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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 주연 영화 '디 엣지(The Edge)' 그리고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기타 연주
일본인들도 좋아하고 있는 두명의 영국인 시니어에 대해 '오모이오 하세테(想いを馳せて : 생각을 해보고)' 싶습니다. 안소니 홉킨스(88세)와 에릭 클랩튼(79세)입니다. 필자가 아주 좋아하는 예인(芸人)들입니다.
안소니 홉킨스는 두번에 걸쳐(1991년, 2020년)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그의 필름은 '토와노 아이니 이키테(永遠の愛に生きて : Shadowlands, 1993, 英)'였습니다.
그리나 아래 링크의 '트리뷰트(tribute) 글'은 그의 또 한편의 명작 '디 엣지'에 대한 찬미가 되겠습니다.
헌데 필자는 사실, 안소니 홉킨스가 2020년 즈음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사진과 영상을 노출시켰을 때, 그 때 그에 대한 '손케이노 넹(尊敬の念 : 존경하는 마음)'을 완전 버린 적이 있습니다.
안소니 홉킨스는 꽁지 머리와 어떤 이상한 댄스를 '오히로(お披露 : 선보임)'하고 있더라구요. 그의 모습에 필자가 얼마나 실망하고 좌절했는지 아십니까? ㅎ~
1993년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까지 받았던 안소니 홉킨스.
'힌(品 : 품격)' 있고 중후한 그의 모습만을 보아 오다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하게 무너진 그의 모습을 보았을 때, 필자는 그에 대한 관심을 완전 접었던 것입니다.
그에 대한 존경과 관심과 정(情)을 회복하기까지는 실로 몇년이 걸렸드랬습니다. ㅋ~
지금은 변함 없이 안소니 홉킨스의 영화를 사랑하면서 '백넘버'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 주연 영화 '디 엣지(The Edge)' 그리고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기타 연주
→ https://lovers91.tistory.com/m/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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