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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K의 섹스올로지 -- 사랑의 기술: (秘)최고의 SEX 기법 <엑스타시에 이르는 길>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섹스를 하려면 과연 어떻게 하면 될까?
사설을 줄이고 단도직입적으로 설명해 보자.
(동물인) 코끼리에게서 (배워) 섹스를 가장 황홀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기법을 터득할 수가 있겠다.
이것은 "진화인가, 창조인가 "를 놓고 어느 '전문가'와 논쟁을 벌이다가 필자가 찾아낸 "섹스의 매직"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코끼리는 그 커다란 코로 20여km 밖에 있는 물체의 냄새까지 포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코끼리의 발바닥은 또 어떤가? 코끼리의 발바닥은 바로 20여km 밖에 있는 물체의 움직임까지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창조로부터 부여된 원래부터의 능력인지, 아니면 진화나 (돌연)변이에서 얻어진 능력인지는 아직 잘 모른다.
그러나 코끼리는 그에 더하여 더욱 뛰어난 능력을 하나더 소지하고 있다.
그것은 코끼리 입안의 윗천정(구개) 에 모여있는 촉각(신경)이다. 이 촉각에 의해 캐치된 모든 감각은 곧바로 코끼리의 뇌에 전달된다.
그러니까 코끼리의 3대 감각(정보)기관은 코와 발바닥과 입 윗천정이 되는 것인데, 이중에서도 입 윗천정의 촉각신경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이야기이다.
"창조냐 진화냐"의 논쟁을 (필자가) 정리하려면 긴 시간이 걸려야 한다.
여기서 진화론의 시각을 조금 도입한다면, 만물의 영장(최고의 동물)인 인간에게도 코끼리와 같은 원리가 그대로 (일부) 적용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그러니까, 인간도 섹스를 할 때 상대방의 입 윗천정을 혀로 핧아 주라는 말이다.
최고의 촉각이 모여 있는 그곳(입안 윗천정)을 자극함으로써 상대방은 엄청난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잘 만하면 '엑스타시(ecstasy)'에 오를 수도 있겠다.
이것이 바로 생물학의 견지에서 발견한 '(자연)과학적' 섹스의 한 비결이니 한번 실천해 보시라.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효과가 안 나타날 수도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실천해 보시라.
@ 숲속에서 부르는 소리(Call in a forest), 운명의 남자 여자(MWD) 2015-02-17 12: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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