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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와 경제/Korean Politics

이재명 전남광주 반도체 800조 투자계획의 비현실성과 폭망성 -- 문재인 전철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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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남광주 반도체 800조 투자계획의 비현실성과 폭망성 -- 문재인의 '니노마이(二の舞 : 전철)' 밟아?!

문재인도 반도체에 다 합쳐 850여조를 투자한다고 선언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임기 중에는 1원도 투자하지 못하고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반도체 투자를 하루이틀 만에 당장 결행하겠다고 선포하는 일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무모한 투자 쌍둥이들 文과 李. 문재인은 그래도 전(全) 임플란트인지라 웃어도 고른 치열이지만, 이재명은 헤프게 웃으며 잇몸과 치열이 야(野)하게 드러날 때 정말 보기에 민망하거나 역겹다. 이재명은 웃을 때는 중국 원자바오의 웃음을 참조하길 바란다. 원자바오는 잇몸과 이빨을 절대 드러내지 않고 아주 스마트하게 웃고(미소짓고) 있었다.


        

문재인도 투자선언하고 나서 멍청한 국민들로부터 잠깐 인기깨나 끌고 나서는, 그다음엔 '나 몰라라' 하고 꼬리를 내렸습니다. 비열한 짓이었지요.

지난번 국회과방 위(委)에서는, 삼성전자 사장출신 고동진(강남丙)이, SK하이닉스 최태원에게 곤혹스러운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 "혹시 다른 쪽에 더 투자할 의사가 있으신지요?"

최태원.

최태원 왈(曰) ---- "지금은 여력이 없고 그래서 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 투자를 약속해 놓고 있는 것도, 돈이 없어, 투자를 실행하려면 50조 정도를 빌려와야 할 형편입니다."
  
최태원은 그 50조를 만들기 위해 회사채를 발행・판매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K의 회사채라면 美 측에서 사 주겠지요.

지금 반도체는 호황입니다. 전 세계적 반도체 회사라면 TSMC와 한국의 두 곳(삼성, SK)뿐입니다. 이 빅 스리의 회사채라면 어느 강대국도 믿고 사 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50조 정도 회사채를 쉽게 판매할 수 있다고 쳐도, SK입장에서 그게 빚은 빚입니다.

그런데 이재명은 지난 6월 29일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최태원에게 1천조의 투자를 강요했습니다.

회사 재무사정에 대하여 잘 모르면서 최태원에 1천조를 쏟아부어라 하는 것은, 이건 천하의 날강도 짓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이재명이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

6월 29일, 이재용과 최태원의 표정은 분명 굳어 있었지만, 천하의 '소시오패스' 이재명의 서슬에 짓눌려, 최태원은 억지로 조금 웃는 듯한 연기를 하는 것처럼도 보였습니다.

이재명은 '세계최고'라는 이름을 가진 것은 무엇이든지 압력을 넣어, 제 앞에다 갖다 놓고, 끌어다 놓고, 무릎 꿇려, 시키는 대로 하게 하는 재미로 정치를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소시오패스의 전형이 아닐까요?
    

독재자가 기업인에게 천문학적인 투자를 강요해놓고, 또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로서의 '악어의 눈물'을 보는 듯하다고요? 삼성전자한테는 우선 전남광주에 800조의 반도체 투자를 하랍신다.

지금 반도체의 최적화된 모듈을 HBM이라 합니다. 이것을 세계최초로 생산한 곳이 SK이고, 다음 2위가 삼성이고, 그 다음 3위가 TSMC입니다.

이재명은, 세계적 제품을 1,2위로 생산하고 있는 타이쿤 2명을 옆에 억지로 세워둔 채, 실현되기 어려운 프로젝트에 오색무지개 색깔을 입혀, 장대에 높이 걸어 훨훨 내저었던 것으로 보여요.

뭐가 뭔지도 모른 채 현혹당한 국민들은 환호성을 내질렀고요.

삼성이나 SK는, 사실 이재명의 새 투자 선포 강요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신경 쓸 여유가 없습니다.

삼성이나 SK가 지금 투자하고 있는 용인, 동탄 등지에서 투자완료되는 시기는 2037년입니다. 일단 그것이 끝나고 나야, 새로운 투자를 구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재명에 의한 6.29 발표는, 저 삼성과 SK에 있어서의 투자완료시기 2037년을 무시하고, 일방선언한 것입니다. 무식한 자(이재명)에 의한 배 째버리겠다는 식의 일방 선언일진대, 삼성과 SK에 있어 사실 이것은 어차피 불가능한 투자입니다.

삼성과 SK에 있어서는, 우선 투자할 돈이 없고, 반도체 사이클을 감안할 때 분명히 새 투자를 할 여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홍명보 청문회(7.22), 안규백 인사 청문회 때와 똑 같을 것

  → https://buck4514new.tistory.com/m/226

홍명보 청문회(7.22), 안규백 인사 청문회 때와 똑 같을 것

홍명보 청문회(7.22), 국방장관 안규백 인사 청문회 때(25.6.27)와 똑 같을 것↑ 국회 청문회 때 중요 증인으로 참석하겠다는 홍명보 측의 의사를 전해준 것은 '홍명보 장학재단'이었다. 여기에서 또

buck4514new.tistory.com


반도체 사이클의 호황기는 4~5년(또는 3~4년) 정도 됩니다. 그 후 불황기기 찾아옵니다.

소시오패스 이재명의 광언(狂言)대로, 삼성과 SK가 부지 사놓고  공장 짓고 공장 돌려서 새 반도체 투자를 한다고 칩시다.

그리고 세계 여러 기업들이, 이 삼성과 SK의 반도체를 사 간다고 칩시다. 그러나 세계 기업들이 그렇게 반도체를 사가는 그런 행동이 언제까지 계속되리라 봅니까?

과연 호황기가 언제까지 이어지리라 보십니까? 기껏해야 4~5년(3~4년) 정도일 겁니다. 삼성과 SK는 호황기의 몇 년간의 물량은 확보해 놓게 되겠지요.

그러나 그 호황기가 끝나면 과연 누가 주문해 오겠습니까? 이재명의 강압에 의해 전남・광주에 공장을 지었다고 쳤을 때, 그 공장건설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다? 반도체 사이클 상 불황기에 접어 들면서 '반도체 적자'만 내고 말 텐데…

그러니까 삼성과 SK를 두들겨서 그렇게 몰아붙이지 말고, 기업에 그렇게 더티하게 간섭하지 말고, '정통 리버럴리즘(Orthodox Liberalism by John Ruggie)'에 입각하여 삼성과 SK에 그냥 맡겨 놔 주시기 바랍니다.
      

'정통 리버럴리즘'과 '엠베디드(embedded) 리버럴리즘'를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는 세계적인 대석학 존 러기(John Ruggie) 교수.


그럼 그들이 자율성을 갖고, 반도체 새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그 시기, 지역, 규모, 반도체 사이클, 반도체 새 제품(예컨대 HBM 등등) 등등에 대해 조사・연구하여,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서 새 투자를 하게 되리라고 봅니다.


√ 반도체 공장을 새로 지을 때 중요한 것 3개는 전력, 공업용수, 인력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전남광주에서는 현재 우선 공업용수를 확보할 수 없습니다. 영산강은 농업용수입니다. 그러니까 뭘 모르고 떠들고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MB라는 남자가 4대 강사업 때 물을 담아두기 위해 보(洑)를 만들었지만, 민주당 정부에서 그 난리를 피우며 보를 정말로 해체해 버렸습니다. 이 보의 해체로 가져올 물도 없습니다.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지어 반도체사업을 강행하려면, 2개 정도의 보를 더 지어 물을 가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MB를 전면 부정하며 감옥까지 쳐 넣었던 민주당 아(児)들은 쪽팔리기 때문에 보(洑)를 다시 만들려고 하진 않을 겁니다. 대신 2개 정도의 중형(中型) 전수 댐을 만들려고 할 것 같기는 하네요.

그러나 댐일지언정 그걸 언제 만들어요? 어느 물이라도 막 끌어와,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 최종제품인 반도체나 빨리 만들어내어, 그걸 감개무량한 눈빛으로 '하이켄시요우토(拝見しようと : 배견하려고)' 하는 성질 급한 사람들인데요.

다음으로, 전력 문제를 이야기해 보도록 할까요? 지금  민주당에서 사용하려고 하는 풍력이나 태양광은, 반도체 생산을 위한 전 력으로서는 전혀 '다요리(頼り: 의지할 만한 것)'가 되지 않습니다.

반도체 생산에 있어서는 전압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합니다. 제조과정에서 전압이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으면 불량품화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아시디시피 태양광으로는, 바람, 구름, 비 등으로 날씨가 좋지 않으면, 전력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이라는 덜 떨어진 남자가 100조 이상을 태양광에 투자해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 시대는 원자력 없이는 전력을 충당할 수 없습니다.

축전지 시설・축전지 타운이라도 있으면, 어느 정도 댕겨다 쓰는 것이 가능하다손 치더라도, 한국은 아직 그 수준도 아닙니다. 그런 시설 없습니다.

2019년 10월 노벨 화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요시노 아키라(吉野彰) 교수는,
축전 성능을 향상시켜, 발전량이 안정적이지 않은 태양광 발전 등에 의한 전기도 안정적으로 축전해 둘 수 있는 업적을 이룩하였습니다.
  

요시노 아키라 씨.

그러나 한국은 돈만 썼지,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 보급에 '젬병'인 수준입니다. 한국엔 요시노 아키라와 같은 현인(賢人)도 없고, 있는 것은 양아치 정치꾼들뿐 아닌가요?

공업용수, 전력 말고도, 또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력'입니다.  

이전에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나주('태조 왕건'에서 왕건과 견훤이 오래 대치했던 그 나주)로 이사했을 때, 유능한 인재들은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핵심인력들은 다른 데로 다 이직해 버렸습니다.

그럼 어떡합니까. 나주로 내려가면 아이들 교육은 어떻게 시킵니까? 갯벌탐험 시키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ㅎ~

요컨대 핵심자원들은 안 내려가고, 아직 덜 유능한 애들이나 별 볼 일 애들이나 따라갔다는 것이지요.

제아무리 대(大)삼성과 SK가 거기에 공장 등을 짓는다 해도 유능한 초(超)엘리트들은 안 내려갈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때의 사례가 모든 것을 다 증명하고 있질 않습니까?

걔들(이재명, 김용범인가 뭔가 하는 핏대 잘 올리는 꼴볼견 정책수석 등)은 노동현장의 현실을 잘 모릅니다. 삼성이 전남광주 지역에 공장 지으면 훌륭한 인력들이 다 따라 오겠지 라고 생각한 것이 너무 나이브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를테면 고급인력들이 더 이상은 안 내려간다는 '남방한계선'이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엘리트 인력들이, 동탄이나 용인, 평택, 군포, 이천 등지의 이하(아래)로는 절대 안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남방 한계선(용인)에 자리잡고 있는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공장.

엘리트들은 전남광주로도 내려 갈 리가 없지요.

이재명의 희망사항이지만, 전남광주에 반도체 공장이 지어진다고 치더라도,
생산직 정도에 근무하는 애들이나 내려가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막노동하는 사람들과, 고졸 출신 노조위원장과 부(副)위원장 정도가 따라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엘리트 인력이 빠진 그 공장이 제대로 굴러갈지는 절대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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