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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퇴물' 김무성에 '민주평통' 부의장 자리 준 윤석열의 속내
보수 원로로서 박근혜 정권 때는 '먹방'과 '깨갱'의 레테르가 붙여져 있었던 김무성이 최근 '민주평통' 부의장 자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런 비호감의 무능했던 정치퇴물을 저 자리에 앉힌 윤석열의 의도는 또 무엇인지, '오카시쿠 나루(可笑しくなる : 이상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지금까지 능력 위주로 인사를 해온 윤석열이었는데, 저 김무성 인사는 분명 궤도이탈의 인사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인세키에쯔(尹錫悦)도 김무성에게 저 자리를 내준 무슨 '오모와쿠(思惑 : 속내)'는 있었겠지요. 그게 뭘까요?
저 자리는 대통령(민주평통 의장)의 해외행사가 있을 때 혹 따라나갈 수 있는 자리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완전 구색용 들러리일 뿐입니다.
그러나 인세끼에쯔는 그런 용도로 김무성을 쓰는 것도 별 흥미 없는 일이었을 테고 "거기(そこ)가서 그냥 먹고 좀 놀아라"는 의미로 그를 보내준 것 같습니다.
저 자리는 원래 정권이 바뀔 때, 퇴물이 되어 있는 보수원로들에게 돌아가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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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나이 좀 먹었다고 헛소리나 하지 말고 경로당(민주평통)에나 들어가 놀고 있어라" ---- 이 것이 인세끼에쯔의 생각 아니었겠습니까?
경로당에 돈 조금 줄 테니까, 가서 옛날노래(민추협 시대의 무용담이나 반추하는 노래)든지 '가는 세월' 등이나 부르면서 먹고 놀아라, 라고 하면서 등 두드려 준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아닙니까? 크아하하하!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세키에쯔(尹錫悦)는 김무성에게 그 자리를 주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김무성은 지금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왜 있었지 않습니까? 사건 하나 말입니다. '포항 가짜사장 투자' 건으로 한 때 우리 사회에 격랑이 일지 않았습니까? 김무성도 거기에 연루되었었구요.
◼️ (回想) 김무성의 파란의 일생
→ https://nate4514.tistory.com/m/34
(원고 복원까지 기다려 주세요.)
◼️ (네이버) 新・국제관계론
→ https://m.blog.naver.com/nagano91/22285646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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