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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와 경제/Korean Politics

벡크의 F스토리 - 국힘 연찬회에서 노래한 켄세또(権性東 권성동)와, 꽃무대에서 한가닥 뽑은 젠또깡(全斗煥 전두환)의 노래대결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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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크의 F스토리 -- 국민의 힘 연찬회에서 '월견선(月見船 : 달맞이배=사공의 노래)'을 노래한 윤핵관 켄세또(権性東 권성동)와,
권력의 하나부타이(花舞台 : 꽃무대)에서 '김삿갓'을 한가닥 뽑은 풍운아(風雲児) 젠또깡(全斗煥 전두환).
과연 이 두 남자의 시공을 뛰어넘는 열정 노래대결의 승자는? / 블로그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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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목) 충남 천안에서 열린 국민의 힘 연찬회 첫날밤, 소주병과 맥주병 즐비한 술자리에서 술병에 숟가락을 꽂은 채 '월견선(月見船 : 쯔키미후네=달맞이배=사공의 노래)'을 불러,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고,
목하 '토키노히토(時の人 : 최고 화제의 인물)'로 고공행진하고 있는 켄세또(권성동).

건하게 취해서 '월견선'을 노래하고 있는 권성동. 어찌 보면 윤수일 같기도 하다야..

(아, 이 켄세또가 멋드러지게 노래를 불러제낀 다음날인 8월 26일(금), 이준석에 의한 '비대위 전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되어, 국힘은 패닉 상태에 빠지고 말았으니, 오호, 통재라!)

법원의 이준석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된 주호영(右)

한편, 젠토깡의 커버곡 '방랑시인 김삿갓'은 언제 들어도,
'고코로노 킨센니 후레루(心の琴線に触れる : 심금을 울리는)' ,
페이소스(pathos) 넘치는,
시대를 넘나드는 영원의 한곡(永遠の一曲)으로서,
세간에 회자 되어온 최고 명곡이 아니었겠습니까? uhhh~!

風雲児 젠또깡.
김삿갓은 젠또깡의 아바타?

자, 이 두 가수 켄세또와 젠또깡 중에서, 누구의 노래가 더 좋았습니까? 누가 더 노래를 잘 했나요? 여러분들이 '우타노 챔피언(歌のチャンピオン : 노래 챔피언)'을 한번 뽑아 보세요. 크아하하하하~!

젠또깡의 노래https://youtu.be/_1dcg7px_7Y

한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노래하는 모습은 '건방지게 멋있는' 모습으로, '엔카의 신(神)' 사부짱이 처음으로 선보인 제스처였는데...

켄세또의 노래https://youtu.be/j48FhsR3VVI

미나토마치(港町 : 항구도시) 강릉을 모독하는 거 아닌개벼? 으잉~!


🎼 (오리지날) 사공의 노래
https://youtu.be/MwXGJ49bWdI




◼️ daum 키워드('권성동 노래') 검색 최상단에서 히트되고 있는 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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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벡크의 F스토리'란 fact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fake는 아니며,
다만 fiction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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