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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Watch

nhk 국제보도(2022.5.10, 화) -- 한국 윤석열 新대통령 취임~일한관계의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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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국제보도(2022.5.10, 화) -- 한국 윤석열 新대통령 취임~일한관계의 전망은~


4만명 앞에서 취임연설하는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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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주(慶州)에서는 일본여관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방하나에 1박 하는데 약 4만엔(円) 정도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숙객들은 일본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로서, 가깝고도 음식이 맛있고 관광하기 쉽기 때문에 일본을 좋아한다 합니다.

이 경주(慶州)의 일본식 호텔의 이진우(李真雨) 사장은, 윤석열 정권의 발족과 함께 한일간의 문화 ㆍ관광 분야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고대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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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슈(日本酒 : 일본술)의 한국 판매대리점에서도 5월에 새로운 상품을 들여오기로 했다. 많이 팔릴 것으로 기대하면서...
5월에 새 니혼슈를 출시하는 '白滝酒造'의 수출담당자 호사카(保坂大二郎)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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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일현안으로 위안부 문제와 징용공 문제가 남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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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한정식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한민우 씨. 윤석열 정권에게는, 역사문제와는 별개로 일본과 교류 ㆍ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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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파(知日派) 외교전문가 윤덕민 씨(前 국립외교원장). 윤석열 정부의 새 일본대사로 내정되어 있다. 문재인 정권의 가장 큰 문제는 문제해결의 노력을 방치하고, 모든 것을 사법의 판단에 맡겨 버렸기 때문이라고 일갈하고 있다. 한일관계 악화의 근본 원인은 바로 그것이었다고 강조하고 있는 윤덕민(尹徳敏)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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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일관계가 개선된다고 바라보고 있는 한국인들은 45.3%로, 한일관계가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는 44%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역시 한일관계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고 있는 상황인 듯하다. (대한 상공회의소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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