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사들이 계속 이재명 방탄 치는 진짜 이유

민주당 인사들이 계속 이재명 방탄 치는 진짜 이유

민주당은 '구라야미데(暗闇で : 어둠 속에서)' 꼼수로써 당헌을 고쳐 놓았기 때문에, 이재명은 기소를 당하고 재판을 받으면서도 당대표직을 안 내려놓고 계속 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은 기소되어 구속을 당하더라도, 재판이 끝나 형(刑)이 확정될 때까지는 당 대표직을 계속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에게 걸려 있는 여러 의혹들(대장동 개발의혹 ・위례신도시 개발의혹・백현동 개발의혹・성남FC 불법후원금 의혹 ・변호사비 대납의혹 등등)로 인하여 이재명이 기소되어, 대법원 판결까지 나오려면, 몇년씩은 걸릴 것입니다. 도저히 다음 총선이 치러지는 내년 4월까지는 끝날 수가 없는 것들입니다.

그것을 우선 얼릉 끝내려면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건(件)을 서두르는 일입니다.
이 건은 입건・기소된지 두달여가 지나고 있으니, 올 7~8월까지는 1심판결이 나오고, 올해 안에 3심판결까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건에 대해서는 아래글을 참조하세요.

→ https://buck4514.tistory.com/m/542

検 이재명 소환 통보, 감옥행 이재명, 해체될 운명의 민주당, 이재명은 민주당에 트로이 목마?

이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만 나와도 이재명의 당대표직과 국회의원 직은 즉시로 날라갑니다. 90만원 정도의 벌금형이라면 위 'W(더블) 포스트'는 그대로 유지되겠지요.

그런데 '쯔라노 카와가 아쯔이(面の皮が厚い : 낯 두꺼운)' 김명수 대법원장이 자꾸 이 재판일정을 뒤로 미루려고 하고 있네요.

그런 고로, 이재명은 기소를 당하고 1, 2심 판결로 구속을 당해도, 3심 판결 때까지는 당대표로서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이 점을 민주당 '애'들이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이재명은 감옥에 가더라도, 감옥 속에서도 내년 4월 총선의 옥중 공천권을 행사할 수가 있습니다. 햐~, 공포스럽기까지 하지요? 이재명의 '방탄'의 위력이 그렇게 대단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방탄의 최전선에 서 있는 정청래(민주당 최고위원)와 김의겸(민주당 대변인) 등을 보십시오. 이들은 내년 4월 총선에서 이재명이 아니라면 절대 공천을 받을 수 없는 '애'들입니다.

↑ ↓ 이재명 방탄에 앞장서 온 '똥볼러 투톱'으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정청래(↑)와 김의겸(↓)

왜냐 하면 그동안 너무나 많은 거짓말과 실언으로 '똥볼'을 차와서 이미지가 극도로 안 좋아져 있어, 제대로 된 당대표라면 아마도 '얘'들에게는 절대로 공천을 안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이낙연이나 어느 비명계・친문계 인사가 당대표가 된다면, 정청래나 김의겸 등은 절대로 공천을 못 받을 것입니다. 이 희대의 '똥볼러'들에게, 재대로 된 정신을 가진 당대표라면 어찌 공천을 줄 수가 있겠습니까?

오직 이재명만이 옥중 공천권을 행사하면서까지 그들에게 공천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재명의 감옥속 공천)까지 내다 봤는지, 어제도 오늘도 이들(정청래와 김의겸 등)은 있는 것 없는 것 다 털어 넣어가며 이재명 방탄에 앞장서고 있네요.

1월 10일 성남FC불법후원금 건으로 성남지청 포토라인에 선 이재명과, 이재명 방탄에 앞장서 온 청청래(右) 등 민주당 의원들.

1월 20일 오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이재명(左)과 '원톱 똥볼러' 정청래(右).

바로 그것이 자기들의 운명을 옥죄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정말 모르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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