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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에 책임져야할 인물들 백태(百態) / 문재인의 풍산개 파양・반환 사건
할로윈(Halloween 핼러윈) 축제 사고(사망 156명, 부상 197명)에 대한 본격 수습책이 이번주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고'였기 때문에 사고를 마무리 지으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누군가를 처벌해야 한다면, 행렬 속에서 '악의 없이' 밀었던 무리들을 찾아내어 처벌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제대로 된 수습책은, 일 안 하고 자리나 차지하고 있던 자들----이상민 행안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구청장 등---- 을 제거하고, 자기가 맡은 직위와 직책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람들로 물갈이하는 정도가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책임을 확실히 져야 합니다. 행안부 안에 경찰국을 신설한 것은 방향성은 맞습니다. 그런데 경찰통제를 위한 시스템을 보완했어야 했는데, 이상민은 그걸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 시스템이 없으니 경찰로부터 보고(報告)도 제대로 못받은 것입니다.
즉 취임후 5~6개월이 지나면서도 경찰을 장악하지 못한 책임이 이상민에게는 있는 것입니다. 경찰대 출신의 집단반발을 그대로 뒀으니, 그는 장관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아마도 시간을 가지고 느긋하게 하려고 한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사건이 터져 버린 꼴이지요. 운이 나쁘다면 나빴다고 볼 수도 있지만, 운이 나빠도 책임질 자리에 있는 자는 책임져야 합니다. 여담이지만, 이상민은 평소 윤석열과 김건희 앞에서 너무 굽신거리던데, 그런 것도 보기에 좋지는 않은 풍경이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자그만한 공(功)하나 세웠다고 지방의 캠핑장으로 휴가갔다가 사고(事故)를 맞이했습니다.
정식 휴가중 일어난 사고라 책임 지우기가 좀 뭐한 측면은 있습니다만, 그러나 그 지위라면 휴가를 가도 언제라도 연락이 유지되도록 철저한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했는데, 윤희근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술 먹고 과음하고 폭탄주 처먹고 쭉 뻗어 있다가, 비몽사몽 간에 겨우 연락을 받고,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택시 타고 허겁지겁 서울로 올라오게 됐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경찰 지휘가 제대로 이뤄졌겠습니까?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은 지금 이미 대기발령 중이지만, 이 자는 직무방기에다 미필적 고의의 살인죄까지라도 적용하여 감옥에 처넣어야 합니다. 엄격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이임재의 경우, 인파에 막혀 차 안에서 갇힌 시간이 1시간 가량이라 하니, 골든 타임을 허투로 쓴 셈입니다.
원래 대통령부(大統領府=대통령 집무실)가 있는 용산의 경찰서장이라면 차 안에 지휘체계가 갖춰져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차 잘못되는 순간 나라가 날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임재의 경우, 차 안에서 아무것도 안 했다는 것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그래 놓고, (국민들은 모르는 줄 알고) 국민들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장난을 쳤습니다.
이임재가 겨우 차에서 내린 후에는 뒷짐을 진 채로, 마치 수많은 인파(46만명)가 몰린 최근 기후(岐阜)에서의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의 무샤 코레츠(武者行列 : 사무라이 행렬)를 구경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악~, 이임재야, 니 기무라 타쿠야 팬이냐? 할로윈 행렬의 그 참사 와중에 마치 구경꾼처럼 행동하다니... ww~
이번 사고에서는 이임재의 책임이 제일 클 것입니다. 따라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찰의 기강이 제대로 설 것입니다.
참고로, 이 이임재는 문재인 정권 말기에 임명된 사람이라 합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도 처벌받아야 합니다. 김광호는 서울의 23개 정도 경찰서장을 잘 컨트롤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의 장악력은 그저 젬병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경찰시스템은 고쳐져야 합니다. 기존 시스템을 우선 해체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경찰은, 대통령의 말도 안 듣고 자기들의 철옹성을 쌓아 올리며 이기적으로 자기들의 조직을 보전하러고만 해 왔습니다.
그래 놓고 막상 사고가 터지면 아무일도 못 합니다. 무능한 집단입니다.
검수완박이라는 유리한 환경에서----경찰의 입장에서 볼 때----경찰은 실상 아무일도 못 하는 무기력한 집단으로 전락해 있는 것입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무능한 여자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들도 ----할로윈은 축제가 아니고 현상이다, 마음의 책임을 지겠다, 주민들의 보고를 듣고 사고에 대해 처음으로 알았다 등----수준 이하입니다.
그러나 선출직이기에 이 온나(女)를 처벌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 터. 그래서 국민들・주민들은 지도자・위정자를 잘 뽑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고 나면 누구의 잘못이냐 했을 때, 지도자를 잘못 뽑은 자기들(주민들)의 책임도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은 참사의 우즈마키(渦巻き : 소용돌이의 와중)에서 기어나와 계집아이처럼 눈물을 짜며,이번 사고를 이용하여 자기정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울려면 집에 돌아가 이불 쓰고 싫컷 울든지, 대장부가 대중 앞에서 찔찔 싸는 꼴이란 보기에 그리 좋지 않습니다. 쓰레기 같은 자들이나 하는 짓이지요.
오세훈은 원래 행정능력은 없는 사람였습니다. 홍준표는 말은 투박하게 해도, 그래도 사고에 대응하는 행정능력은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훈이 홍준표에게 빨간 옷을 입게 한 무용담을 갖고 있는지는 몰라도, 오세훈은 책임질 문제에 대해 대처하는 능력은 별로 갖추고 있지 못하다는 게 중론입니다.
자, 이제 10.29 이태원 대참사에 대해서는 윤석열이 사후대책을 세워 수습하고 마무리해 가는 일이 중요합니다. 예방책도 세워야 하고요. 그일을 윤석열이 못하면 尹도 물러나야 합니다.
국민들이 비싼 돈 들여서 뽑아준 이유가 뭐겠습니까? 이런 일이 일어 날 때 잘 수습하고 예방책을 잘 세워줄 것을 기대하고 뽑아준 것 아닙니까? 국민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마무리하지 못 하면 尹도 그만 자리로부터 물러나야 할 것입니다.
◼️ 벡크의 잠깐 일언 ↓
이번 주에는 또 문재인의 풍산개 파양・반환 사건이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네요.
이는 문재인의 '신콧쵸(真骨頂 : 진면목)'이 드러난 개웃음꺼리의 데키고토(出来事 : 사건)로 보여집니다.
김정은에게서 선물받은 이 개들(곰이 & 송강)을 문재인은 퇴임하고 나서도 애정으로 정성껏 돌봐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러나 실제로는 그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문재인은 사육비가 부담된다며 하면서 즉, 개 돌보는 데 비용이 발생된다고 불평하면서, 이 개들을 정부에 반환하겠다고 소동을 일으키고 있답니다.
아니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요? 어쨌거나, 문재인은 낙향하여 애중하는 반려견을 기르며 풍류와 낭만을 즐기면서 살고 있는 모습을 조금은 보여줘, 그나마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는 아주 조그만 인정은 받아온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그것도 아니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풍류와 낭만은 애당초 없었고, 생명에 대한 존중과 의리도 휴머니티도 아예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토록 '사랑'했던 김정은으로부터 받은 풍산개를, 사육비 들고 관리비 든다고 그렇게 쉽게 '유기'할 수 있는 건가요?
"아~, 이제 보니 문재인은 돈만 아는 사람이었구나!" 라는 평가를 받아도 문재인은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말을 들어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저런 '돈재인'에게 5년간이나 대한민국을 맡겼다니, 자괴감이 들지는 않으시는지요?
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해야할 자리에, 저런 의리도 인정도 사랑도 연민도 자비도 없는 사람이 5년동안이나 앉아 있었으니, 지금 그 '부(負)의 유산'으로 나라가 지금 이꼴, 이 난장판이 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문빠들도 반성하세요. 당신들이 맹목적으로 '개빡세게' 문재인을 지지해 왔기 때문에, 저런 소갈머리 없는 문재인이 거짓으로 대통령 행세를 해 온 것입니다.
문재인은 이제 새삼 그 본성과 본질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개빡친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 '사부짱'이 문재인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한 사랑를 가르치기 위해 노래 한곡 불러줄 것 같습니다. '코이(恋 : 사랑)'라는 명곡입니다.
(사족) 김정은이 준 선물(풍산개)도 저리 헌신짝처럼 버리는데, 그렇다면 문재인과 김정은의 브로맨스도 어떻게 전개되어 갈지 사못 그 향방이 궁금해 진다. 브로맨스라기 보다는 文의 일방적인 짝사랑에 지나지 않았지만...
(코이=恋=사랑) https://www.facebook.com/buck4514inishie/videos/34630971017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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