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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재 & OB/旅人의 '장보러 가세'

금주의 The Ugly (7.17) -- 고니(김건희), 홍준표,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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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The Ugly (7.17) -- 고니, 홍준표, 조국

1. 리투아니아에서의 고니(김건희)의 브랜드힌쇼핑장마이(ブランド品ショッピング三昧 : 명품쇼핑삼매경)


분별력이 없는 것인가, 사려(思慮)가 없는 것인가? 지능지수(アイキュー : 知能指数)가 문제인 것인가? 문재인의 '쯔마(妻 : 처)' 김정숙과 막상막하가 아닌가?

      

2.  홍준표의 폭우 속의 '골프장마이(ゴルフ三昧 : 골프삼매경)'

수해 속에서 골프를 쳐 놓고, 주말 공무원들의 놀이는 자유라고 항변하고 있는 이 남자. 전국을 유랑하며 '돼지 발정제'나 팔며 약장수로 살아 가던지, 왜 정치판에 들어와 난리인고? ww~


3. 조국, 항소심 첫 공판(7.17)에서 조민과의 입시비리 공모 혐의 전면 부인. "내 딸 조민이 기소당해도 좋다, 나의 길을 가련다!"인가?


조민은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의 입학취소 처분에 불복하는 소송을 냈다가, 최근 이 소(訴)를 취하했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듯한 '시구사(仕草 : 행위, 짓)'를 보인 것이다. 그리 해야 기소유예(공소시효 : 8월 26일)라는 '온(恩 : 시혜)'을 베풀어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조민의 기소유예라면, 또 한가지, 조민과 공범 관계에 있는 조국도 죄를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조민의 기소유예는 거의 확실시 되는 사항이다.

그러나 7월 17일 항소심 첫공판에서, 조국은 입시비리 공모 죄(罪) 등에 대해 전면 부인했기 때문에, 이는 딸 조민(의 처분)에 있어서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즉 조민에 대한 기소유예도 물건너 가는 게 아닌가 하는 감(勘=感)도 있다. 햐~, 부녀지간에 있어서도 '각자도생'하자는 의미인가? 무섭구나, 조국!


일제시대 술주정뱅이 못된 애비들이 돈 몇푼 받고 딸을 업자들에게 팔아 넘기는 일----드라마 '야인시대'에도 이런 스토리가 나온다---- 과 다르지 않다고 누군가가 만약 주장하면, 조국은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ww~

7월 17일 서울 고법 항소심에 출석하고 있는 조국.
조민과 공범관계에 있는 조국이, 입시비리 등 여러 저지른 죄에 대해 전면 부인함으로써 조민의 기소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만약 부녀간의 '각자도생'의 취지라면, 이는 너무나도 슬픈 일이지 않나?

    

조국과 조민과 정경심은 서로 공범이라는 판결이 이미 내려져 있다.

맨 오른쪽이 먹방과 '키코나시(着こなし : 세련된 패션)' 유튜버로 급부상하고 있는 조민이다.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에서 내려진 1심판결에서 징역2년의 형을 선고받은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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