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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사나이'
'77번의 매직'
'주니치 시절 선동열의 오야지'
'77번의 매직'
'주니치 시절 선동열의 오야지'
호시노 센이치 감독(1947. 1. 22~2018. 1. 4) 췌장암으로 지다
-1월 4일 (목) 오전 5시 25분 두 딸에 둘러싸인 채 '도코니 쯔이타'(숨을 거뒀다)
-향년 70세
-주니치, 한신, 라쿠텐의 감독 역임
-2017년 1월 야구전당 입회 (2017년 12월 1일 오사카에서 열린 입회축하모임에는 정재계, 스포츠계, 예능계 인사 약 950명 집결)
-'타도 쿄진 (거인)' 등 반골심에 불탔던 사나이, 휘하 선수들의 가족까지 챙긴 따뜻한 인간미와 정을 지녔던 사나이, 일본 야구계에 다대한 공적을 남긴 사나이 호시노 센이치! "잘 가시오"
-주니치의 에이스 번호는 20번. 호시노 센이치가 선수시절 달았던 번호였다. 선동열이 1996년 주니치에 입단하자 호시노 감독은 선에게 20번을 달게 해 주었다. 선동열에게도 호시노는 '은인'이었다.
@ 일본 야구팬들이 호시노 센이치에 붙여준 '불타는 사나이' (모에루 오토코)라는 말과, 일본 엔카의 제왕 기타지마 사부로가 부른 '불꽃 사나이' (호노오노 오토코)라는 말은, 같은 분위기의 남자 (오토코)에 대한 찬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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