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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손길로 베란다에 피운 장미 한송이를 바라보며 남자의 손길로 베란다에 피운 장미 한송이를 바라보며 지난 늦은 봄에 시장에 나갔을 때 아주 작은 장미꽃 하나를 샀습니다. 7,000원을 주고 산, 주먹 크기 정도의 임시 화분이었습니다. 집으로 가져와 작은 정식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그런데 장미 줄기가 점점 시들시들 해지고, 말라죽어 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 중에서도 장미 두 송이가 겨우 꽃봉오리를 피우려다가도 이내 쪼그라 들더라구요. 그래도 희망을 품고 매일 물을 주면서 장미 살리기에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랬더니 장미 줄기가 푸른 빛을 띄게 되고 조그만 곁가지까지 나오면서, 거기서 이윽고 새로운 노란 장미 두송이가 봉우리를 터트리며 피었습니다. 이제는 매일 꽃에게 말을 걸고 대화하는 기분으로 이 장미를 대하면서, 생명의 장(壮)함과 신비로움과 .. 더보기
여의도 'Deep State'로 궁지에 몰린 윤석열. 내 자리 지키려는 권성동이 윤석열 레임덕의 '주범' 여의도 'Deep State'로 궁지에 몰린 윤석열. 내 자리 지키려는 권성동이 윤석열 레임덕의 '주범' 미국에는 민주당이건 공화당이건 간에, 오랜 정치를 해온 기득권자들의 모임인 'Deep State'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이나 국민의힘 의원이나, 대통령이 우리당에서 나오든지 상대방당(党)에서 나오든지 상관없다는 태도입니다. 국회의원으로 내 위치만 지키면 된다는 발상입니다. 바로 이 행태와 여의도 구조를 가르켜 여의도의 'Deep State'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5년 뒤 물러나 그대로 끝입니다. 또다시 대통령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몇십년이고 국회의원을 해먹으면서 자리를 유지하고 '이권 카르텔'을 굳건히 지키겠다는 것입니.. 더보기
벡크의 F스토리 - 국힘 연찬회에서 노래한 켄세또(権性東 권성동)와, 꽃무대에서 한가닥 뽑은 젠또깡(全斗煥 전두환)의 노래대결의 승자는? 벡크의 F스토리 -- 국민의 힘 연찬회에서 '월견선(月見船 : 달맞이배=사공의 노래)'을 노래한 윤핵관 켄세또(権性東 권성동)와, 권력의 하나부타이(花舞台 : 꽃무대)에서 '김삿갓'을 한가닥 뽑은 풍운아(風雲児) 젠또깡(全斗煥 전두환). 과연 이 두 남자의 시공을 뛰어넘는 열정 노래대결의 승자는? / 블로그 통계 8월 25일(목) 충남 천안에서 열린 국민의 힘 연찬회 첫날밤, 소주병과 맥주병 즐비한 술자리에서 술병에 숟가락을 꽂은 채 '월견선(月見船 : 쯔키미후네=달맞이배=사공의 노래)'을 불러,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고, 목하 '토키노히토(時の人 : 최고 화제의 인물)'로 고공행진하고 있는 켄세또(권성동). (아, 이 켄세또가 멋드러지게 노래를 불러제낀 다음날인 8월 26일(금), 이준석에 의한 '비대위.. 더보기
손흥민은 매시즌 좋을 순 없고, 한 시즌 내내 베스트일 수도 없다. 그럼 이렇게 하라! (노팅엄 포레스트戦을 앞두고) 손흥민은 매시즌 좋을 순 없고, 한 시즌 내내 베스트일 수도 없다. 그럼 이렇게 하라! (노팅엄 포레스트戦을 앞두고) 손흥민이 EPL 2022-23시즌 3라운드까지 치르며 아직 득점이 없습니다. 누리꾼들은, 孫과 골키퍼 요리스와의 2차 충돌, 콘테 감독의 전술변화와 손흥민의 수비부담 가중 등을 거론하면서,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 가능성까지 들먹이며,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 있습니다. 다들 기대했던 손흥민이 골을 못 넣고 있기 때문에 홧김에서 그런다고 치부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 시즌 전체를 부감(俯瞰)하면서 손흥민을 바라 본다면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좋을 것입니다. 어떤 선수든지 간에 한 시즌 내내 좋을 수는 없습니다. 지난 '울브스戦'에서도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타이밍을 선보였으나, .. 더보기
'정치 퇴물' 김무성에 '민주평통' 부의장 자리 준 윤석열의 속내 '정치 퇴물' 김무성에 '민주평통' 부의장 자리 준 윤석열의 속내 보수 원로로서 박근혜 정권 때는 '먹방'과 '깨갱'의 레테르가 붙여져 있었던 김무성이 최근 '민주평통' 부의장 자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런 비호감의 무능했던 정치퇴물을 저 자리에 앉힌 윤석열의 의도는 또 무엇인지, '오카시쿠 나루(可笑しくなる : 이상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지금까지 능력 위주로 인사를 해온 윤석열이었는데, 저 김무성 인사는 분명 궤도이탈의 인사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인세키에쯔(尹錫悦)도 김무성에게 저 자리를 내준 무슨 '오모와쿠(思惑 : 속내)'는 있었겠지요. 그게 뭘까요? 저 자리는 대통령(민주평통 의장)의 해외행사가 있을 때 혹 따라나갈 수 있는 자리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완전 구색용 들러.. 더보기
'개고기 장사꾼' 이준석의 장외투쟁과, 윤석열의 만만디 법치주의 대응 / 문재인 감옥가는 시기는 언제? '개고기 장사꾼' 이준석의 장외투쟁과, 윤석열의 만만디 법치주의 대응 / 문재인 감옥가는 시기는 언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양의 머리를 걸고 개의 고기를 팔았다('양두구육')고 고백한 당시 '국힘' 대표 이준석. 이 고백은, 당대표로서의 자신의 행동을 자괴(自愧)한다는 의미보다는, 대통령후보로서의 윤석열의 행위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한 것으로 봐야 겠지요. 지금 인세끼에쯔(尹錫悅)는, "뮈야, 왜 이준석을 (감옥에) 못 집어 넣고 그냥 놔두고 있는 거야?"라는 보수층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팔과 양발을 쩍 벌린 듯한 어슬렁거리는 '곰(熊)걸음걸이'가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있는 인세끼에쯔는, 그러나 곰처럼 정말 꿈쩍도 안 하고 있네요. 법치주의자로서 법의 질서와 체계를 중시하고 있는 인세끼에.. 더보기
아 가을인가 seasonal greetings -- Oh, is it Autumn? seasonal greetings Oh, is it Autumn? 아 가을인가 Oh, is it Autumn? Oh, is it Autumn? Oh, it seems to be Autumn! If the round moon lights the window quietly, Autumn seems to visit calmly.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 ~~~ 아 가을인가봐 둥근달이 고요히 창에 비치면 살며시 가을이 찾아 오나봐 あ 秋か あ 秋か あ ~~~ 秋のようだね。 みずがめ (水甕)に落ちたコウライ柳の葉を見て、 水を汲むお嬢さんが頭を下げるのよ。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 ~~~ 아 가을인가봐 물동이에 떨어진 버들잎 보고 물긷는 아가씨 고개숙이지 @ 韓半島道標 → https://hiroshi4514.ti.. 더보기
'문재인 평전' -- 문재인의 '와가마마(我がまま : 말 안 들음)'은 고집일까 무능일까 / 김정숙은 평산마을 시위자를 고소 '문재인 평전' -- 문재인의 '와가마마(我がまま : 말 안 들음)'은 고집일까 무능일까 / 김정숙은 평산마을 시위자를 고소 어느날 노무현은 문재인에 대해 말했습니다. "너는 정치하지 말라!" 노무현은 문재인에 대하여 간파했습니다. 문재인은 대통령의 자질과 소질이 없었고 '깜냥'이 아니었다고, 노무현은 문재인을 꿰뚫어 본 것이었습니다. 아 참, 막간의 이야기지만, 평산 마을의 몬자이인(文在寅)의 옥상(奥さん=부인) 김정숙은 지금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가요? 어떤지요? 이제 나이는 60대 후반의 할매이겠지만, 그 허영심 많고 소유욕 많고 도회(都会) 지향의 여자가 답답한 시골살이에 어떻게 견디고 있을까 궁금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문재인-김정숙 부부가 산책을 하다가, 시위자에게 "겁대가리 없이 어딜 .. 더보기
다음(daum)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 이전 - 파란만장의 블로그 변천사(史) 다음(daum)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 이전 -- 파란만장의 블로그 변천사(史) 다음(daum) 블로그가 수명을 다하고 이제 티스토리로 그 바통을 넘기고 있습니다. 다음(daum)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하도록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블로그 이전은 보턴 한방으로 끝낼 수 있는 단도리(段取り : 수순)로 되어 있기 때문에 , 즉 이전 시대처럼 '노가다식(式) 이전 작업'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무척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필자는 이전에 조선일보 블로그(조블), 동아일보 블로그(저널로그), 중앙일보 블로그(조인스 블로그), 한겨레 신문 블로그(하니), 산케이 신문 블로그(iza 블로그), 야후저팬 블로그 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들 블로그들이 시간차는 좀 있었으나 하나씩 하나.. 더보기
서해공무원 피격사건의 알파와 오메가. '녹색 여우' 박지원 前 국정원장 등 '서해 피격 사건'으로 자택 압수수색 당해 '녹색 여우' 박지원 前 국정원장 등 '서해 피격 사건'으로 자택 압수수색 당해. 서해공무원 피격사건의 알파와 오메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으로 보고・지휘 선상에서 여러 의혹을 사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의 자택 등에 대한 검찰(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의 압수수색이 16일 오전 전격 이루어 졌습니다. 이들에 대한 본격 압수수색이 실시되며, 서해피격사건의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됐고, 문재인의 청와대에까지 수사의 칼날이 미치게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박지원 前 원장은 자택에서 일정 등이 빼곡히 적힌 수첩 5권과 휴대전화를 압수 당했습니다. 박지원은 그후, 연출된 분위기 속에서 녹색 셔츠를 입고 휠체어에 탄 후 여의도 자택을 나서 어디론가로 사라졌습니다. .. 더보기
이준석의 수사는 거짓말 탐지기에 맡겨라 - 경찰수사와 법원 가처분신청 판결에 이준석 정치운명 걸려 이준석의 수사는 거짓말 탐지기에 맡겨라 - 경찰수사와 법원 가처분신청 판결에 이준석 정치운명 걸려 7월 8일 국민의 힘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을 '쿠랏타(喰らった : 먹은)' 이준석 대표는, 권성동에 의한 짧은 직무대행체제를 거친 후, 8월 9일 국힘 전국위 의결에 의한 주호영 비대위 출범으로 인하여 '인도오 와타사레(引導を渡され : 마지막 숨통이 끊어지며)' 당대표에서 쫒겨난 '각꼬(格好 : 형상)'입니다. (비대위원 인선이 완전히 끝나 주호영 비대위가 공식출범하면 이준석은 대표직에서 자동해임되나, 그 전까지는 대표라는 호칭을 그냥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준석 대표는 곧바로 8월 10일 법원에 '비대위 출범(전환)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준석은 8월 13일 오후 국.. 더보기
나폴리 데뷔 김민재 '세리에 아(Serie A)'에서 통할까? 나폴리 데뷔 김민재 '세리에 아(Serie A)'에서 통할까? 김민재(26·나폴리, 190cm)가 출격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세리에 아(Serie A)' 2022-23시즌의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8월 16일 오전 1: 30=한국시간, 対 베로나 戦). 김민재의 이태리 무대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아직 모릅니다. 이탈리아 무대를 먼저 밟았던 안정환(페루자)과 이승우(베로나)도 그다지 '간바시쿠와 나이(芳しくはない : 향기롭지 않은)' 결과를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2002년 한일월드컵 때의 구원(旧怨)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일까요? 이태리인들은 여전히 그 때의 그 경기 韓国-이태리 16강전을 주심의 오심(誤審)으로 졌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더구나 '할리우드 액션'이란 판정으.. 더보기
'이재명 당대표'는 독이 든 성배이자, 4명의 죽음의 시체거름에서 핀 '악의 꽃'・・・민주당 당헌 80조 개정의 '도로(徒労)' '이재명 당대표'는 독이 든 성배이자, 4명의 죽음의 시체거름에서 핀 '악의 꽃'・・・민주당 당헌 80조 개정의 '도로(徒労)' 지금 진행되고 있는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현재의 흐름대로 라면 이재명이 박용진과 강훈식을 꺾고 당선되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 경찰에 의해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김혜경에게 소환장이 발부되고, 검찰에 의해 쌍방울 계열사로부터 이재명 변호사 사무실로 20억이 이체되었다는 사실이 공표되었으며, 성남시장 재직시 3년동안 기업으로부터 165억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세간에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은 '사법리스크'라는 서릿발 칼날진 그 위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법인카드 유용에 관련된 의혹으로는 배소현----이재명의 변호사 시절 경리, 성남시장 시절 7급 .. 더보기
팝가수 올리비아 뉴턴 존 '지상에서 영원으로' 팝가수 올리비아 뉴턴 존 '지상에서 영원으로' 뮤지컬 영화 「그리스」의 주연 등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인기 팝가수 올리비아 뉴턴 존이 8월 8일 美서부 캘리포니아주(州)에서 사거(死去)했습니다. 향년 73세. 1948년 英 캠브리지 출생.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호주(豪州)로 이주한 후, 10대 중반부터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 70~80년대에 「사랑의 고백(I honestly love you)」「산들바람의 유혹(Have you never been mellow」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내놓았습니다. 1978년 공개된 「그리스」에서는 존 트라볼타와 함께 주연을 맡아 부동의 인기를 확립하게 되었지요. 올리비아 뉴턴 존의 노래는 올드팬들에게는 청춘의 BGM이었습니다. 올리비아의 사거 소식을 접하면서 다시.. 더보기
EPL 22-23시즌 손흥민 경기를 보기 위해 SPO TV ON에 가입하다 EPL 22-23시즌 손흥민 경기를 보기 위해 SPO TV ON에 가입하다 오늘밤(8.6) 11시에 EPL 22-23시즌 1R 토트넘과 사우스햄프턴의 경기가 열립니다. 토트넘의 에이스 공격수 손흥민이 출장(出場)합니다. 손흥민 경기는 놓칠 수 없는 경기라, 이 손흥민 경기를 보기 위해 SPO TV ON에 필자는 8월 6일에 가입했습니다. 유료 가입으로 이제부터는 월 10,780원의 시청료를 내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nhk 등 해외방송을 많이 보는 관계로 Skylife 위성방송을 계약하여 보고 있습니다. 이 Skylife 위성방송 속에 SPO TV ON 채널이 들어 있습니다.) 손흥민은 EPL의 이번 시즌(22-23시즌)이 아주 중요할 것입니다. 지난 시즌에 EPL 득점왕을 차지했기 때문에, 그것이 우.. 더보기
여름의 풍물시(風物詩) -- 해바라기(向日葵) 여름의 풍물시(風物詩) -- 해바라기(向日葵) 해바라기에는 「노란」 「여름」 「활력, 밝음」 등의 이미지가 있지요? 역시 해바라기는 여름을 상징하는 꽃이요, 심신(心身)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꽃으로 여겨집니다. @ 더보기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https://youtu.be/aXN-Noga_MU ソングライター : Don Mclean And I love you so The people ask me how How I've lived till now I tell them I don't know I guess they understand How lonely life has been But life began again The day you took my hand And yes, I know how lonely life can be The shadows follow me 'n' the night won't set me free But I don't let the evening get me down.. 더보기
北島三郎 (Kitajima Saburo) -- 忍 (Shinobu) Kitajima Saburo(北島三郎) -- Shinobu(しのぶ) https://youtu.be/8K2Bny7nNuA 星野哲郎 作詞 船村徹 作曲 北島三郎 歌 1. 流れるときに 運命(さだめ)をあずけ、 待てば 必ず 海に出る その日まで その日まで 我慢だ ここは忍ぶ谷 虹をつかんで雲にのる 龍の意気地を 抱きしめながら 2. 心配そうに 見てるじゃないか おれを信じた あの女房が つらくても つらくても 笑顔だ ここは しのぶ酒 負けた分だけ勝てばよい 影にきかせて 盃あける 3. 男はそうさ 苦労じゃ死なぬ 夢を失くして 枯れてゆく 放すなよ 放すなよ 我慢だ ここはしのぶ川 コケの一念 岩を割る 水の魂を だきしめながら @ 더보기
QT목장의 결투 -- 몬티엘 vs. 손흥민【Lee Ho TV】#Shorts QT목장의 결투 -- 몬티엘 vs. 손흥민【Lee Ho TV】#Shorts → https://youtube.com/shorts/oa6Vx2xBWrQ?feature=share (위 유튜브 링크를 클릭하세요!) 몬티와 쏘니의 격돌! 그후~ 카타르(Qatar, QT) 월드컵 결승전 : 2022.12.18 개막전 : 11.21 개막 ・루사일 스타디움 (월드컵 메인 스타디움) …결승전 ・알바이트 스타디움 …개막전 ● 몬티 : EPL 득점왕이면 다냐? 나 니에게 결투 신청하갔어 ! 쏘니 : 좋아, 그 신청 받아 주갔어. 12월 18일에 루사일 스타디움으로 와. 몬티 : 그래, 넌 이제 나에게 주겄다. 이제 죽었다고 복창하고 있어라! ㅎㅎ 쏘니 : 넌 마, 아직 내 상대가 안 돼. 난 마, EPL 골든 부트를 신은 .. 더보기
불침항모(不沈航母) 손흥민-케인호(号) -- '레인저스' 맹폭, 글래스고의 사투(死闘), 승리의 6분간【Lee Ho TV】SP 불침항모(不沈航母) 손흥민-케인호(号) -- '레인저스' 맹폭, 글래스고의 사투(死闘), 역전 승리의 6분간【Lee Ho TV】SP → https://youtu.be/0Bu2OyBVBpg @ 더보기
토트넘 방한 -- 입에 바이크 단 브라질 3인조, 손흥민의 '소울메이트' 해리 케인, 이발하고 좀 핸섬해진 콘테 감독【Lee Ho TV】SP 토트넘 방한 -- 입에 바이크 단 브라질 3인조, 손흥민의 '소울메이트' 해리 케인, 이발하고 좀 핸섬해진 콘테 감독【Lee Ho TV】SP → https://youtu.be/-UO2eihAwHc @ 더보기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한국정계 -- 문재인은 대통령(정치인)이 되면 안 되었을 사람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한국정계 -- 문재인은 대통령(정치인)이 되면 안 되었을 사람 6월 25일(토) 밤 EBS에서는 토요명화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방영했습니다. 한국 정가에서는, 여당에서건 야당에서건, 이 영화제목이 너무 많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일병 구하기' '이준석 일병 구하기' 등등으로 비유적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차제에 이 말을 타이틀로 하고 있는 영화('Saving Private Ryan' 美 1998)가 발(発)하고 있는 진정한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 보고, 국가와 시민(개인)과의 관계에 대해 올바른 정의를 내려볼까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용사로 나선 美 중산층 가정 라이언가(家)의 4형제는 전쟁중 3명이 장렬한 전사를 하고, 막내인 제임스 라이언만이.. 더보기
추상(追想) -- 김민기의 음악대부였던 최경식 경음악평론가 추상(追想) -- 김민기의 음악대부였던 최경식 경음악평론가 - 한국 음악PD 1호 최경식씨 - 수상(隨想)집 ‘영혼을 어루만지는 음악이야기’의 저자 - 벡크의 무교동 카페(Buck's Cafe)가 문을 열 때 많이 들려 주세요~. ^^ 메릴랜드 포토맥의 조용한 주택가에서 음악과 책을 벗하며 살아가고 있는 최경식씨. 한가로운 은퇴생활을 즐기는 평범한 이민자처럼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삶을 살아온 주인공이다. ‘한국의 음악 PD 1호’라는 타이틀이 말해주 듯 실제로 한국방송인중에는 아직도 그를 살아있는 전설로 부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연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1958년 MBC에서 PD생활을 시작한 이래 군사정권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1979년 워싱턴으로 이민오기까지 MBC, CBS, T.. 더보기
'문재인 평전' -- 잊혀지고 싶은 사람 vs. 처벌받고 싶지 않은 사람 '문재인 평전' -- 잊혀지고 싶은 사람 vs. 처벌받고 싶지 않은 사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활동사진을 내보내면서 세간에 여러 가십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6월 19일 인스타그램에 4건의 포스트(사진과 글)를 upload했습니다. 상추를 따서 바구니에 담은 모습, 개와 고양이와 동거동락하는 유유자작한 모습 등을 up한 것입니다. 그런데 퇴임하면서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누누히 밝혔던 문 전 대통령이, 왜 이렇게 태도를 바꿔 인스타그램까지 동원하여 자질구레한 근황을 전하고 있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文은 잊혀지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文은 할 수 만 있으면 앞에 나서고 싶지, 조용히 은둔생활을 즐길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바이.. 더보기
기타지마 사부로(Kitajima Saburo 北島三郎) -- 오토코바시(Otokobashi 男橋)  기타지마 사부로(Kitajima Saburo 北島三郎) -- 오토코바시(Otokobashi 男橋) → https://youtu.be/SlKKnWzXH4Y 男橋 作詞:倉内康平 作曲:陣内常代 歌い手 : 北島三郎 1. 時代(とき)よこの道 架け橋は 人はきずなで わたるのさ たとえ小さな 情けでも 忘れちゃならない この恩は 担いで行け行け あ…ここは男橋 2. 生きる裏には 涙あり 苦労刻んで 明け暮れる その場しのいで 終わろうと ここで逃げたら 明日はない 我慢するする あ…ここは男橋 3. 決めた心を ひとすじに おとこ命の 通り道 泥に汚れて 踏まれても それを誰かが 笑うなら 笑ってやれやれ あ…ここは男橋 삶의 뒷편에 눈물 고였고 고생 고생 새기며 세월이 간다 여기서 도망치면 내일도 없어 아, 참고 참아 건너는 오토코바시(男橋 : 남자의.. 더보기
'노무현 평전' 그 때 그 사건----김건희 봉하마을 방문을 계기로 다시 읽는---- '노무현 평전' 그 때 그 사건----김건희 봉하마을 방문을 계기로 다시 읽는---- 영부인 김건희가 최근(6.13) 봉하마을을 찾으며 내놓은 방문의 변(弁)을 통하여 , 尹대통령 부부가 노무현을 늘 존경해왔고, 특히 영화 '변호인'을 보고는 며칠간 많이 울었기 때문에, 그 노무현을 시노부(偲ぶ : 그리워 하는) 마음에서 한번 찾아 뵙게 되었다고 대답을 했다 합니다. 그렇다면 김건희의 이 때이른 봉하마을 방문을 계기로 하여, 노무현이 얼마나 존경스러웠던 사람이었나를 평가해 보기 위해 '노무현 평전(評伝)'을 한번 다시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노무현 평전'이라면 그 평전 안에 꼭 들어있어야할 대목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춰 한번 재조명해 보도록 하지요. 자, 들어가 보십시다. 우선 1990년 '3.. 더보기
<추억의 영화> 브로큰 임브레이스(Broken Embraces)=포옹(抱擁)의 카케라(欠片) 브로큰 임브레이스(Broken Embraces) =포옹(抱擁)의 카케라(欠片) 브로큰 임브레이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브로큰 임브레이스》(스페인어: Los abrazos rotos, 영어: Broken Embraces)는 2009년 개봉한 스페인의 로맨틱, 스릴러 영화이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작품이며 감독의 페르소나 페넬로페 크루스와 ko.wikipedia.org 프롤로그 사랑하는 사람과 자기의 시력을 잃게 했던 14년전의 사고를 묻어 버린 채(봉인한 채), 이름까지 바꿔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각본가인 해리 케인(루이스 호마르 분). 지난 날 해리 케인은 촉망받던 민완의 영화감독였다. 해리는 자기가 만들고 있던 영화에 출연중인 주연여우 레나(페넬로페 크루즈 분)와 격렬한 사랑에 .. 더보기
한동훈 2단계 야권초토화 작전 폭풍전야 -- 한동훈의 비(秘)작전 '바터식 수사' 初공개 & '별의 순간'【Lee Ho TV】2022-0047 #한동훈 #야권초토화작전 #바터식_수사 한동훈 2단계 야권초토화 작전 폭풍전야 -- 한동훈의 비(秘)작전 '바터식 수사' 初공개 & '별의 순간'【Lee Ho TV】2022-0047 → https://youtu.be/o2kI3Rq186U '프레뷰'가 아닙니다. '혼방(本番 : 본방)'입니다. 야권초토화(야권궤멸)을 위한 한동훈의 거대 프로젝트를 엿보기 하면서, 김종인이 언급한 '별의 순간'이 그에게 진정 다가와 있는지 여부를 정밀 진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お楽しみに~。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