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자이인(文在寅 : 문재인대통령) 마지막(?) 외교무대서 '뽀다구' 못내

몬자이인(文在寅 :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외교무대서 '뽀다구' 못내

UAE를 방문중인 몬자이인(文在寅 : 분자이인)이, 실질적인 최고 권력자인 무함마드 황태자(왕세제)를 만나지 못하고, 알막툼 UAE 총리를 만나는 데 그쳤다.
이는 마치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習近平) 주석을 못 만나고 왕이(王毅) 부장 정도를 만난 것과 같은 사마(様 : 꼴)이다.

몬자이인은 중거리 지대공 요격(迎撃) 미사일인 '천궁-Ⅱ'를 수출하기 위해 UAE를 방문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최고 권력자이자 실질적인 통치자인 무하마드 황태자를 못 만나(UAE와의 정상회담을 못해), 몬자이인의 스타일이 좀 구겨진 인상이다.

몬자이인이 16일(현지시간) 두바이 엑스포 리더십관에서 알막툼 UAE 총리와 회담하고 있다.

MB는 그래도 마지막 외교무대에서 '뽀다구'가 좀 났었는데 몬자이인은 그게 아니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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