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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한미일 연합훈련은 친일국방"이라는 '죽창가'는 민주당을 바보집단으로 만들어 망(亡)하게 하는 장송곡
이재명은 한미일 합동 훈련을 친일 국방이라고 여전히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해방 이후 친일파들의 행태' 운운하며 마치 촌 스피커처럼 계속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이재명이 '극단적 친일국방' 을 운운한 것은 사실 팩트도 아니었고, 그의 「상황인식 능력 '나시(無し : 없음)'」를 보여주고 있는 반증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은 마치 만병통치약인양 독도(独島)를 또 내세우고 있는데, 이번 한미일 연합훈련은 독도에서 185km 떨어진 말 그대로 공해(公海) 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이재명이 독도를 끼워팔기식으로 하여 또 '애국심 장사'를 하려는 속셈으로 보여집니다.
이전에 노무현은 인천항에 자위대가 욱일기까지 꽂은 채로 정박하게 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무현은 '친일'을 넘어 아예 '일본놈' 그 자체가 됐던 것 아닌가요?
문재인도 2017년 취임초에 한미일의 3국정상이 만난 자리에서 사상 최고 수준의 한미일 안보군사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는 데요.
북한은 최근 보름 사이에 7차례나 동해 상으로 미사일을 쏘아 올렸습니다. 7차 핵실험도 임박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이전 정부의 행적도 조사해 보지 않고, 그리고 험악해지고 있는 한반도 주변 안보상황에 대한 별 생각 없이, 그냥 입에서 나오는 대로 '씨부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은 대학 다닐 때 학생운동 한번 참여한 적이 없고, 목숨 걸고 사시(司法試験)와만 씨름한, 자기위주의 출세지향파였다 합니다.
그러니 그런 자에게 무슨 가치관이란 게 붙어나 있기나 했겠습니까? 출세로 가는 첩경(지름길)만 찾았던 극단의 이기주의자였다는 게 그를 잘 아는 인사들의 증언입니다.
그런데 그가 다닌 C대학은 의대와 기계공학과 빼면, 사실 지방국립대보다도 못하다는 게 학원가의 풍설(風説)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전남대보다도 못한, 그냥 조선대 수준으로 비쳐졌던 것 아니었는지요?
고교의 한 클래스를 60명으로 봤을 때, 한 40~45등 하는 아이들이 가는 학교로 여겨지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C대학 의대도 아니고 기계공학과도 아닌 다른 과를 나온 이재명이 내세울 만한 건 사실 '쥐뿔'도 없습니다. 뭘 믿고 저렇게 술집 작부 '짠지쪽 찢는' 소릴 계속 내뱉고 있는 건지... 나원참! ㅎ~
(C대학인들이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이재명을 학교동문에서 추방시키는 일이 급선무일 것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만... 그럼 지방 국립대보다도 못하다는 저런 비평은 안 듣게 될지도 모르지요.)
자, 이제 더 중요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십시다. 지금 한국 유권자들의 30%대(台) 중반까지는 자기들이 '진보'라고 생각한다 합니다. 이들은 자기진영에서 하는 일은 '무조건 다 옳다'고 생각한답니다. 완전 '또라이들'의 생각이죠.
상황을 그렇게 만든 원죄(原罪)는 바로 문재인에 있었습니다. 문재인의 공죄(功罪 : 공과) 중에서 가장 큰 죄(罪) 중의 하나지요.
과거 노무현 때는 그렇게까지 편파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까지 무조건 자기들 편을 들지는 않았습니다. 자기들 편이라도 비판할 건 비판했습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노무현의 정신이 사라진, 완전 또라이-양아치들의 집단으로 전락해 있습니다.
이재명이 무슨 헛소리를 지껄여도 그에 동조하고 찬성합니다. 이것은 결국에 가서는 민주당에 마이너스가 될 것입니다.
이 상태로 1년 정도 더 굴러가다 보면 민주당은 사그러들고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요.
가치관 자체가 없어져 버렸으니까요. 진보정당이 아닌 게 돼 버렸으니까요.
이재명처럼 '쪽수' 공작과 편법으로 표만 많이 얻으면 (그를) 당대표로 앉힌다---- 이것은 다분히 위험한 생각이요 행위입니다. 그러니까 깜냥이 되어야, 깜냥이 되는 사람을, 당대표를 시켜야 할 것 아닙니까?
이재명은, 민주당원들이 무조건 자기를 편들게 함으로써, 민주당을 더욱 '빠가(馬鹿 : 바보) 집단'으로 만들어 갈 것이고, 결국은 민주당을 망(亡)하게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슬픈 장송곡이 울려퍼지는 그날, 더불어민주당은 그옛날의 의자왕의 백제처럼 회한의 눈물과 함께 역사의 뒷길로 뒷걸음 쳐 가게 될지도요. 嗚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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