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4월 4일 정오 선고, 4:4 기각 예상, 김형두와 윤석열의 '우정 있는 설복'도 히또야쿠(一役 : 한 역할)
윤성녈의 탄핵재판에 있어 헌법재판소의 대망의 판결이, 오는 4월 4일 11~12시에, 헌재 대심판정에서 나옵니다.


↑ 4월 4일 정오는 '윤사생 이육사'를 알리는 정오의 대포(午砲 = Noon-day Gun)가 울려퍼지는 역사적 순간이 될 듯싶다. 문형배가 두들길 방망이 소리는 이재명의 야권에는 죽음의 대포 소리로 들리지 않을까?
윤사생-이육사는 尹은 4월에 살고 李는 6월에 '고린슈(ご臨終 : 임종)'한다는 뜻이다. '고호타이(午砲台 : 대포를 울리는 장소)'는 물론 헌재 대심판정이다.
정오의 대포(午砲=Noon-day Gun)는 영국과 홍콩, 일본 등지에서, 시간을 알리는 시보(時報)로서 오랜동안 실시해온 관습이었는데, 한국에서는 이번에 한번 이 소리를 듣게 되는가? ㅎ~


파면 결정에는 헌재 재판관 8명(마은혁이 들어오면 9명) 중 6인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나, 지금 재판관들의 찬성과 반대의 인적 구도가 4:4로 비쳐지고 있다는 분석이 가장 힘을 얻고 있습니다.
즉 尹의 탄핵안은 기각이 되어, 尹은 즉시 직무복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갈대처럼 흔들리는 구도이기는 했으나, 그래도 4:4라는 이 구도는 '마가리나리니모(曲がりなりにも: 취약한 상태였기는 했으나)'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었던 것으로는 보여요.

↑ 왼쪽부터 흰 머리 마은혁, 음란서생 문형배, 주식투기 여왕 이미선, 자칭 한국의 로자 룩셈부르크 정계선, 김명수의 여자 정정미, '우정있는 설복'의 주인공 김형두, 주심 재판관 정형식, 세칭 한국의 잔다르크 김복형, 샤프한 머리의 조한창이다.
여기서 민주당이 위 사진 맨왼쪽에 있는 '하얀 머리' 마은혁을 무리하여 꽂아 넣는다 해도 5:4 밖에 안됩니다. 즉 1명이 부족합니다.
여기에서 민주당은 김형두를 '작업'하려고 했다는군요. ---- "제발 우리 쪽으로 와 다오. 우리에게 돌아와 주면 차기 헌재 소장은 니꺼다!"
헌재 소장을 임명하기 위해서는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데, 그래서 김형두를 '꼬시는' 데는 지금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측이 더 유리할 것이라는 게, 정계 관측통들의 분석이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측에서 강력하게 잘만 '꼬시면' 분명 김형두는 민주당 측으로 넘어갈 수도 있을 상황이었다고, 그렇게 볼 수 있었어요.
그러나 김형두는 前 대법원장 김명수와 같은 그렇게 덜 떨어진 사람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여요.
김명수와 같은 실력 없는 '애'들 시켜 놓으면, 시키는 대로, 시나리오 짜 준 대로, 말 잘 듣고 잘 따라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김형두는 그런 인물은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름대로 소신을 갖고 행동・처신해온 인물로 비쳐져요.
이전에 윤성녈은 김형두를 대법관에 앉히려고 코미트(commit)한 적이 있다고 해요. 그러나 김형두가 거절했다는군요.
尹은 또 김형두에게 법원행정차장의 보직을 맡기려고 했나 봅니다. 그 보직이 끝나면 바로 대법관으로 직행하는 코스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형두는 또 거절했다고 해요.
그러고 나서 김형두는 헌법재판소로 갔던 것입니다. 그러나 김형두는 분명 알았을 겁니다. 尹이 자기에게 엄청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종국에는 尹이 자기에게 헌재 소장까지 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 윤석열 탄핵 선고 기일을 앞두고 4월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경내를 돌아보고 있는 김형두. 프랭크 시나트라와 우정을 쌓은 명우(名優) 몽고메리 클리프트와 분위기가 좀 비슷한가? ^^
그러는 과정에서 尹과 김형두 둘 사이에는 어떤 우정이 싹텄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김형두가 이번 尹의 탄핵심판에서 尹에게 유리하게만 판결한 것 같지는 않아요.
대법관이 되라는 제안마저 거부했던 김형두이기에 ----- 어떤 애들은 돈을 써서라도, 코비오 웃테데모(媚を売ってでも : 아양을 떨어서라도) 대법관직을 얻으려고 하는데 ---- 자기 평소의 소신대로 김형두는 판결하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법리대로 갔지요. 그것이 바로 김형두의 스타일이기도 하고요.
평의(評議) 과정에서는 김형두는 사안별로 판결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어떤 사안에서는 尹을 찬성했고 어떤 사안에서는 尹을 반대했다는 것이지요.
尹을 반대했을 경우에는, 비록 尹과 서로 목소리는 닿지 않을지라도 '우정 있는 설복'을 '고코로미타(試みた : 시도했던)' 것 아닐까요?
사안별로는 그랬다 치고, 그렇다면 김형두의 최종적인 판단은 뭐였을까요? 아무래도, 그 중에서도 어느 것이 더 중대하냐를 고려(考慮)하는 시점(視点)에서 결정하지 않았을까요?
4월 4일의 선고에서 4:4 기각으로 나온다면, 김형두의 최종판단은 '윤석열요리(尹錫悦寄り: 尹의 편)'였던 것으로 드러나는 것이겠지요.
마사니(正に : 그야말로) 'Friendship, forever!'가 되겠네요.
√ 혹시 5:3의 기각이 선고될 가능성도 있긴 있겠지요. 그 때는 위의 '우정 있는 설복' 이야기는 간벤시테(勘弁して : 용서하여) 주세요! ^^
'사라니(更に : 더욱이)' 헌재는 "4월 4일 선고기일에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윤사생-이육사'의 시작의 순간을 '마노 아타리니 스루(目の当たりにする : 역사적 사건을 리얼타임으로 목격하는)' 일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ゝ 댓글로 갈음하는 본문 수정(修正)↓


@


728x90
반응형
'한국의 정치와 경제 > Korean Politic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풍전야,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파면이냐 복귀냐, Let me try again ! (0) | 2025.04.03 |
---|---|
이재명선거법 대법원상고. 파기자판. 조국과 이재명은 '명배우'이고, 그들의 지지자들은 '하이브리스토필리아(hybristophilia) 증후군에 (2) | 2025.03.30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항소심 '무죄' 선고는 국민의 가슴에 돌이킬 수 없는 심한 화상 입혔다 (4) | 2025.03.27 |
오늘(3. 26)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운명의 날이 왔다! 별도 설명자료 안 내는 이유는 이거다! (5) | 2025.03.26 |
헌법재판관들은 임명한 자의 정치적 성향을 대변・반영한다(大명제). 故로 윤석열의 탄핵심판은 각하 또는 기각이다 (8) | 202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