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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카케하시/雄河의 PROPOSE

어버이의 날의 추억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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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 유래와 의미
아버지의 날은 미국의 워싱턴 주에서 탄생

(父の日はアメリカのワシントン州で誕生!)

 

blog.naver.com/ja4514/220740667142

 

2016년 6월 19일은 아버지의 날(父の日), 여러분들은 무엇을 선물하셨습니까?

아버지의 날 유래와 의미 아버지의 날은 미국의 워싱턴 주에서 탄생 (父の日はアメリカのワシントン州で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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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0년 이상 전의 1909년 워싱턴 주에 남자 혼자서 6명의 자식을 키운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가 세상을 뜨자 장녀가 교회서 당시 이미 보급되어 있던 어머니의 날의 설교를 들으면서,  '아버지에 감사하는 날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교회에서 아버지의 날을 기리는 예배를 행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아버지의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今から100年以上前の1909年、ワシントン州に男手一つで6人の子供を育て上げた
父親がいました。父親の死後、長女のソノラ・スマート・ドッドは教会で、
当時既に普及活動中だった母の日の説教を聞いている時に、
「父親に感謝する日もあるべきだ!」と考え、
教会で父の日を祝う礼拝を行ったのがきっかけで始まりました。

 

2016년 아버지의 날(父の日)은 6월19일(日), 여러분들은 무엇을 선물하셨습니까?
(2021년에는 일본에서 5월 9일이 어머니의 날, 6월 20일이 아버지의 날)

 

 바쁜 가운데서도 아버지들이 자녀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NPO법인 오야꼬(親子)카페'도 인기 상승 중에 있다. (2016. 6. 19, NHK 방송) 

 

(수정판)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에 여러분들은 무엇을 선물하십니까?

 

5월 8은 한국에서 '어버이(의) 날'이지요.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선물을 하셨고, 어떤 이벤트라도 가지셨습니까?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버지의 날'(Father's Day)과 '어머니의 날'이 '어버이(의) 날'( 5월 8일)로 합쳐져 있지요?  

일본에서는 따로따로입니다. 5월의 제2 일요이 '어머니의 날'로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올 2016년에는 5월 8일이 '어머니의 날'이 되지요. (2021년에는 일본에서 5월 9일이 어머니의 날입니다.)

아버지의 날(Father's Day) 6월의 제3일요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어머니의 날과 같이 발생지(発祥地)는 미국(美國)입니다. 올 2016년에는 6월 19일이 '아버지의 날'이 되지요. (2021년에는 일본에서 6월 20일이 아버지의 날입니다.) 

 Thanks Father's Day 2016Thanks Mother's Day 2016

 아버지와 떨어져 있는 자녀분들은 아버지께 편지를 보내세요. 기뻐하실 겁니다.
 

 호숫가에 꽃이 피고 바로 앞에 산도 있습니다. 자녀분들은 바로 이런 곳으로 아버지 모시고 구경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올해(2016년) 6월 19일(日)은 '아버지의 날(父の日)'

   '아버지의 날'에 여러분들은
 무엇을 선물하십니까?


이곳 일본에서는 6월 19일이 '아버지의 날(父の日)'입니다. 한국에서는 5월 8일로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이 합쳐져 있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6월은 아버지의 은혜를 되새기는 날로 기념하시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 일본에서는 여러 백화점, 생활종합점(暮らし綜合店), 거대 식품점 등에서 "아버지에게 드릴 선물을 고르라"고 대대적인 선전공세를 미리부터 전격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집에 들어오는 선전용 치라시는 산더미 같이 쌓여 있습니다.

십여년전만 해도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는, 마이니치 신문, 시나노 마이니치 신문, 스포니치(마이니치 계열(係列)의 스포츠신문), 월간문예춘추, 주간신초 등 수 없이 많은 잡지와 신문이 집에 배달되었었습니다. 이 때는 신문・잡지와 더불어, 그야말로 산더미 같은 선전지와 치라시가 같이 붙어 들어 왔었지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지금은 구독하는 신문수도 잡지수도 많이 줄였지만, 아직도 우리집은 신문과 잡지, 그리고 그에 수반되는 치라시와 선전지로 '물바다'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선전지와 치라시 등이 한편으론 '지겹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비교적 괜찮은 생활정보를 '물어다' 주기도 하니, 그야말로 '양날의 칼'이라고나 할까요.

홍수를 이루는 이런 선전지나 치라시 안에 들어있는 내용이나 그림, 사진 등이 때에 따라서는 그 쓰임새도 있으니, 이젠 정말  '미우나 고우나'의 심정으로, 이 선전지 치라시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필자(旅人)는 이 치라시 선전지를 한번 요긴하게 사용하고 싶습니다.

자, 여러분들은 아버지에게 주실 선물로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
망설여지시지요. 그러면, 여기 아래를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토큐 D2 (本久D2)에서 배달해 드리는 꽃선물입니다.

이 모토큐 D2 (本久D2)는 일본 전국 수백곳에 점포를 가지고 있는 생활종합점으로, 가구, 문구, 가정용품, 목재, 철재, 공업기구, 그리고 꽃 등,  생활에 편리한 거의 모든 종류의 상품을 갖추어 놓고, 싼 값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밀착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참고 : 그런데 이 '모토큐 D2 (本久 D2)'는, 모기업의 이름이 '케이요D2그룹(ケ-ヨ-D2 グル-プ)'이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서는 '케이요 D2 (ケ-ヨ-D2)'라고 불리고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토큐 D2'나 '케이요 D2'는 같은 점포인 것입니다. >

이 '모토큐 D2' 에서 아버지의 날을 맞아 내놓은 상품이 장미, 해배라기 등의 꽃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아버지께 꽃을 한번 선물해 보시지요.

 <사진> 모토큐 D2 (本久D2)에서 배달된 치라시. 아버지들에게 꽃을 선물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대형식품수퍼마켓(전국 네트워크)  세이유(西友 Seiyu)에서는 "사시미(刺身)를  아버지들에게 맛있게 드시게 하자"는 캣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컬러풀한 사시미 요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사진> 대형식품전국체인점 세이유(西友 Seiyu)에서 배달된 치라시. 아버지들에개 컬러풀한 질좋은 사시미(刺身)를 드시게 하자고 선전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 굴지의 대형 백화점(전국 네트워크)인 '도큐(東急)백화점'에서는, 아버지의 날에 보내드리는 선물로서, 알로하 셔츠, 부채, 그리고 맛있는 술(美酒)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전국 네트워크인 '도큐(東急)백화점'에서 보내온 '아버지의 날' 선물 판촉 치라시. 알로하 셔츠, 부채, 그리고  술(お酒)을 선물하자고 선전하고 있다. 이리 되면 여름 휴가 때 하와이에도 보내 드리자는 이야기가 되는 것 아닌가? (매년 6월의 제3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이기 때문에, 올해(2016년)는 6월 19일이 아버지의 날이지만, 2008년에는 6월 15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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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했듯이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의 발상지는 미국입니다. 미국에서는 5월의 제2의 일요일이 어머니의 날(Mother's Day)입니다. 미국의 어머니의 날(2016년은 5월 8일=한국시간 5월 9일)에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와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 선수도 부쉬스타디움에 나와 연습을 했고 경기에 출장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2021년 어머니의 날은 5월 9일, 한국시간으로 5월 10일입니다.)

경기후, 사용했던 핑크색 장비들은----어머니의 날의 상징색이 핑크색이다----경매에 붙이고 수익금은 유방암 퇴치사업에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세인트루이스 부쉬스타디움에서의 오승환 선수.

 

↑  강정호 선수 (左)와 오승환 선수(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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