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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홍준표 만찬회동의 블랙코미디와, 박영선・양정철의 총리・비서실장 기용설(説)의 웃픈 해프닝 윤석열-홍준표 만찬회동의 블랙코미디와, 박영선・양정철의 총리・비서실장 기용설(説)의 웃픈 해프닝윤성녈과 '돼지발정제의 남자' 홍준표가 4월 16일 장장 4시간에 걸쳐 만찬회동을 가졌습니다. 윤성녈로서는 여당의 총선대패 후, 야당의 숨쉴틈 없는 파상공세 속에서, 고작 고물이나 다름 없는 샛빨간 '돼지발정제의 남자' 홍준표나 만나고 있었다니, 정말 실망스럽군요. ww~ 윤성녈의 바보스런 측면이 그대로 엿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화 한통화로 끝내도 될 일을 왜 굳이 장시간의 만찬회동까지 가졌을까요? 더 기가 찰 일은 尹이 洪에게 "총리 한번 해 보시겠어요?"라고 제안을 했다는 것입니다. 尹이 洪을 불러 단독으로 만나는 장소였다면, 尹으로서는 홍준표에게 총리-비서실장을 추천해달라고 하는 ----尹의 洪과의 .. 더보기
4・10총선 결과 대해부(2) -- 이번 4.10총선에 있어 되짚어어야 할 몇개의 포인트 체크 : 이준석의 의외의 당선 4・10총선 결과 대해부(2) -- 이번 4.10총선에 있어 되짚어어야 할 몇개의 포인트 체크 : 이준석의 의외의 당선 자, 그러면 이번 4・10총선에 있어 되짚어어야 할 몇개의 포인트에 대해 체크해 보도록 해 보십시다. 첫째, 이재명의 대장동재판의 변호사들이 대거 22대 국회에 입성했다는 점에 관해서입니다. 이재명의 대장동 재판 등 사법리스크 관리에 크게 공헌해온 양부남, 박균택, 김기표, 이건태, 김동아 변호사가 지역구 공천에 이어 선거에서 '너끈히' 당선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이 변호사비를 의원직으로 보상(대납)해 준 것 아니냐”는 비아냥의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 4・10총선 결과 대해부(1) -- 총선을 대선으로 착각한 한동훈의 전략부재가 패인이다 ! → .. 더보기
4・10총선 결과 대해부(1) -- 총선을 대선으로 착각한 한동훈의 전략부재가 패인이다 ! 4・10총선 결과 대해부(1) -- 총선을 대선으로 착각한 한동훈의 전략부재가 패인이다 !4・10총선에서 민주당과 민주연합은 175석을 얻어 압도적 과반수를 회득하였고, 국민의힘과 국민의 미래당은 108석을 얻어 개헌선을 가까스로 저지하는 의석수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총선에서의 국힘당 패배의 원인으로는 한동훈의 '선거전략 미스'가 제1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인데, 누가 보던 한동훈이 대통령후보로 나온 대선이라 착각할 정도였다. 이번 선거판을 짜고 기획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그 '덜 떨어진 애'인 김경율을 韓의 옆에 둔 것도 패착이었다. 한동훈이 정치경험이 없는 것은 더 큰 문제였다. 제시된 정책도 없었다. 전문적 조언(助言)을 해줄 멘토가 필요했는데 ----제도권에서 닳고.. 더보기
4월의 풍물시(風物詩) 랭킹 - 4월은 잔인한 달 4월의 풍물시(風物詩) 랭킹 - 4월은 잔인한 달4월이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연상하십니까? 4월은 본격적인 봄의 도래와 함께 새로운 생활(新生活)의 스타트의 시기이기도 하지요. 여러 행사와 음식과 꽃 등, 4월과 함께 기념되고 개최되고 애호를 받고 있는 것들은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랭킹으로 정리해 볼까요. 1위 벚꽃 2위 에이프릴 풀 3위 새로운 생활(新生活) 이 새로운 생활의 시작에 아직 준비가 덜 되고 몸의 적응이 안 됐을 때 나오는 증상이 바로 '4월은 잔인한 달' 증후군 아니겠습니까? ● 잔인한 달 4월 단상 → https://buck4514.tistory.com/m/327 잔혹한(잔인한) 달 4월을 맞이하며잔혹한(잔인한) 달 4월이에요! 사월의 첫날입니다. 사월을 맞이하는 여러분들의 기.. 더보기
4・10총선 문재인 전면등판에 대하여 -- 낙동강벨트 지원유세 4・10총선 문재인 전면등판에 대하여 -- 낙동강벨트 지원유세문재인이 부산 사상구, 경남 양산갑, 그리고 김해와 낙동강 지역 등을 묶는 낙동강벨트를 찾으며,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4・10총선에 전면 등판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재인이 저렇게 전면등판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나름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기어나오고' 있는 꼴은, 그러나 결국은 플러스는 커녕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문재인은 정치적 감각이 없는 자로서 정치를 해선 안 될 사람이었습니다. 노무현도 일찍이 "文은 정치에 부적합한 인물"이라 직접 말한 적이 있습니다. 박근혜도 이번에 도태우와 유영하를 지원하려다 단념했다고 했습니다. 두명에게 도움을 주려다가 당 전체를 망치게 할 요소가 있었기 .. 더보기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의 4가지 막말 발언(초대총장 김활란은 이대생들에게 美 장교들에게의 성상납을 시킴)에 대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응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의 4가지 말도 안 되는 막말 발언(초대총장 김활란은 이대생들로 하여금 美 장교들에게 성상납을 시킴)에 대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응 비판 민주당 수원정(丁) 후보 김준혁의 4대 막말 발언---- ①이화여대 초대 총장 김활란은 이대생들로 하여금 美 장교들에게 성상납을 하게 시켰다, ②만주 군관학교 출신 군인이었던 보쿠세이키(朴正煕 : 박정희=다카기 마사키라는 발음도 있음)는 당시 위안부시설을 많이 드나들었다, ③윤성녈과 바이든은 한반도에서 국지전을 일으키려고 했었고, 미군의 6.25 참전을 고마워하는 자들은 친미사대주의자이다, ④스와핑을 잘 했던 연산군을 윤성녈도 빼닮았다 ----중에서 한개라도 국민의힘 후보가 했다면, 그때, 민주당을 지지해온 온언론과 온시민단체들은 대대적으로 .. 더보기
비례대표후보 명부 보고 크게 반발한 개혁신당 원내대표 양향자의 '온나노 타메이키(女のため息 : 여자의 탄식)'/이준석의 화성을(乙) 출마 전망 비례대표후보 명부 보고 크게 반발한 개혁신당 원내대표 양향자(梁香子, 1967. 4. 4~, 56세)의 '온나노 타메이키(女のため息 : 여자의 탄식)' / 이준석의 화성을(乙) 출마 전망 개혁신당은 3월 20일에 4・10총선에 나가는 비례대표 후보명단 10명을 발표했고, 이에 양향자 원내대표가 크게 반발하며 3월 21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으나, 회견을 전격 취소해 버렸습니다. 양향자(梁香子)도 갈피를 못 잡고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진퇴를 고민하고 있는 양상으로 비쳐집니다. 양향자가 개혁신당(대표 : 이준석)의 4・10총선의 비례대표 명단(1번~10번)에 반발하는 이유는, 양향자가 추천한 반도체 등 첨단과학기술 인재들이 모조리 탈락해 버렸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고.. 더보기
이종섭 호주 대사 파문의 진상 이종섭(李鍾燮) 호주 대사 파문의 진상이종섭 前국방부 장관을 최근 호주(豪州) 대사로 파견한 일로 인하여, 한국 정치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대통령부(府 :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종섭에 대해 '애착'을 품고 있는 이유 등에 대해 좀 생각해 보기로 할까요? 한동훈은 당정관계보다는 총선승리를 우선시하여, 이종섭이 즉각 조기귀국하여 공수처의 조사를 받도록 채근하고 있는 모양새로 비칩니다. 이종섭이 조사받을 내용은 바로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건(件)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들도 이종섭의 호주대사직에 대해서는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부(府)는 생각이 좀 다른 듯합니다. 공수처의 송환 요청에는 언제든지 즉각 응하게 하겠다면서도.. 더보기
임종석 왕십리 회군(민주당 잔류)의 노림수와 '오판' 임종석 왕십리 회군(민주당 잔류)의 노림수와 '오판'임종석은 '그 주제에' 차기대권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러면 차기 당권을 잡는 게 우선(優先)이겠지요. 임종석은 중・성동갑에서 컷오프되고 나서 민주당을 탈당하려고는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탈당 후 행보를 같이할 이낙연 쪽(새로운 미래)을 바라보니, 몇명도 안 붙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번 총선이 끝나면 6월 안에 이재명은 감옥에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 머리를 스치자, 임종석은 당에 남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쪽으로 생각을 고쳐 먹은 것---- 왕십리 회군---- 으로 보입니다. "당에 남아서 기다리다가 이재명이 몰락할 때 당권을 챙긴다"는 것이 친문들의 기본명제였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한편, 한 20~30명 정도 데리고 나가.. 더보기
(앙코르 게재) "금단의 열매는 달았다" -- 스승의 딸에 손을 댄 어느 남자 이야기 (앙코르 게재) "금단의 열매는 달았다" -- 스승의 딸에 손을 댄 어느 남자 이야기 기타야마 다케시(北山たけし, 1974. 2. 25~)는 스승의 딸에 손을 댄 '패륜아'였다. 고교 1년을 중퇴하고 상경하여 갖은 고생을 하다가 '엔카의 신(神)' 기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에 간신히 의탁하게 되었고, 기타지마의 내제자(内弟子)로서 8년간을 지내게 된다. 이 때 정원 손질을 하다가 손을 다쳐 기타지마의 2녀인 도모코(智子)에게 간병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둘은 연애관계로 발전, 2009년에 혼인신고를 하였다. 어쨌건 결과적으로는 기타야마 다케시는 스승의 딸을 건드리고 '금단의 열매'를 따먹은 꼴이 되어 버렸다. 하느님은 따먹지 말란 열매를 따먹은 아담과 이브를 에덴동산에서 추방했지만, ’카미사마(神様)’.. 더보기
이이제이로 친명(개딸)에 당한 친문들 -- 임종석 중・성동갑(甲)에서 끝내 공천배제 이이제이(以夷制夷)로 친명(개딸)에 당한 친문들 -- 임종석 중・성동갑(甲)에서 끝내 공천배제임종석이 2월 27일 중・성동甲에서 끝내 공천배제됐습니다. ↑ 이재명은 왜 친문의 '사이고의 토리데(最後の砦 : 최후의 보루)' 임종석을 공천배제한 것일까?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재명은 중・성동甲 등지를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하여, 자기 맘에 드는 친위대인 '찐명'으로 박아 넣었다는 분석이다. 김영주, 송갑석 의원 등은 하위 20%에 들어 탈당했고, 설훈, 박영순, 홍영표, 이수진, 김한정 등은 하위 10%에 들어 역시 탈당하고 있습니다. 박영순은 이낙연 당인 '새로운 미래'로 들어갔습니다. 박용진, 윤영찬 등도 하위 10%에 들어 감점을 받고 공천에 참여는 하고 있으나, 감점 비율이 위낙 커 컷오프된 것이.. 더보기
홍익표 원내대표, "한동훈이 86운동권 청산을 주장하는 일은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를 비난하는 것과 같다" 홍익표(洪翼杓, 1967. 11. 20~) 원내대표, "한동훈이 86운동권 청산을 주장하는 일은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를 비난하는 것과 같다"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는, 최근 한동훈이 86세대 청산을 총선프레임으로 들고 나오며 불을 지피자, 그것은 마치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들을 비난하는 격이다,라고 반격했습니다. 자, 그런데 알려졌다시피, 홍익표의 조부(祖父)는 대표적인 친일파였다고 합니다. "洪의 조부=친일파"라는 전언(伝言)이 유식자(有識者)들 사회에서는 공공연히 퍼져 있으나,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알고 있는 사람들이 1%도 채 안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돈(お金) 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완용보다도 더 심했다는 우와사(噂 : 소문)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홍익표가 독립운동가가 어쨌다, .. 더보기
클린스만 경질론 확산 속에 있는 한국축구의 겐자이치(現在地 : 현주소) 클린스만 경질론 확산 속에 있는 한국축구의 겐자이치(現在地 : 현주소)아시안컵에서 실패한 한국팀의 감독 클린스만에 대한 사퇴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도 가세하고 있다는군요. 클리스만은 카타르로부터 패장으로서 한국에 입국한 지 이틀만에 '在宅ワーク(재택근무)'를 위해 미국으로 바로 떠나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린스만이 물러난다고 해서 '이 선수들'로 하여금 과연 잘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아르젠틴의 메시는 왜 그동안 월드컵 우승을 못 했을까요? 그것은 아르젠틴의 나머지 10명이 잘 못 했기 때문 아니었나요? 메시 1명으론 못 이깁니다. 골고루 잘 해야 합니다. 요번 한국팀에도 김민재, 이강인, 손흥민 만이 있었을 뿐입니다. '걔들'만이 잘 하면 다른 애들이 못 해도 우승할 수 있을까.. 더보기
한동훈이 '고니(김건희) 건'으로 윤석열에게 도전했다가 꼬리 내린 사연, 그리고 앞으론… 한동훈(韓東勳)이 '고니(김건희) 건(件)'으로 윤석열에게 도전했다가 꼬리 내린 사연, 그리고 앞으론… 윤성녈은 내심 한동훈에게 바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것은 야당이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는 '고니 특검법'이나 '고니 고급 클럿치 명품백 수수'에 대해 한동훈이 적극 나서서 방어해 줄 것을 바랬던 것입니다. 그러나 한동훈이 방어는 커녕 '고니 사과(謝罪)'의 뉘앙스를 담은 말을 내놓고 다니자 (尹이 그에 대해) 섭섭함을 느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차에, 한동훈이 비대위원으로 뽑아놓은 김경율이 '마리 앙뚜아네트 발언' 등으로 이리 저리 막 헤집고 다니자, 윤성녈이 크게 열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 尹은 김경율을 '확 쌔려버리고' 싶었을 겁니다. 그래서 용산 참모진들 앞에서 尹은 '코에오 아라라게테(声を.. 더보기
격전지 마포乙에서 맞붙을 김경률 vs. 정청래, 4가지 요인이 합쳐지면 김경율이 정청래를 꺾을 수도 있다 격전지 마포乙(22대 총선)에서 맞붙을 김경률 vs. 정청래, 4가지 요인이 합쳐지면 김경율이 정청래를 꺾을 수도 있다정청래는 마포乙에서 더이상 터줏대감이 아닙니다. 제18대총선(2008년)에서도 정청래는 마포乙에서 강용석에게 고배를 마신 적이 있습니다. 그땐 물론 강용석이 유명한 사회사업가인 그의 장모 덕을 본 것이 이긴 한 요인이 되긴 했습니다. 그의 장모는 당시 박원순보다도 더 파워가 셌던 소셜 워커였다고 합니다. 강용석 본인이 경실련에서 활동한 적도 있었고요. 자, 그러면 김경율이 청청래와의 '격전'에서 이기려면 몇가지의 승인(勝因)이 필요할 텐데,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마포乙이라 할 때 망원동 성산동 합정동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곳은 전라도 출신의 비교.. 더보기
관심글 -- 마포乙에 정청래와 맞붙는 김경율, 인천 계양乙에 이재명과 원희룡의 명룡대첩 프레뷰, 이낙연 旧正 대반격 작전, 이재명 6면초가 몰려 관심글 a la carte -- ● 마포乙에서 정청래와 맞붙을 김경율 캠프가 '넷테(練って : 짜고)' 있는 비책 공개. '쇼산(勝算 : 승산)'있다는 데요. 그게 과연 뭘까요? ㅎ~ 기다려 주세요. 곧 알려 드리겠습니다. ● 인천 계양乙에서 이재명과 맞붙을 원희룡. 원희룡은 단지 훼방꾼으로 끝날까, 대어를 낚을까, 4・10총선 하일라이트 '명룡대첩'을 프레뷰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 앗, 이낙연의 탈당 시나리오가 꼬이고 있다. 그의 '방카이사쿠(挽回策 : 만회책)'로서의 '구정(旧正)대반격 작전'을 예측하여 드리겠습니다. 이낙연은 여의도에서 마치 영화 '하이눈'에 나오는 게리 쿠퍼 같은 '액션 로망'을 선보이려나 봐요. ● 사면초가에 몰린 이재명. 한동훈은 막 치고 나오고 있고, '끽킨노(喫緊の : 긴.. 더보기
'일본의 문주란' 야시로 아키(八代亜紀) 지다 '일본의 문주란' 야시로 아키(八代亜紀) 지다 「후나우타(舟唄 : 뱃노래)」「아메노 보죠(雨の慕情 : 우천 모정)」「우나기다니(鰻谷)」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문주란' 야시로 아키(八代亜紀)가 2023년 12월 30일, 급속진행성 폐렴(急速進行性 間質性 肺炎)으로 사망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보도(2024년 1월 9일)로 알려졌습니다. 향년 73세. 구마모토현(熊本県) 야시로(八代市) 출신의 야시로 아키는 버스안내원 등을 거쳐 1971년 데뷔했었습니다. 감정이 풍부한 허스키 보이스의 가성(歌声)으로 인기를 모았고,「울어버린 사랑(なみだ恋、1979=출세작)」「여자의 항구(おんな港町、1977)」「뱃노래(舟唄、1979)」등의 하트풀한 명곡을 남기고 있습니다. 1980년의 일본레코드대상에서는「우.. 더보기
이재명의 변호사 현근택이 이석주와 그 수행女비서에 "니들 같이 잤냐?"고 성희롱한 사건의 진상 이재명의 변호사 현근택이 이석주와 그 수행女비서에 "니들 같이 잤냐?"고 성희롱한 사건의 진상 민주당의 친명계 인사인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역----- 성남시 중원구---- 정치인(이석주 : 시의원)의 수행女비서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하여 위험에 빠지자, 현근택의 대(大)오야붕인 이재명까지 1월 9일 나서서 그의 구제를 '안지타(案じた : 궁리한="현근택은요?")' 일로, 정계는 소용돌이에 빠지고 있습니다. 현근택은 이재명의 보호(庇護) 하에 올 4.10 총선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말뚝을 꽂으며----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 출판기념회(12.7)를 여는 등 정치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그런데 현근택은, 12월 29일 성남의 한 술집에서 열린 시민단체 송년회에서, 같은 지역구(성남 중원.. 더보기
정성호 의원의 이재명과의 휴대폰 대화 노출("현근택은요?")은 의도적였나, 실수였나? 정성호 의원의 이재명과의 휴대폰 대화 노출("현근택은요?")은 의도적였나, 실수였나? 1월 9일 이재명이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친명계의 좌장이라고 하는 정성호 의원과 이재명이 텔레그램으로 나눈 대화내용이 밖으로 공개되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이재명이 피습이후 병상에서 일어나며 처음으로 '내지른' 한마디가, 요즘 성추행 스캔들에 휩싸여 휘청거리고 있는 현근택---- 이재명 재판의 무료변론을 맡고 있는 李의 '똥꼬빨이' 변호사로 알려진 자---- 의 구제(救済)에 관한 이야기---- 현근택은요?(현근택은 어느 정도로 할까요?)---- 였다는 것이 이재명-정성호 간의 대화를 통해 드러나며, 이것이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명의 저 한마디에 정성호는 현근택에 대해 '당직자격정지'.. 더보기
105세 김형석 교수 초청 강연회 105세 김형석 교수 초청 조찬강연회 한강포럼(회장 여상환)은, 올해 105세가 된 현대사의 증인으로서의 김형석 전 연세대 교수(사진)를 초청, 오는 1월 19일 서울 의주로 바비엥2 교육센터(이화외고 정문 앞) 지하1층 그랜드볼룸(02-6399-1026)에서, ‘누구를 위한 애국심인가?’를 주제로 제343회 정기 조찬강연회를 연다 합니다.시간 나시면, 김형석 교수가 대한민국의 現사정과 실태를 담담하게 이야기해 줄 이 강연에 한번 참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2024년 근하신년(謹賀新年) 2024년 근하신년(謹賀新年) 갑진년(甲辰年=청룡의 해)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방문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2024년 원단(元旦). ------------- 謹賀新年 2024 Year of The Blue Dragon (青龍) 旧年中は大変お世話になり、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本年も変わらぬお付き合いを宜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令和6年 元旦 @ 영춘(迎春) 더보기
연말 관심글 a la carte - 한동훈 총선 불출마 허와 실, 한동훈 비대위 가오부레(顔触れ : 민얼굴들), 이낙연 새 출발지점, 정세균추태 연말 관심글 a la carte -- ・(완전 再해석) 한동훈 총선 불출마의 허와실 ・(철저 해부) 한동훈 비대위의 '가오부레(顔触れ : 민 얼굴들)' ・진보색채 '타다요우(漂う : 띠는)' 고대 교수 임혁백이 이재명 당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갔다는디… -- 오리지날 진보학자 최장집이 이를 보고 말한다면 "자네 아무래도 실수한 것 같구먼!"라고 했을 것 같은데… ㅋㅎㅎㅎ~ -- "족보 없는 애들이 모여 있는 그 당으로 하필 가다니…" ・(이낙연의 '족보 있는' 행보) 이낙연의 새로운 출발지점에 도대체 무슨 일이… ・'뒷방 늙은이' 정세균의 황혼의 추태(醜態) 백태(百態) -- 김부겸, 이낙연, 이재명을 돌아가며 만나는 속내-- 이재명 앞에서 '현애살수(懸崖撒手)'라고 제법 유식한 말을 썼는데… -- 정세균.. 더보기
한동훈 수비적 태세로 국힘 비대위원장 데뷔, 9회 2아웃 2스트라이크 후 '미노가시 상신(見逃し三振 : 루킹 삼진)' 먹을까? 한동훈 수비적 태세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데뷔, 9회 2아웃 2스트라이크 후 '미노가시 상신(見逃し三振 : 루킹 삼진)' 먹을까? 한동훈이 12월 26일 전국위원회 의결을 통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한동훈은 26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는, 총선 불출마(지역구 불출마 - 비례대표 불출마)를 선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동훈은 12월 29일까지는 자기 휘하에 외부인사 위주의 12명 남짓의 비대위원을 임명하여 비대위 진용을 갖출 것으로 알려집니다. 취임식 후 12월 27일(이준석의 노원구 갈빗탕집 초라한 탈당날)까지 나온 여러 매체의 반응으로는, 앞으로 대대적 물갈이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이다, 한동훈 자신의 총선 불출마로 주류(영남 중진-친윤들)에게 희생을 더.. 더보기
2023 메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에 보고 싶은 추천 '크리스마스 영화' 30선(選) 2023 메리 크리스마스 ! 영화팬들이 고른 추천 '크리스마스 영화' 30선(選) 2023년 추천 크리스마스 영화 30편을 소개 드립니다. 연인, 가족, 자녀들과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정번(定番)의 작품과 묻혀 있던 명작이 섞여 있습니다. 보고 싶은 한편을 골라 보시지요~. 그럼 성스러운 밤에 아래에 있는 영화 한편을 골라 감상하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01『바이올런트 나이트』(2022) 「스트레인저・싱스 미지의 세계(未知の世界)」시리즈의 데이비드 하버가 주연을 맡은 바이올런스 코미디. 무장한 집단강도와 딱 마주친 산타가 마법과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구사하여 대항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02『크리스마스를 달려나가자』(2023) 『톰과 제리』등의 팀 스토리 감독작(作)의 하트풀한 이야기. .. 더보기
관심글 a la carte -- 한동훈 9회 투아웃후 생존법, 이낙연 탈당 외에는 길이 없다, 한동훈의 비대위원장 취임날은 이준석 탈당날 관심글 a la carte -- ・한동훈 9회 투아웃 투스트라이크 이후 생존법, 여러 시나리오 분석후 제시된 이 길(마지막 한 길) 밖에는 길이 없다 ・한동훈 병립형 하의 비례대표냐, 연동형 하의 (너무 속보이지 않는) 지역구 '이곳'이냐 ・김기현의 (울산남구乙의) 죽음의 출마 ・정진석 주호영 김도읍 등의 총선운명은? ・이낙연 탈당 외에는 길이 없다 -- '민주당 원로회의 vs. 이해찬'의 '카쿠시쯔(確執 : 불화, 반목)' 후 벌어질 일들 -- 전대협 세력과 한총련 세력의 카쿠시쯔 후 벌어질 일들 ・감옥 들어가면 살아선 못 나올 이재명. 그가 몰락하는 지경에 이르면 그의 복심(腹心)인 정성호도 배신을 때린다!? ・한동훈의 비대위원장 취임날은 이준석 탈당날. 엇갈리는 두 남자의 운명 ・한동훈이 윤성녈과의.. 더보기
'용산 아바타(影武者)' vs. '도코다이' 한동훈 국힘에 어떻게 추대될까, 비대위원장이냐 선대위원장이냐 '용산 尹의 아바타(影武者)' vs. '도코다이' 한동훈 국힘에 어떻게 추대될까, 비대위원장이냐 선대위원장이냐12월 15일 열린 여당 비상의총에서도, 12월 18일 개최된 국힘당 의원・원외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도, 내년 4월 총선을 '미스에타(見据えた : 겨냥한)' 국면과 정세에서, 한동훈을 과연 어찌 어떤 용도로 쓸 것인지, 끊임없이 격론이 오갔다고 합니다. 요컨대 당장 급한 자리인 비대위원장으로 모시느냐, 당사자들에게 조금 여유가 생기는 선대위원장으로 앉히느냐를 놓고, 참석자들은 자신들의 이해관계까지 결부시켜 가면서 격렬한 입씨름을 '구리히로게타(繰り広げた : 펼쳤던)' 모양입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조금 뜸을 더 들인 후에 즉 당원들과 소위 원로들까지의 의견도 청취하여, 한동훈의 거취를 곧 결정할 .. 더보기
장제원 내년 4월 총선 불출마 선언의 속내는? 김기현의 희생(犠牲) 결단은? 장제원 내년 4월 총선 불출마 선언의 속내는? 김기현의 희생(犠牲) 결단은?장제원이 드디어 12월 12일 오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혁신위(委)'가 해체되고 나서 하루 지나서의 일이었습니다. ↑ 인요한 혁신위는 12월 7일 사실상 활동을 종료했고, 12월 11일 당(党) 최고위에 그동안의 혁신안을 '마토메테(纏めて : 종합하여)' 제출한 후 해체되었다. 장제원이 '아웃'됐으니, 이젠 당대표 김기현과 또 한명의 친윤(親尹) 권성동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기현은 지금 종적을 감춘 채 장고 중이라 하던데, 하루 이틀 사이에 그(彼)로부터도 어떤 결단이 나올 것으로는 보입니다. 권성동은 버틸 수 있는 한 더 버틸 것으로 보입니다. 자, 그러면 하나 하나 따져 보기로 할까요. 우선 장제원부.. 더보기
뉴욕 타임즈(NYT)가 올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로 윤석열을 뽑은 이유 뉴욕 타임즈(NYT)가 올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로 윤석열을 뽑은 이유 최근 뉴욕타임즈는 올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71명중 한 사람으로 윤성녈을 뽑았다 합니다. 윤석열은 '키코나시(着こなし : 옷을 잘 차려 입음=패션)'에 그리 뛰어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어이 된 영문으로 스타일리시한 남자로 선정이 된 것일까요? 그 참 '후시기데스네(不思議ですね : 이상한 일이로군요)'. ↑ 윤성녈이 4월26일(현지시각)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불러제끼고 있다. 이 장면이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린 것 같다. 뉴욕타임즈도 尹의 옷차림이 '난토까 간토까(이러쿵 저러쿵)' 보다는 그의 '외교스타일'에 주목하여 상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하여튼 윤성녈이 그 '육중하고 헐렁하고 촌스러운' 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