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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와 경제/Korean Politics

윤석열 헌재탄핵심판의 결과는? 윤석열은 바보인가 혁명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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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제정치경제 분야 크리에이터(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

윤석열 헌재탄핵심판의 결과는? 윤석열은 바보인가 혁명가인가

尹이 비상계엄을 일으킨지 3개월 가까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윤성녈은 과연 어떤 인물로 우리에게 평가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즉 윤석열은 우리에게 바보로 인식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국가를 재건하기 위해 혁명적 행동을 일으킨 나라의 영웅으로 비쳐지고 있는 것일까요?

尹은 분명 한꺼번에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긴 했습니다. 즉 혁명적 사태를 일으킨 것은 맞습니다.

  

바보인가, 혁명가인가? 위기의 남자 윤성녈.

  

성공하면 바람직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실패하면 최악의 경우로서 사형까지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정가 일부의 평론가들은, 윤성녈을 바보스럽다고 평(評)을 하고도 있습니다.

문재인처럼 얼렁뚱땅 대통령을 해먹고, 마치 '착한 대통령'처럼의 이미지 조작을 한 채, 평산으로 내려가 등산도 하고 책방을 여는 등을 하며,
'남자의 우루오이(潤い : 남자의 촉촉한 정취)'을 추구하는 삶을 떵떵거리며 살면 되지, 왜 바보 같이 계엄을 했느냐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계엄을 하여 잘 못 되면, 내란죄로 몰릴 수 있고, 그러면 퇴임 후 감옥도 가고 연금도 못 받게 돼요.

앞으로 남은 2년반 정도의 임기를 문재인처럼 조용히 보낼 것이지, 왜 당신이 신경을 쓰고 나서 가지고 분란을 일으키고 말았느냐는 지적입니다.

더구나 '세기의 사기꾼'이자 '목불인견의 범죄자'인 이재명에 대해서는,

법원이 이제는 어련히 제대로 된 재판을 하여 약 6개월 정도면 '오리(檻 감옥)'에 쳐넣어줄 텐데,

그래서 尹은 분명 그 이재명의 종말극을 '다카미노 겐부쯔(高見の見物 : 느긋하게 바라보며 즐김)'를 할 수 있었는데, 왜 계엄사태를 일으켰느냐고 하는 거듭되는 지적입니다.

  

야, 개돼지들아! 중국엔 그냥 '셰셰(谢谢)'하면 돼. 왜 집적거려?


더구나 윤성녈은 자식에게 왕위를 물려줘야 하는 왕정시대의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尹에게는 자식이 없지요.

비록 더불어민주당 아(児)들이 반대하며 줄탄핵에 특검에 예산삭감 등으로 난장판을 벌인다 해도, 2년반 정도 그냥 '착한 대통령'으로 지내다가 후임자에 바톤을 넘기고 물러가면 되는 일 아니었습니까?

물러나서, 지금의 양산・평산에 살고있는 저 '안짱다리 백수' 문재인처럼,

연금이나 충분히 받고, 아버지의 고향인 공주 등에 환향(還郷)하여, 거기서 강아지나 몇마리 키우면서 조용히 살면 되는 일 아니었습니까? ww~

아~, 尹상(さん)아, 그렇게 살면 좋을 일을, 왜 게엄을 하여 분란을 일으켰단 말입니까?

그러니까 바로 이 대목서부터, 尹이 과연 바보냐 아니냐(대단한 者이냐) 하는 설왕설래가 오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노인들사이에서도 "尹은 바보 같다. 조용히 살아가지 왜 나서서 문제를 일으켜서 저렇게 탄핵소추를 당하고 고통을 받고 치욕을 당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이야기가 '토비캇테 이루(飛び交っている : 오가고 있다)' 고 합니다.

현역 은퇴한 후 겨우겨우 살아가는 노인들이, 지금의 자신들의 곤궁한 처지를 尹에 대입시켜 생각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서, "尹이 서울법대를 나오고 검찰총장까지 지냈으니 바보는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여러 사람들이 일단은 하게 된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20~30의 젊은 세대들이, "尹이 대통령으로서의 자기자신의 안일과 보신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미래세계의 국가안보와 경제안정과 복지 등을 위해 일을 벌였구나(계엄을 했구나)" 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20~30세대의 젊은이들이 돌아선 것이 분기점이 된 것으로 보이네요. 이에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뛰어 들어 더 큰 '우네리(うねり : 물결)'를 만들었고, 다른 세대의 사람들도 그에 '옴부(おんぶ : 업힘)'하게 됨으로써, 탄핵기각의 분위기가 잔뜩 고조된 것으로 비쳐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윤석열은 안락한 쉬운 길을 놔두고, 가시밭길로 들어서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반대쪽에 있는 문재인을 보십시오. 자기가 대통령 퇴직할 때 퇴직연금을 20%나 셀프인상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세금은 한푼도 안 붙게 해 놓았어요. 이런 게 바로 문재인의 음흉한 작태가 아니고 무엇이었겠습니까?

文은 지금 그 많은 연금에, 책방이나 드나드는 시늉을 보이며, 영남 일프스인지 뭔지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조국과 김경수 등 찾아오는 민주당 똘만이들이나 만나 우라바나시(裏話 : 뒷얘기)를 씨부리는 등, 제법 풍류와 정취가 있는 은퇴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는 보이네요.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재인 사저에서의 두 남자 문재인과 이재명. 꽃보다 남자들인가? ㅎ


생산적인 일은 아무것도 안 하고, 돈 잘 쓰고, 김정숙과 황혼의 로망스(사기 로망스?)를 과시하며, 임플란트 잇빨로 시시덕거리며 잘 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문재인이가요. ㅎ~

흐미, 뭐가 잘 나 은퇴한 당신은 지금 그리 잘 살고 있는 겨?
아이고, 우리사회에 지금 폐지를 줍고 살아가는 노인들도 얼마나 많은데, 이거 너무 불공평하지 않은 겨, 잉?

소위 리버럴파(派)가 내세우는 이념이라고 하는 평등과 정의(正義)의 가치관은 다 어디로 간 것이오? 엿 바꿔 먹은 것이오? 文 상(さん), 어디 대답 좀 해 보시오. ㅎ~

자, 이야기를 마치십시다. 윤석열도 저런 혁명과도 같은 큰 사역을 행할 때는 절대로 혼자 하려고 하지 마세요. 저런 큰 일을 몇몇 사람들과 같이 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당신의 옆에는 인재가 없습니다.

제도권내에서 먹고 살아가기 위해 조직원리 하에서 발발 기어서 살다가, 좀 일이 잘 풀려 좀 출세했다고 해서, 당신들에게 평화로운 이상사회(理想社会)로 나아가는 공동체의 청사진이나 가치나 비전이나 전략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이상사회의 비전은, 당신들이라는 관료들 수준에선 천번을 만번을 죽었다 깨어나도 찾을 수 없고 손에 얻을 수도 없습니다. 절대로 꿈도 꾸지 마십시오.

그러니까 '죽림의 칠현'과 같은 현자와 진인(真人)를 찾아서 모셔다가,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가르침을 청하라 하지 않았습니까?

그걸 안 해, 당신은 지금 탄핵의 위기에 처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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