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작을 경하(慶賀)드립니다. 아버지의 날에 좋은 선물 받으세요.

6월의 시작을 경하(慶賀)드립니다

 

 

장미꽃이 화려하게 피던 5월은 어느덧 지나가고,
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 다가왔습니다.

1일은 의병의 날이고, 경남 의령에서는 의병축제가 열립니다.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자 芒種입니다.

6일은 현충일이고요,
10일은 6.10 민주항쟁기념일이며,
14일은 전통적인 명절인 단오절입니다.

21일은 1년 중에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夏至입니다.

25일은 북한군이 무력으로 남침하였던 6.25한국전쟁의 기념일입니다.
28일은 철도의 날입니다.
  

  
6월 14일의 단오는 오래된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로 음력으로는 매년 5월 5일입니다.

이날 이른 아침에 상추를 뜯어 그 잎에 있는 이슬로 아이의 얼굴을 씻기면 얼굴에 땀띠나 부스럼이나 버짐이 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수리취떡을 해 먹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다는 풍습도 있었고요.

 

 

단오날 행사로는 남자들은 씨름, 여자들은 그네를 탔다고 하지요.

그밖에 여러가지 풍습들이 전해져 내려왔었으나 지금은 일부지역에서만 남아 있는 실정입니다.

강릉의 단오제는 세계문화유산이 지정한 무형유산이라고 합니다.

 

6월 20일은 일본과 미국에서 '아버지의 날'입니다

참으로 좋은 달 6월이에요.
단오가 정말 아련하게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요.
그리고 6월 20일(매년 6월의 제3 일요일=올해는 6월 20일)은 일본과 미국에서 '아버지의 날'입니다.

 

아버지의 날에 좋은 선물 받으세요.

 

@ daum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