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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상부구조(정치 우선)는 공포의 협박구조, 칼 마르크스의 하부구조(경제 우선)는 그나마 양반이었다

만약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다 바뀔 것입니다.
이재명은 상부구조에 있는 정치 우선으로 갈 것이고, 하부구조에 있을 경제나 법률 등은 경시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칼 마르크스는 상부구조에 정치, 철학, 종교, 문화 등을 두고, 하부구조에 경제를 두어,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규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나 이재명은 권력을 쥐면, 돈이나 경제를 가지고 코미트(commit)하기 보다는, 정치영역에서 권력에 의한 협박과 겁박 등으로 밀어붙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나마 법치에 기반을 두려고 노력했던 尹정권과 비교하여, 모든 게 다 싹 바뀌는 것일 겁니다.
그야말로 조선반도를 살육의 킬링필드로 물들였던 수양대군의 '사이라이(再来 : 재림)'라는 끔찍한 사태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를테면 '피의 복수'가 펼쳐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지적들인 것입니다. 이재명 본인이 정치보복은 안한다 한다지만, 그걸 믿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칼 마르크스(K.Marx, 1818~1883)의 철학과 경제원리 조차도 '개무시'하고 있는 이재명이라는 이 남자, 그가 정권을 잡는다면 희대의 철권정치가 펼쳐지는 것이 아닐까, 심히 우려된다는 지적들입니다. 嗚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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