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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와 경제/Korean Politics

윤석열의 헌재 탄핵심판은 인용일까 기각일까,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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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헌재 탄핵심판은 인용일까 기각일까, 정답은?
  

  

윤석열의 헌재 탄핵심판은 인용일까 기각일까, 3월 중순 쯤 그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현재까지의 판세로 분석해 보면, 4 : 4 또는 5 : 3의 기각(尹의 컴백)이 예상되고는 있지만, 끝까지 아슬사슬한 '쯔나히키(綱引き: 줄달리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배 이미선 정정미 정계선의 4인은 尹의 파면에 표를 던질 테지만, 나머지 4인인 정형식 김복형 조한창 김형두는 기각(尹의 복귀)에 손을 들어줄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래서 4 : 4입니다.

다만 김형두가 마지막까지 어찌 행동할지 불투명한 구석이 좀 있긴 있습니다. 그래서 5 : 3 구도도 가능하긴 합니다.

여기서 위의 이미선이란 온나(女)가 어떤 여자인가를 잠깐 되돌아 보도록 할까요?
지금은 재판관 뿐만이 아니라, '주식・증권계의 어마어마한 큰 손'으로서도 자타의 공인을 받고 있는 온나(女) 이미선.

강원도 깡촌 소녀였던 이미선은 어린 나이에 부산으로 유학하여, '하토바(波止場 : Water Front)'에서 외롭다고 울먹이다가, '향변(郷弁 : 부산지역 변호사)' 문재인에게 히로와레타(拾われた : 줍어진) 것 아니었을까요?
  

햐~, 마치 영화 '모정'에 나오는 제니퍼 존스와 월리엄 홀덴 같다 야!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ㅎ~


그래서 나중에 文에 의해 헌법재판소 재판관에까지 임명되었고, 文에게 커다란 온(恩 : 은혜)을 입은 그녀는 언젠가 양팔을 벌려 文의 목을 감싸 쥐고, 마치 '나니와부시적(浪曲節的 : 통속적이면서도 애절한)' 사랑을 오히로(お披露 : 피로)했던 것 아닐까요? 히야~, 기맥힌 러브 로망이로군요!


3류 지식인 진중권은 8 : 0 전원일치의 탄핵인용을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진중권이 뭘 믿고 그리 100% 확신을 갖고 주장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3류 지식인 진중권

  https://buck4514.tistory.com/m/743

윤석열탄핵인용 100%를 외치는, 양쪽 깜박이 다 켠 진중권은 3류 지식인

윤석열탄핵인용 100%를 외치는, 양쪽 깜박이 다 켠 진중권은 3류 지식인진중권은 원래 진보진영에 몸담으면서 진보논리를 우선시해 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경부터 조국을 비롯하여 문

buck4514.tistory.com


한참 모자라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진중권(陳重權) 이와쿠(曰く: 왈) ---- "요즘 학생들과 토론해 봤는데, 보수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걸 보고 엄청나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뜬금 없다고 생각됐는지 마침 옆의 패널이 진중권에게 묻더군요. ---- "어디서 뭘 가지고 누구와 어떻게 토론을 했는데요?"

    

마치 '아귀'처럼 떠벌이고 있는 진중권(上右).

    

진중권 이와쿠(왈) ---- "동양대에서 평등과 공정 등을 놓고 자유롭게 토론을 시켜 봤는데, 심하게 보수화되어 있는 학생들을 보고 큰 쇼크를 받았습니다."

햐, 진중권 정말 유치하군요. 60년대와 70년대의 학생운동, 80년대의 학생운동, 그리고 지금의 학생운동은 전혀 그 성격이 다릅니다.

진중권은 시대의 변화를 캐치하지 못 하고 있었고, 또 동양대가 뭡니까, 동양대가?

동앙대 학생들이 한국 대학생들의 의식구조나 지식수준을 대변할 수 있는 평균치나 되겠습니까?

하여튼 진중권의 유치함을 보고 학을 떼었습니다. 저런 사람을 계속 토론자로 '모셔' 가는 방송국들도 한심하기 짝이 없구요.

그러나 저러나 진중권은 尹이 8 : 0으로 탄핵인용되는 것이 100%라고 호언장담했는데, 8 : 0이 안 나오면 자기가 한 말에 대해 책임지기 바랍니다.

'남아일언 중천금'이라 했으니, 8 : 0으로 탄핵인용이 안 나오면, 더이상 방송출연하지 말고, 붓을 꺾을 것이며, 그냥 동양대에 쳐박혀 조용히 지내길 바랍니다.

자기 뜻한 바가 '구지카레타(挫かれた : 꺾였을)' 때 사무라이는 자결을 했고, 자기의 논리나 주장이 틀렸다는 게 증명이 됐을 때 학자는 붓을 놓습니다.

만약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알고도 계속 뭉기적거린다면, 진중권은 그냥 '쌍놈'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진중권 씨, 쫄리면 지금이라도 자기 생각과 주장 철회하고 뒤로 후퇴하시든지…….

영화 '타짜'에서도 고니가 말하고 않지 않습니까? ---- "천하의 아귀(陳)가 왜 그리 말이 많어? 후달리냐? 쫄리면 (이제라도) 뒈지시든지?" ㅎ
~


  

@ 「윤석열 헌재 탄핵심판은 인용(파면)일까 기각(尹의 복귀)일까, 정답은?」에 대해서는,
회차(回次)를 바꿔, 尹 탄핵심판의 4가지 쟁점을 분석하면서 더 자세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尹 탄핵심판 내내 '무쿠치(無口)'로 일관하다 11차 변론에서 딱 한번 발언한 尹 측 변호인 정상명 氏. 오히려 그 '무쿠치부리(無口ぶり : 무언의 태도)'가 참 맘에 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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