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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와 경제/Korean Politics

이재명선거법 대법원상고. 파기자판. 조국과 이재명은 '명배우'이고, 그들의 지지자들은 '하이브리스토필리아(hybristophilia) 증후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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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이재명은 '훌륭한 배우'이고, 그들을 따르고 숭배하는 지지자들은 '하이브리스토필리아(hybristophilia) 증후군'에 빠진 '등신들'이다

3월 26일 이재명 선거법 재판이 일단은 무죄로 끝나자, 감옥에 있는 조국이 옥중서신을 통해 "내 일인 양 기뻤다"고 말하며, '구치오 고보시타(口を溢した : 심중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조국과 이재명은 명배우들로서 서로 필이 통하고 있는 것 아닌가?

조국 氏. 자기 인생이나 걱정할 일이지, 이재명에까지 신경 쓸 여유가 진정 당신에게 있기는 한 것이오?

조국 상(さん), 그대는 벌써 끝난 인생이오. 물론 내년 하반기 쯤에는 형기가 만료되어 세상으로 돌아올 수는 있겠으나, 당신은 이미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 상태에 있으므로, 출마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해본다 할지라도, 60대 중반(65, 66살 정도)의 몸으로 다시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되는 꼴이 될 터인데, 그걸 누가 인정해 준다는 말입니까? 당신은 그냥 끝인 것입니다.

'꺽다리' 조국.

당신은 정계에서는 더이상 아무것도 못 할 것이니 '개꿈'은 그만 접으시기 바래요.

개집 같은 정당(조국혁신당) 하나 있고 '아호(阿呆:바보)' 같은 지지자들 조금 있다고 그러는 거 같은데, 당신은 이미 끝났수다.

당신도 그걸 스스로 잘 알고 있는 가운데, 옥중 메시지(발언) 한두개 툭툭 집어 던지는 것은, '요우스미(様子見 : 분위기를 살핌)'를 하면서 '영치금 벌이'라도 하려는 것 아니오?

'영치금 장사'가 잘 될 땐, 월수(月収)로 수천만은 번다는 우와사(噂 : 소문)도 있던데요?

정신 나간 사람들이지, 어찌 파렴치범인 범죄자에게 월수 수천만을 감옥에서 벌게해 주냐, 하는 비판의 소리도 시중에 많이 나돌고 있답니다. 아이고 이런, 지지자들도 미쳤고, 조국 자신도 완전 미친 ✕ 아닙니까?

조국 지지자들은 '하이브리스토필리아(hybristophilia) 증후군'에 걸린 것으로 보여요.

'하이브리스토필리아' 증후군이란 범죄자에게 매력을 느끼고 연민하며, 그의 범죄행각을 돕거나 추종하는 증상을 일컫습니다.

그런데 이 증상은 비록 조국 뿐만이 아니라 이재명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거 아닙니까?

조국이 좋은 배우라면 이쪽 이재명도 연기력 썩 좋은 명배우일 듯.

  

즉 4개 전과, 5개 재판, 8개 사건, 12개 혐의에 걸려있는 이재명임에도 불구하고, 개딸들이나 민주당내 친명파(派)나 일부 썩어빠진 지식층조차도, 이재명에 매력을 느끼고, 그의 범죄행각을 옹호하면서 추종하는 증상을 보이고 있질 않습니까? ww~

그런데 정말로 웃픈 현실은, 조국이나 이재명이나 그들이 잘 못 한 일에 대하여, 자기자신 스스로가 그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래 셰익스피어의 명언을 한번 '고랑 이타다케마셍카(ご覧頂けませんか : 봐 주시겠습니까)'?

셰익스피어의 명언. 필자가 29세 때 이 말의 뜻을 깨달았다. 이 말의 뜻을 알기 위해 필자는 큰 수업료를 치뤘다. ^^


조국이나 이재명은 자기들의 범죄행위에 대하여 스스로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나 안면을 싹 바꾸면서, 마치 국민들을 위해 봉사・헌신하는 좋은 지도자라고 기똥찬 연기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히야, 그렇다면 조국이나 이재명이나 얼마나 좋은 연기자(배우)입니까?

희대의 명배우인 조국과 이재명의 투 쇼트.

꺽다리 조국은 그야말로 쭉 빠진 명배우 게리 쿠퍼와 비슷하고, 이재명은 영화 '졸업(卒業)'에 나오는 그 아담한 명배우 더스틴 호프만에 비견될 수 있을까요? ㅎ

필자가 블로그에 '명배우 열전'을 써 왔었는데 ----첫번째 배우로는 험프리 보가트---- 조국과 이재명을 그 명배우 명단(계보)에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

아무튼 '명배우' 조국과 이재명을 따르고 숭배하면서 '하이브리스토필리아(hybristophilia) 증후군'에 빠진 등신 같은 조국-이재명 지지자들(팬들)을 구출・구원해 줘야 하는 일도, 선각자가 해야할 하나의 임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조국과 이재명에 경고하건데, 저 무지몽매한 지지자들을 모아서 '쪽수 공세'를 펼치려는 정치적 시도부터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 관심글 아라카르트(a la carte)

・ 이재용-이재명을 소름 돋는 '섹시 파트너'로 바리본 최민희는 관음증(觀淫症) 환자인가, 아닌가? 그들을 '호모 섹서(homo sexer)'로 본다는 말인가, 아닌가? ㅎ

・ 파기환송이냐 파기자판이냐

3월 27일, 검찰은 이재명 선거법 재판을 대법원에 신속하게 상고했다.

 ↑  '개딸' 이예슬 고법판사와  '우리법연구회' 정재오 고법판사가, 최은정 재판장을 물 먹이며(하극상을 벌이며) 이재명에게 무죄를 선고하자, 최은정 재판장도 리벤지에 나섰다.

즉 3월 28일, 아주 빠른 속도로 소송기록를 대법원에 접수시킨 것이다. '이재명 꼬붕'으로 알려진 이예슬과 정재오의 시간 끌기를 방지한 일이었다.

이제 대법원은 이 소송기록을 검토하여 파기환송이나 파기자판을 진행시킬 것으로 보인다.

2심판결이 국민들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거나 법리상 문제를 일으킨 것이라면, 대법원에서 파기자판으로 갈 확률이 높다. 일본에서는 문제의 사건 중에서, 파기자판으로 갈 재판은 80% 정도로서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이에 대해서는 유튜브(youtube)에서 다시 설명 드리겠다.

대법원은 3월 28일 이재명 선거법 2심 소송기록을 접수했다.

국민들의 신뢰를 배신한 항소심에 대해서는 대법원에서 파기자판(破棄自判)을 열 수 있다.


・  헌재에서 윤석열의 운명을 가를 키맨은 바로 김형두다!
  ---- 윤석열과 김형두, 불꽃남자들의 '우정있는 설복(Friendly Persuasion)'
  ---- 민주당이 김형두에 던진 당근(飴)은?

김형두 헌재 재판관 . 인용인지 기각(각하)인지 아직은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 이재명, 헌재 권한대행 문형배의 '세토기와(瀬戸際 : 벼랑 끝)' 처신에 똥줄 탄다!

・ 사회주의로 노선 튼 민노총, 경제계 침탈 노린다. 그래서 좋든 싫든 윤성녈이 필요했다. 다만 방법론이 마즈캇타(まずかった : 서툴렀다)!

국민의힘은 주진우 가지고는 힘들겠다. 3월 29일 tv조선 '강적들'에서 시시한 좌파 촌놈 최재성, '쌍놈' 진중권, 여의도 룸펜 김규완 등 좌파 3인조에 밀렸다. 반론을 하지 못한 채 중요장면을 넘기고 말았다.
  ---- 8:0의 尹탄핵 인용을 주구장창 외치고 다녔년 진중권은, 자기의 그 지론이 틀렸는 바, 그러면 이제 물러나야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뭉기적거리고 있으니, 치사한 '쌍놈'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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