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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동주(尹東柱)에 얽혀 있는 '시라레자루'(知られざる: 알려지지 않았던) 비밀
북간도의 황량한 광야에 버려진 시인 윤동주의 묘비를 찾아내고(오오무라 마쯔오 씨),
세계에 알려준 이들(니시오카 겐지 씨 등)은,
오히려 일본인들 (Japanese)이었다.
↑ 오오무라 마쯔오 씨.
황량한 광야에 버려진 윤동주의 묘비를 찾아내어 복원시켜 주었다.
↑ 니시오카 겐지 씨.
윤동주의 시를 관통하여 흐르는 것은, 한 민족에 국한되지 않은, 전인류・전세계의 인간의 갈 길을 자유와 평화와 사랑(愛)에서 찾고 있는 순수한 열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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