은 왜 친문의 '사이고의 토리데(最後の砦 : 최후의 보루)' 임종석을 공천배제한 것일까?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재명은 중・성동甲 등지를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하여, 자기 맘에 드는 친위대인 '찐명'으로 박아 넣었다는 분석이다. 김영주, 송갑석 의원 등은 하위 20%에 들어 탈당했고, 설훈, 박영순, 홍영표, 이수진, 김한정 등은 하위 10%에 들어 역시 탈당하고 있습니다. 박영순은 이낙연 당인 '새로운 미래'로 들어갔습니다. 박용진, 윤영찬 등도 하위 10%에 들어 감점을 받고 공천에 참여는 하고 있으나, 감점 비율이 위낙 커 컷오프된 것이.. 더보기
홍익표 원내대표, "한동훈이 86운동권 청산을 주장하는 일은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를 비난하는 것과 같다" 홍익표(洪翼杓, 1967. 11. 20~) 원내대표, "한동훈이 86운동권 청산을 주장하는 일은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를 비난하는 것과 같다"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는, 최근 한동훈이 86세대 청산을 총선프레임으로 들고 나오며 불을 지피자, 그것은 마치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들을 비난하는 격이다,라고 반격했습니다. 자, 그런데 알려졌다시피, 홍익표의 조부(祖父)는 대표적인 친일파였다고 합니다. "洪의 조부=친일파"라는 전언(伝言)이 유식자(有識者)들 사회에서는 공공연히 퍼져 있으나,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알고 있는 사람들이 1%도 채 안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돈(お金) 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완용보다도 더 심했다는 우와사(噂 : 소문)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홍익표가 독립운동가가 어쨌다, .. 더보기
클린스만 경질론 확산 속에 있는 한국축구의 겐자이치(現在地 : 현주소) 클린스만 경질론 확산 속에 있는 한국축구의 겐자이치(現在地 : 현주소)아시안컵에서 실패한 한국팀의 감독 클린스만에 대한 사퇴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도 가세하고 있다는군요. 클리스만은 카타르로부터 패장으로서 한국에 입국한 지 이틀만에 '在宅ワーク(재택근무)'를 위해 미국으로 바로 떠나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린스만이 물러난다고 해서 '이 선수들'로 하여금 과연 잘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아르젠틴의 메시는 왜 그동안 월드컵 우승을 못 했을까요? 그것은 아르젠틴의 나머지 10명이 잘 못 했기 때문 아니었나요? 메시 1명으론 못 이깁니다. 골고루 잘 해야 합니다. 요번 한국팀에도 김민재, 이강인, 손흥민 만이 있었을 뿐입니다. '걔들'만이 잘 하면 다른 애들이 못 해도 우승할 수 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