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케데헌' 제83회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주제가상 수상 등 K-컬처의 '대(大) 브레이크(break : 히트)'는, 국력 신장에 따른 한국위상이 높아진 덕분

1월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케데헌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골든(Golden)'으로 주제가상을 받은 직후, 장편 애니메이션상(賞)까지 석권하여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는군요.
K팝과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 합니다. '오메데토우 고자이마스(おめでとう御座います : 축하해요)'!
한국의 '터미네이터' 이병헌, '오징어게임' 이정재 등이 국내외에서 좀 인기를 얻었던 것은, 사실 본인들이 잘 해서가 아니었을 겁니다.
한국의 국력이 형편 없었을 당시에는 어림도 없었습니다.
한국의 국력 ---- GDP와 군사력, 인구, 영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측정 ---- 이 올라가니까, 국내에서 인기를 끌면, (지금의 배우들이 그 능력치는 못 미치더라도) 세계에서도 주목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한국이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을 만큼 많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맞습니다. 군사강국인 것도 맞아요.
한국의 위상이 많이 올라가 있으니, K-컬처 스타들이 해외에서 덩달아 관심을 받으며 국제아레나(국제무대)에서도 통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한국배우들과 K-컬처 스타들이, 자기실력만으로는, 국제무대에서 그렇게 '닝키오 하쿠스(人気を博す : 인기를 떨치는)' 일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의 유명배우 한명을 예로 들어볼까요?
영화 '하나비' ---- HANA-BI, 1997=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한국에 정식 개봉된 최초의 일본 영화 ---- 에서 감독과 주연배우를 맡았던 기타노 다케시(北野武, 1947.1.18~)는, 사실 별거 아닌 배우였습니다.
그는 코미디언으로 활동할 때는 비트 다케시(ビート・たけし)라는 예명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는 일본국내에서 팔방미인으로 뛰었고, 세계에서도 그의 명성이 자자하여 하늘을 찌를 듯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시대상황이 일본이 미국에 이어 국력 2위를 점유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그 때는 일본 내(内) 잘나가던 애들이 덩달아 세계적인 배우로 대접받던 시기였지요.
지금 한국의 이병헌, 이정재 등도 기타노 다케시와 같은 경우라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해외에서 인기 있는 그밖의 한류스타들도 다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몇개를 보고 좀 괜찮다 싶으면 '스베테(全て : 다)' 괜찮다 보고, 계속 봐주고・・・ 계속 봐 주니까 인기도 올라가고・・・ 이게 바로 한국작품을 대하는 해외 한류팬들의 행태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런 행태가 오래 못 갈 수도 있어요.
일본이 GDP규모에서 중국에 따라잡히고, 국력에서 미국과 함께 절대 2강의 위치를 차지하다가 그만 추락하여 '고꾸라지자', 일본 문화도 세계아레나(arena)에서 경쟁력을 잃고 맙니다.
빌보드에서도 오스카에서도 일본것들이 빛을 잃고 있어요. 일본 애니메이션 정도가 아직 '훈바로우토(踏ん張ろうと : 버티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건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한국도 언제 국력이 떨어져 밑으로 고꾸리질지 안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국력을 지키내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정치와 통치가 그만큼 중요한데…, 아(嗚)~, 잘 돼야 할텐데・・・
그런데 이번 방중(訪中) 결과는 아주 실망스럽네요. 시진핑의 '쥿츄(術中 : 술책)'에 완전 넘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러분들, 국내 매스컴 보도는 어느정도 감안(勘案)하여 보셔야 합니다. '시바시바(しばしば : 누차)' 잘못 보도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일본은 망해도 그래도 세계 3~4권의 경제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좋은 지도자 한명만 풍운을 몰고 출현하면 과거의 기반과 영광을 재건할 수 있는 '소꼬지카라(底力 : 저력)'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이 지금의 위치에서 한번 추락하면, 그 위상 회복이 어려울 수 있어요.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 시사평론가 이호(실명 : 이규석)가 보내드리는 정통시사쇼・특별뉴스쇼 「News Commentary」 는 유튜브 이호TV (イ・ホTV)를 통해 시청・감상하세요.


728x90
반응형
'한국사회・한국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국 합계출산율 이대로 가면 3세대(100년)도 못 가 나라 망해, 북한이 전쟁 없이 걸어들어 온다? (3) | 2026.01.13 |
|---|---|
| 닥터 리's Angle : 삼성이 요즘 4세들의 부상으로 경사났다지만, 삼성가(家)에 드리워진 빛과 그늘의 희비극(悲喜劇)를 살펴보니…驚愕! (0) | 2025.12.14 |
| 한국 '안티드론' 최전선, 압박해오는 북한의 위협에의 최신대책은? (2) | 2025.12.11 |
| 필자의 친구로서 경애적(境涯的)인 삶을 살고 있는 '신선' 김재석 氏가 사회참여하는 날 (6) | 2024.08.31 |
| 한국에서의 스마트폰 상거래의 실상(현주소) (9) | 2024.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