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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와 경제/Korean Politics

두 얼굴의 남자 '음란서생' 문형배의 '케세라' -- "윤석열의 탄핵심판이 각하, 인용, 기각되든 내가 알 게 뭐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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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남자 '음란서생' 문형배의 '케세라' -- "윤석열의 탄핵심판이 각하, 인용, 기각되든 내가 알 게 뭐여유?"

문형배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습니다.

3월 13일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소추안이 헌재에서 8:0으로 기각될 때, 리버럴파 여인 3총사(이미선, 정정미, 정계선)는 별개의견을 내면서, 국회(민주당)의 탄핵소추 과정의 절차에 있어서는 그래도 위법이 없었다고 '다다시가키(但書き : 단서)'를 달아 주었습니다.
  

탄핵안이 기각되어 98일만에 감사원장으로 돌아온 최재해.

  

좌파여인 3총사가, 최재해 탄핵 소추안이 기각당해 '쪽팔려하는' 민주당 애들에게 '립서비스'를 해준 모양새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때 헌재소장 권한대행 문형배는 별개의견(별도의견)을 내지 못 했습니다.
의외었지요?
민주당으로부터 사육(飼育)된 재판관 4명(위 좌파여인 3인조문형배)은 같이 보조를 맞출 것으로 예상됐는데, 왜 문형배는 별개의견(소수의견)을 다는데 동참하지 않았을까요?

문형배는 아마도 별개의견을 내기 어려웠을 겁니다. 비록 권한대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헌재소장의 역할이지 않습니까?
      

문형배는 '케세라'하려는가?

  

그런데 헌재소장의 체면이 있지, 어찌 소수의견(별개의견)을 낼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멘쯔오 쯔부스(面子を潰す : 체면을 구기는)' 일이 되고 맙니다.

문형배가 감투에 걸맞지 않게 별개의견을 내는 등 처신머리 없는 행동을 하고, 이재명과 남자끼리 은밀하게 내통하는 '남사스러운' 행동을 계속해 간다면, 문형배 집 앞에서 데모를 벌이고 있는 시민들의 압력이 더 거세질 텐데, 과연 그 분위기를 문형배가 이겨낼 수 있을까요?

한편 문형배는 아직도 '아청법(아동청소년법) 위반'에 걸려 있습니다. 여성단체가 앞으로 문제제기하면 앞으로 큰 문제에 부딱뜨리게 됩니다.

지금은 여성단체가 민주당과 사이가 좋아 가만히 있는 편이지만, 여차하여 양자(両者)관계가 비틀려지면, 그 땐 여성단체가 들고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아직 경찰선(線)에서 잡고 있어, 경찰이 '시효' 운운하며 시효를 핑계로 사건을 뭉개려고 하고 사건을 무마하려는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이 사건을 최종 종결짓는 주체는 검찰입니다.

그리고 검찰의 입장에서는 시효가 아직 안 지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검찰이 "수사해 올려라"고 하면 경찰은 그리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문형배의 이 카페 음란물 시청에 의한 '아청법' 위반은, 문형배를 꼼짝 달싹 못 하게 하는 '아시카세(足枷 : 족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문형배가 가입한 카페에 올라온 응란물들. 하기야 S대 교수 모(某) 교수는 '포르노 예술론'까지 주장했으니, 문형배는 이 짓을 예술로 받아들인걸까? ㅎ~

  

오, 형배 상(さん), 어찌 하시려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게 되었구려. 이게 다 '자작극 프로듀서'이자 '죄인(罪人)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과 가까이 지낸 업이 아니겠소?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좋을 수도 있소. 완전 '케세라'가 되는 것이지요. ㅎ~!  

'케세라'를 하다가 4월 18일까지 아무 판결 내리지 않고 있다가 그대로 물러나는 것은 어떻소? 크아하하하~! 그러면 그대는 아무런 책임을 안 져도 되는 것 아니오?

당신 같은 음란선생이 이번 탄핵심판이 인용이나 기각이 됐을 때 찾아올 나라의 혼란이나 분단(分断) 사태를 감히 감당할 수나 있겠소?

이번 주나,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3.26, 水)이 있는 다음주가 분수령이 되겠지요. 당신은 이 분수령이 오기 전에 이번 尹 탄핵심판의 선고를 내려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아무런 판결도 못 내린 채, 4월 18일, '부산의 하또바(波止場 : 선창)의 온나(女)' 이미선과 함께 물러나게 되겠지요?

이미선이 어린 시절에 배회했을 부산의 한 하토바(波止場).

'향판(郷判)' 문형배와 '하또바의 온나(波止場の女)' 이미선의 나란히 물러나는 뒷 모습이 벌써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 아디오스~!
    

향판 문형배와 하또바의 온나 이미선.

  

필자는 다 압니다.
만약 인용하는 데 필요한 6명이 확보가 됐으면, 지지난주(3.2~3.8)에 선고가 나왔을 겁니다.
그런데 아직도 판결이 안 나오고 있다는 것은, 아직도 6명이 확보가 안 됐다는 반증인 것입니다.

6명이 확보가 안 됐다는 것은 4:4 또는 5:3의 기각, 혹은 각하로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간단한 이치를 왜 모르고, 민주당 애들(방송패널 포함)은 방송 등에 나와 딴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요?

그들은 아직도 8:0 인용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건 그들이 바보이거나 양심이 없는 작자들거나, 둘중의 하나라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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