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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글 a la carte -- 뉴진스의 민희진, 자기몫 더 챙기려고 회견,
● 뉴진스의 프로듀셔 민희진, 자기몫 더 챙기려고 기자회견
뉴진스를 민희진이 만들었을까 아니면 '하이브(Hybe)'가 만들어 냈을까를 따진다면, 둘다 아닐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큰 아이들을 하이브가 돈으로 스카우트해 왔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민희진은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Ador)'에서 프로듀셔로 활약하며 뉴진스를 성장시킨 것은 일정 부분 인정되나, 거기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이 결국은 탈이 되고 마는 것 같습니다.
뉴진스와 함께 하며 민희진은 한 몇천억에서 몇조까지를 벌여들였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하이브・민희진과 류진스와의 관계에 있어,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떼놈이 번다"는 속담 그대로 이뤄져(이행되어) 왔던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이용해 돈을 왕창 벌어온 이들에 있어, 민희진 쪽에서 자기몫이 적으니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던 것 같습니다. 그게 덜도 아니고 더도 아닌, 하이브-민희진 간 분쟁의 전부인 것으로 비쳐지고 있습니다. ww~~ 요컨대 하이브보다 더 가지려는(커지려는) 시도에서 비롯된 트러블처럼 보인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하이브를 옹호해줄 마음도 추호도 없습니다.
BTS는 양재동에 있던 신흥종교와 비슷한 단체인 '단(団)'의 후원을 받고 컸습니다. 선교에서 말하는 '단(団)'에는 그냥 평범한 말이 아닌 의미심장한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BTS의 이름에도 단(団)이라는 글자른 넣었던 것이지요. 하이브에서 돈을 들여 BTS를 스카웃 해갔다는 '우와사(噂 : 소문)'는 지금도 사그러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저렇게 큰 분쟁에 휘말리는 팀은 추락하게 되고, 제대로 온전히 가는 팀은 아주 드문데, 뉴진스가 심히 걱정이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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