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S politics

윤석열 비속어 --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해 주고) 바이든은(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

728x90
반응형

1.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2.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


과연 윤석열의 정확한 워딩은 위의 1.이었을까요, 아니면 2.였을까요?


여러분들 본인이 한번 직접 다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윤석열은 9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48초간 환담을 한 뒤, 동행한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안보실장 쪽을 바라보며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해주고) 바이든은(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합니다.

9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는 조 바이든과 윤석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의 이 욕설장면을 놓고 “부끄러움은 정녕 국민들의 몫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나토 방문은 온갖 구설만 남기고 한국까지 온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은 패싱하고, 영국 여왕 조문하러 가서 조문도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유엔 연설은 핵심은 다 빼먹고, 예고된 한-미 정상회담은 하지 못하고, 한-일 정상회담은 그렇게 할 거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을 계속했으며,
“마침내 (尹은) 카메라 앞에서 ‘이 XX들, X팔려서 어떡하나’ 라고 말했다”고 적으며 尹에 대한 비난을 마쳤습니다.

劉承旼(유승민) 前 의원과 윤석열.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2022.2.17). 사태 판단의 속도와 날카로움은 劉가 앞서 있다는 평가도 있다.


유승민 전 대표는 또 맺는 말로 “윤석열 님, 정신 차리십시오. 정말 X팔린 건 국민들입니다”라며 “부끄러움은 정녕 국민들의 몫인가요”라고 격하게 쏘아붙였습니다.

반응형


이재명은 9월 23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제무대에서의 윤석열의 막말 사용을 놓고 "우리 국민들이 엄청난 굴욕감을 맛보고 자존감의 훼손을 느꼈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모처럼만의 반격을 쏟아 냈습니다.

 

욕설과 막말 전장(戦場)에서 이재명이 모처럼만의 반격을 가하고 있다(9월 23일).


@ (잠깐 一言) 윤석열은 빨리 귀국하여 저 비속어・욕설 사태를 하루라도 일찍 수습하기 바랍니다.
노인기초연금은 대선공약 때 40만원으로 올린다고 약속해놓고, 얼마전 발표에서는 30만 8천 정도에서 32만 2천 정도로 겨우 1만 4천 정도를 올려주겠다고 '은사'를 베풀었는데, 예끼, 이 소갈머리 없는 사람들아~, ww~~

그리고 얼마전 발표된 장차관 등 尹정권 고위공직자들의 개인별 공개 재산액(額)은 가히 역대 최고던데...w~
특히 안보실 차장 김태효 군, 당신은 학자 행세하며 어찌 그리도 재산이 많노?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