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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平成, 1989~2019) 日 프로야구 최고의 명장면 1위는 어떤 것?
헤이세이 日 프로야구 최고의 수퍼스타 1위는 누구?
- 최고의 명장면 1위는 WBC 한국과의 결승전에서 이치로 (イチロー)가 임창용을 상대로 결승타를 때린 장면(2009년).
-최고의 명장면 2위는 다나카 마사히로(田中将大) 투수가 리그 24승 0패를 기록하며 일본 시리즈까지 제패한 것 (2013년). 다나카는 곧바로 美프로야구팀 뉴욕 양키스로 갔다. 지금 맹활약중.
ㆍ헤이세이 (平成) 日 프로아구 최고의 수퍼스타 1위는 '천재 타자' 이치로(イチロー)
-최고의 수퍼스타 2위는 마쯔자카 다이스케(松坂大輔) 투수.
* 이치로에게 저런 화려한 왕관을 두개나 씌워 준 것은 결국 김인식 감독과 임창용 투수가 아닌가 하는 골계적(滑稽的)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WBC 결승전 종반의 투아웃 주자 2, 3루 상황에서 왜 이치로를 걸려 보내지 않고 정면 승부하다 결승타를 맞았느냐 하는 지적들이다.
그런 상황이라면, 정밀한 타격을 하는 교타자(즉 이치로)에게는 포볼을 주어 걸려 내보내는 것이 야구의 정석이라는 이야기이다.
이치로가 저런 화려한 왕관을 두개나 쓰게된 것도 WBC에서의 그의 활약이 크게 참작이 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 그러나 이치로도 실수를 범했다. 그것은 안타갯수에 욕심을 내다가 은퇴할 시기를 놓치고, 지금은 지도자를 할 50대의 나이로 MLB의 이 구단 저 구단을 철새처럼 떠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좀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치로다.
수퍼스타는 진퇴의 순간을 잘 결정하여 마무리를 잘 하고 그라운드를 멋지게 떠나는 일도 중요하다.
안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떠나는 일은 수퍼스타에게 정답은 아니다.
@ nhk, 2019. 3. 3(일), Sunda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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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답(答)이 안나오는 문제 5문(問)
→ http://blog.daum.net/nagano91/378
고시엔(甲子園)의 여름--잊혀지지 않는 스타들
→ http://blog.daum.net/midori45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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