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의 동정을 보니--MB의 "깡생깡(사)"
최근 엠비(MB)의 동정을 살펴보니, 강남 쪽에서 사무실을 하나 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엠비(MB)의 활동재개인가?
그런데 참 엠비도 '뱃짱'이 두둑한 것 같다.
재임중의 실정으로 기실은 미국이나 중국으로 "망명하다시피" 들어가 살 걸로 예상했었는데, 흐윽~ 사무실을 열고 '안방에서' "남은 승부를 펼쳐 보겠다고?" 이제는 '깡생깡(사)'인가?
막걸리대학 출신의 '곤죠'가 있긴 있나 보다.
그리고 대통령까지 하셨는데, 뭔 아직도 해야할 일이 더 남아 있단 말인가?
욕심이 너무 지나치신 것 아니신지요?
그런데 박근혜 새대통령은 BBK사건, 내곡동 사저 건, 재임중의 여러 친인척 비리 문제를 이유로 엠비를 "손 볼" 생각은 전혀 없는 것일까?
만약 손 볼 생각이 있다면 언제쯤이 될까?
정가관측통들은 만약 박대통령의 새정부가 엠비(MB)를 손 볼 생각이 있더라도 처음 6개월간은 그냥 내버려둘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정권출범후 한 6개월이 지난 다음에야 새정부에서 어떤 움직임이 나올 것으로 관측하고 있는 것이다.
엠비(MB)의 친형인 이상득 씨와 이상득 씨의 보좌관였던 정두언 씨는 지금 감옥에 가 있다. 이상득 씨는 정치자금 수수와 영포라인을 동원한 (민간인) 도청과 사찰의 추궁으로부터 아직도 자유롭지 못하다.
그런데 이상득 씨는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는 시기에 풀려날 것이라는 전망도 정가에는 나돌고 있다. 거기에는 어떤 정치역학이 작용하고 있는 것일까?
이상득 씨를 동정하는 사람들중에는 "이상득 씨는 원래는 인품이 좋았고, 서울 상대를 나왔을 정도로 머리도 좋았고, 카리스마도 갖추고 있는 인물이었다 "고 이상득 씨를 높히 평(評)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하여 만약 이상득 씨가 풀려 나온다면, 그 때를 맞추어 이번에는 엠비(MB)가 감옥에 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점치는 일부의 정가관측통들도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래도 엠비의 옥바라지를 해 줄 사람은 친형인 이상득 씨와 영포라인 인맥들일 거라고 짐작하는 정가분석통들이 있다.대통령 재임시절 엠비를 따랐던 엠비의 심복들은 이미 "배신을 때리고" 달아났을 것이라는 게 일부 정가분석통들의 이야기.
영포라인 인맥들은 그래도 모아둔 돈도 있고 '경상도 사나이'들의 의리는 아직 남아 있어 엠비를 외면만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어쨌든 그 일은 그 때에 가봐야 알 수 있는 일일 터이고, 지금 엠비(MB)는 현역 못지 않는 왕성한 활동을 다시 시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엠비의 최근동정에 박수를 보내야할지,아니면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해줘야할지 잘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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