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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여검사에 대해 미련을 가진 분들께 드리는 최후의 메시지
필자의 글 '별나고 추악한 여검사 3인 열전 -- 임은정, 박은정, 진혜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임은정에 대해 미련을 갖고 임은정을 옹호하려고 애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차제에, 임은정에 아주 '인도오 와타스(引導を渡す : 저승으로 보내 주기 위한 마지막 총탄을 쏘는)' 단도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은정에 대해 아쉬움과 미련을 떨치지 못하면서 마냥 그녀를 보내지 못하는 분들이, 이제는 임은정과 '케지메를 쯔케루 요우니(けじめをつけるように : 결별을 하게 하기 위해)', 필자가 도와 드리는 차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로 하겠습니다.
임은정을 평가하시는 분들----아마도 문빠들일 듯----이 항변을 하면서 근거로 제시하는 것 중의 하나는, 임은정이 바로 소위 '도가니 사건'을 잘 수사한 검사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건 광주 복지관 사건으로, 임은정이 혼자 한 것도 아니고, 수사팀에서 수사를 한 것이었는데, 과연 제대로 해결됐느냐고 따져 물으면 그 답은 '노(NO)'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엉성한 결말을 공지영이 잘 각색하여 책으로 내놓아 제법 조금 어필한 정도에 그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광주복지관 사건과 같은 그런 문제는 그후로도 계속 터져 나왔고, 고질적인 사회문제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임은정이 그런 문제를 제대로 해결(척결)했다면, 같은 문제들이 계속 머리를 처들고 분출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러니까 임은정은 이른바 '도가니 사건'으로 뭐 그렇게 크게 공을 세운 것도 없으니, 그게 임은정의 테가라(手柄 : 공로)라고 이제는 더이상 크게 떠벌이고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임은정은 추미애 아들에 대한 수사를 못하게 방해한 검사로서도 널리 그 이름을 도도로카세마시다(轟かせました : 떨쳤습니다).
또한 임은정은 뇌물 받아먹고 처벌까지 받은 '좌파진영의 대모' 한명숙을 구출한답시고, 사건의 재조명과 감찰을 주장하며, 검찰사회에 요란한 평지풍파를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임은정의 모든 행동은 진영논리 속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임은정은 진영논리로 움직였습니다. 쓰레기 검사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좌파들의 눈에 차고 맘에 들게 온갖 짓을 다 해온 것입니다.
그래서 좌파 친삐라들과 포탈의 댓글부대로부터 열화와 같은 지지와 호응을 받았던 것입니다, 임은정은. 참 꼬라지 하고는...
그러나 '임은정 신드롬'은 하루아침에 사라질 만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임은정 팔로워들 중에는 그의 저서 '계속 가 보겠습니다'를 마치 신주단지 떠받들듯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임은정의 인생역정을 기록한 책이라 하여 '여검사의 바이블'로 대우해 주려는 듯한 태도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은 온통 헛소리 뿐인데, 이를 어찌 합니까?
'임은정에 콧테 이루(凝っている : 임은정에 애착을 보이는)' 1만명 정도의 댓글부대는, 요즈음까지 하루종일(?) 댓글이나 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임은정 댓글부대가 문제의 그책('계속 가 보겠습니다')을 다 읽고 나서 그러고 있는지, 그런 행동을 보이고 있는지, 그것도 의심스럽습니다.
그들의 행동은, 밤(夜)의 시골 벽돌집의 천장에서 우르르 우당쾅쾅 몰려 다니는 쥐들의 요란한 행동들과 흡사합니다. ㅎ~!
임은정이 그 잘난 책('계속 가 보겠습니다')에서 가장 큰 실수를 범한 것은, 책을 다 쓰고나서 책 제목을 지지자들에게 달아달라고 요청한 일이었습니다.
그로부터도 알 수 있는 것은, 임은정이 아직 검사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정치를 하기 위해 책 자체를 도구로 쓰려고 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임은정 지지자들이 책을 읽지도 않은 채 그럴듯하게 아무런 제목을 달아 준 것이었다면, 임은정은 책 제목과 관계없이 책속에서 아무말이나 지껄인 셈이 됩니다.
자,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다. 임은정이 진짜로 그 책을 썼다면 자기가 그 책 내용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니, 제목도 자기가 달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밤(夜)의 시골 벽돌집의 천장에서 우르르 우당쾅쾅 몰려 다니며 요란한 행동을 보이는 쥐들(지지자들, 댓글부대)"에게 제목을 달아 달라니요? 별 이상한 온나(女) 다 봤네요.
그 별 이상한 온나에게서 좋은 책이 나오겠습니까? 책 내용은 엉망이었고 쓰레기 더미였습니다. 오호, 통재라~!
이----검사 신분인 임은정이 책을 낸 것----는 정말 안 좋은 사례였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남이 써준 책(冊)을 마치 자기가 쓴 책인양 하여 출판하고, 출판기념회를 열어 돈벌고(정치후원금 받고) 선거에 이용하려고 하는 짓과 그 본질은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요컨대 임은정도 선거에 한번 나와 보려고 저런 포석----검사임기가 남아 있는 동안 책을 내는 등의 여러 정치적 행위---- 을 깔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별 수사능력도 없었던 온나가 가관이지요?
동료 검찰들로부터도 "뭐 저딴 온나(女)가 다 있어" 라고 욕을 먹고 있다 합니다.
그리고 임은정이 그리 좌파당에 들어가 정치(국회의원 출마 등)를 하고 싶어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좌파들 입장에서는 이미 임은정의 이용가치는 다 끝난 것으로 치부하고 있다는 전언(伝言)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애당초 능력이라고는 별로 없는 온나였는데 무슨 이용가치가 있겠습니까? 선거에 나가더라도 과연 누가 찍어 주겠습니까, 이 무능한 온나를.
김남국과 최강욱과 임은정 등은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법조인 타이틀 하나 갖고 있다고 깝죽대면서 개(犬)설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과연 무슨 능력이 있나요? 그들에게 도대체 뭐가 있다는 것입니까?
◼️ (벡크의 잠깐일언)
티스토리 통계에서 유입경로를 보면 네이버, daum, 구글, 기타유입, 직접유입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필자의 티스토리의 유입경로에서 직접유입의 수치가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방문객 수가 증가하여 일견 좋은 현상으로 보일 수는 있이나, 그러나 이는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닙니다. 나쁜 일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요컨대 임은정 지지자들과 댓글부대들이 (검색이 아니라) 떼놈들처럼 대규모로 필자의 링크를 직접 타고 들어와----그래서 직접유입이라 함---- 티스토리의 알고리즘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아주 나쁜 시와자(仕業 : 짓거리들)를 자행했을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한동안 유튜브에서도 그런 시와자(仕業)를 자행해 왔었다.)
필자의 블로그(티스토리)에 몇가지 이상징후들이 발견되고 있으니, 아마 그들의 소행인 것으로 추리・추정되곤 합니다.
어휴~, 참 블로그도 하기 힘든 세상일세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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