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제 조율 없이 여야영수회담을 서둘러 윤석열을 빨리 만나려는 이재명의 속내

ⓢ 정치・국제정치 분야 크리에이터 (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

의제 조율 없이(팽개치고) 서둘러  여야영수회당을 열어 윤석열을 빨리 만나려는 이재명의 속내

이재명은 왜 의제도 없이 윤성녈을 만나 여야영수회담(4월 29일 오후 2시=차담회 형식)을 열려고 안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요?
    

↑ 4월 26일(금), '모든 걸 다 접어두고' 윤성녈과의 회동에 나가겠다고 선언한 이재명. 의제 조절도 없이 만나겠다니, 너무나 안달이 난 모습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그것은 이재명이 지금 궁지에 몰려 있고, 시간이 촉박해져 있다는 것의 반증(反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재명의 속셈은, 지금 자기재판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사법부(법원)와 국민들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들에게 자기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두번째 큰 리더'라는 각인을 찍고 싶었던 것이겠지요.

이재명은 의제 16+α개를 가지고 가서 윤성녈에 요구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尹은 1~3개 정도만 받아 문제해결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 상병 특검' 정도는 尹이 받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받아서 깨끗하게 해결하는 게 상책일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전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 지원 건은, 윤성녈이 망설이다가 아마도 주기를 꺼려할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주려고 했다면 선거(4.10 총선) 때 줬지 않았을까요? 그 때 25만원을 줬다라면, 여당표가 늘어났고, 근소한 차로 패한 지역구에선 뒤집어 이길 수 있을 정도의 '표값'은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여야영수회담 후 준다는 것은 버스 지나간 후에 행동하는 꼴이며, 이재명에게 굴복하여 주게 됐다는 뉘앙스를 짙게 풍기게 되므로, 윤성녈로서는  
이재명의 25만원 요구를 들어주기가 '사호도(さほど : 여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명은 그리 될 때 "우린 요구할 건 다 했지만 윤성녈이 우리말을 안 들어 줬다"고, 국민들에게 호소・선전해 나가게 되겠지요.

"윤성녈이 우리 말을 안 들으니 우리도 '협치'할 생각 없다"고, 그런 식으로 계속 몰고 가게 될 것입니다.

야당은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정치공세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야당으로서는, 용산 대통령실로 가져간 의제에 있어 성과를 못 얻어도 상관 없습니다. 그에 대한 정치공세를 펴면 되니까요.

'세월호'를 가지고 10년을 울궈먹었듯이, 그 의제들을 놓고 계속 정치공세를 펴 나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게다가 국민의힘은 부잣집도련님 출신들의 당으로서, 대응능력이나 전투력이 아주 없어 보이니 ----한동훈은 현재 삐져서 尹과 등을 지고 있고---- 민주당으로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정치공세와 언론플레이를 계속 열심히 펼쳐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동훈은 고립형 타이프인가? 정치인으로서의 한동훈의 능력이 시험대에 올라 있다.

사람들(국민들)의 30% 정도는, 객관적 팩트와 상관 없이, 민주당의 정치공세와 '사하(左派 : 좌파)' 유튜버들의 주장을 실제로 곧이곧대로 그대로 믿고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 사이에 윤성녈의 지지율이 20%를 끊고 10%대(台)로 떨어지는 것을 그들은 크게 바라고 기대하고 있겠지요.

  

◼️ "이제부턴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윤석열의 속내. 윤석열의 독한 결심으로 여야영수회동(4.29) 이후 정가에 회오리바람 일 듯

  → https://buck4514new.tistory.com/m/156

"이제부턴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윤석열의 속내. 윤석열의 독한 결심으로 여야영수회동(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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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국제정치 분야 크리에이터 (칼럼니스트) ゝ 이*석(벡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