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S politics

문재인 訪美 한미정상회담 총결산 - AZ와 화이자 충돌, '쿼드' 원칙에 흔들린 文, 미사일은 '독이 든 성배', 文 C- 평점

728x90
반응형

문재인 대통령 訪美(5.19~5.23) 한미정상회담 총결산


(1)<프롤로그> 文 AZ - 바이든 화이자 : 애초부터 만날 수 없었던 두 남자의 '만남의 조건' 충돌
(2)美의 '쿼드' 원칙과 文의 가치관 붕괴
(3)미사일 지침 800km 해제는 바이든이 文에 던져준 '독이 든 성배'


(4)한국전쟁(6.25) 영웅(퍼켓 예비역 대령)의 등장은 文에 대한 바이든의 통렬하고도 짖궂은 경고
(5)<에필로그> 문재인에 별로 얻은 게 없는 평점 'C 마이너스'의 돈조코(どん底 : 구렁텅이)외교 - 55만명 백신 얻은 게 자랑인가?(일본은 5천만명=1억회) 한국 국민들에게 뼈있는 숨은 메시지를 전달한 바이든의 노회한 외교



좋게 보였지만 결코 좋게 안 끝난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백악관 조우. 두사람이 21일 오후(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프롤로그> 文 AZ- 바이든 화이자 : 애초부터 만날 수 없었던 두 남자의   '만남의 조건' 충돌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 들어가 바이든 대통령을 만났다는 것은, 文이 화이자를 접종받고 미국에 들어갔다고 추리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미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를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미국에 들어가면 2주 격리를 당하는 것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러면 文이 미국에 들어가 곧바로 (그것도 마스크까지 안 쓰고) 바이든을 만났고, 노마스크로 만찬까지 같이 했다는 것은, 文이 화이자 접종 증명서를 갖고 있다는 이야기(방증)가 될 수가 있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온 사람이면 바이든은 절대로 안 만나줍니다.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은 사람만 상대해 줍니다. 미국의 코로나19 대책에 있어 그것은 미국의 대원칙입니다.

文이 미국에 들어온다고 해서 미국이 그 원칙을 깨뜨릴 나라는 절대 아닙니다. 미국은 그리 수월한 나라는 아니니까요.

이 대목세서 정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하나 등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분명 3월 하순과 4월 하순에 2번에 걸쳐 김정숙 여사와 함께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걸로 되어 있질 않습니까? TV화면을 통해서도 크게 보도가 되었지요.

그렇다면 이 어찌된 일입니까? 미국은 절대 아스트라제네카를 인정하고 있지 않은데, 文은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미국에 들어가 있으니까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 아닙니까?

文은 분명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럼 어떻게 미국 공항에서 2주 격리를 안 당하고 곧장 워싱턴(백악관)으로 갈 수가 있었을까요? 한국의 대통령이라 해도 미국에서 예외는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한국전쟁 명예 훈장 수여식에서 연설을 위해 단상으로 이동하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

셋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첫째, 文이 아스트라제네가를 맞았는데 화이자를 맞았다고 바이든을 속인 경우입니다. 만약 그랬다면 그 사기가 들통날 때, 속은 바이든도 큰 일이지만, 속인 文은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될까요? 그 결과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겠지요?

둘째,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국민들 앞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를 맞는 시늉(쇼)을 해놓고, 실제로는 한미정상회담을 염두에 두고 '처음부터' 화이자를 맞았을 것이라는 추리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굳이 아가사크리스티가 아니더라도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쉽게 추리해 낼 수 있는 부분이지요?

요컨대 文이 실지로는 화이자를 맞았는데 한국국민들 앞에서는 AZ를 맞는 것처럼 '쇼(対국민 사기극)'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하고 추정(推定)할 수 있다는 설(説)입니다.

셋째, 문재인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가를 맞고, 바이든 대통령에게도 AZ를 맞았노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정을 했을 가능성도 추론해 볼 수 있겠지요.

바이든 행정부의 '대원칙'은 화이자나 모더나 접종자는 입국을 선선히 허가하고, AZ접종자는 입국후 2주격리시키거나 '빠쿠놓는' 일입니다만, 文이 허리 굽혀 읍소하니 바이든도 바이든 정부의 대원칙을 한번 정도는 굽히고 文을 받아들였던 것으로 상상해 볼 수는 있겠습니마는...

그러나 미국은 그리 간단히 원칙을 꺾는 나라는 아니기 때문에, 이 경우는 가능성이 좀 어떨까요? 낮지 않을까요? 어쨌든 위 셋중에 하나가 되겠지요.

이런 경우, 한국의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만, 즉 취재에 나서 미국 국무성에 한번 확인해 본다면 어렵지 않게 확인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니까 미국 국무성이나 출입국관리국 등에 文이 어떤 서류를 제출했는지 확인을 요청했다면, 미국 측에서도 공개해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쪽에서 확인 요청을 안 하니까 미국 측에서도 답(答)이 없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경우에는 우습게도 한국 여당측에서 성토하는 '기레기'라는 말이 그리 '싸그리' 틀린 말도 아닌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한국 기자들도 의심쩍게 생각하고 아마 그에 대해 취재는 해 두고 있을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까발릴' 기회와 타이밍을 재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나름대로 취재는 해 놓으면서도, 물증을 잡고 확실해질 때까지 공개 못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섣불리 의혹을 제기했다가는 시끄러워지니까 지금 조용히 있겠다, 마, 그런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