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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와 경제/Korean Politics

이재명 '잘 못하면' 영웅이 될 수 있다. HID 707 OB 요원들이여, 그는 지상에서 영원으로 보낼 가치도 없다. 암살 시도할 가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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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잘 못하면' 영웅이 될 수 있다. HID 707 OB 요원들이여, 그는 '지상에서 영원으로' 보낼 가치도 없다. 암살 시도할 가치도 없다. 살려 둬라
    

이재명이 "HID 707 OB 요원들이 러시아製 권총을 밀수하여 李의 암살을 시도할 것"이라는 제보를 받고, 민주당 의원총회도 집회도 일체 참가하지 않은 채, '도지코못테 이루(閉じ籠って いる : 틀어박혀 있다)'고 합니다.

이재명은 고비를 맞이하고 있는 헌재 탄핵심판의 진행상황에 대하여, 가장 정보입수가 빠를 겁니다.

① 이재명은 '음란서생' 문형배와는 연수원시절부터 절친였고,

음난서생에다, 법관으로서는 비리(びり : 꼴찌) 수준이었던 향판(郷判) 문형배.

② 강원도 깡촌 이발사의 딸 이미선의 '단나사마(旦那様 : 남편)' 오충진은, 대장동 50억 클럽의 주인공 권순일과 직장동료로서, 법무법인 YK에 권순일과 같이 근무 중이고,  

정계선의 단나사마(旦那様)인 황필규는, 이번 尹탄핵심판에 있어 국회(민주당) 쪽 소송대리인인 김이수의 충직한 부하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재명은 문형배, 권순일, 김이수와 미주알 고주알 다 얘기할 수 있는 친한 사이인지라, 그들로부터 누구보다도 가장 빠르게 헌재로부터의 재판정보를 입수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미선은 '네구라(塒 : 침실)'에서 남편 오충진에게 '분가챠부시(ブンガチャ節 : 사랑의 속삭임)'을 하다가 재판정보를 누설할 것이고, 그러면 오충진에게서 권순일로 정보가 넘어갈 것이며, 권순일은 이재명과 피를 나눈 형제 이상이니, 당연히 정보가 결국 이재명에게 흘러들어 가겠지요.

정계선에게서 정보가 유출되는 것도 같은 메카니즘으로, 네구라(塒)에서 '황홀의 절정(絶頂)의 순간'에 남편 황필규에게 정보가 넘어갔고, 그것이 다시 김이수에게 넘겨지고, 최종적으로 이재명에게 넘어간 것 아니겠습니까? ㅎ~

이 모든 루트를 통해, 헌재의 내부 동향과 정세를 다 파악한 이재명이 낙담을 한 끝에, 지금 종적을 '구라마시테 이루(眩ましている : 감추고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러면서도 이재명이 가만히만 있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면 이재명이 아니지요.

무슨 꿍꿍이가 있어 뭔가를 '모쿠론데(目論んで : 획책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러나 '그래 봤자'입니다.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고 봅니다. 尹에 대한 헌재의 재판결과는 각하거나, 4 : 4 또는 5 : 3의 기각이 유력한 것으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재명도 그걸 잘 알기에, 뭔가 최후의 '마키카에시(巻き返し : 반격)'을 구상하기 위해, 저렇게 몸을 감추고 있는 것으로 보여져요.

그런데 무슨 핑계거리는 있어야 하겠기에 '러시아제 권총 암살계획 제보'라는 꼼수를 만들어 낸 것으로 추론됩니다.

아무튼 이재명의 저 '도지코모리(閉じ籠り: 두문불출)'는 핑계거리를 내세워 실행된 꼼수로서의 페이크(Fake)일 것이기에, 이재명의 저 수작에 장단을 맞추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암살계획의 실재여부가 몇백만분의 1의 확률로 낮긴 하지만, 이재명을 암살할 계획이 정말 있기는 있었다면, HID 707 OB 요원들은 그 계획을 멈추고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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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죠요리 토와니(地上より永遠に=From Here To Eternity)'에서 프랭크 시나트라는 죽음으로써 이웃의 동정과 사나이로서의 영예를 얻었다. 그러나 이재명은 죽지 말아야 한다. 감옥에 가서 살면서 평생 오욕과 굴욕을 맛보아야 한다.

      

이재명은 지상에서 영원으로 보낼 가치도 없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를 '도코니 쯔카세루노와(床につかせるのは : 실제로 그를 죽게 하는 일은)' 별 의미가 없는 일이라는 말입니다.

'잘 못 하면' 그를 영웅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그 수많은 죄목으로 오리(檻 : 감옥)에 보내서 잡범・파렴치범으로 수십년・평생을 감옥에서 썩게 하는 일이, 그에게는 '후사와시이(相応しい  : 그에게 걸맞는)' 일이 될 것입니다.


  

@ (관심글) 심우정 사표내거나 잘리고, 이진동에게 검찰총장 자리 넘긴다

    

리더가 돼선 안 될 우유부단한 겁쟁이 심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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