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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카케하시/雄河의 PROPOSE

신데렐라 곡(曲) '백세인생' 표절로 드러나, 민족혼(魂)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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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곡(曲) '백세인생' 표절로 드러나, 민족혼(魂)에 깊은 상처


목하 한국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대세곡 '백세인생'이 표절곡임이 드러났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심금을 울리며 다가온 이 노래의 가사는 일찌기 일본고대시대로부터 불리어진 일본시(詩)였음이 판명되었습니다.

저 아래에 올려 놓은 일본부채에 그대로 적혀있습니다. 

이걸로 한 무명가수의 신데렐라 스토리도 결국은 끝이 나는가 싶군요. 너무 명백한 증거(아래 일본어 詩와 부채)가 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날품팔이 휴대품 점원이 하루밤만에 '고혹의 테너'로 탈바꿈하여 대영제국의 수퍼스타가 된 폴 포츠(Paul Potts)의 한국판 신데렐라 스토리(이애란 스토리)도 허무하게 끝이 나고 만 인상입니다. 



■ 폴 포츠 이야기

http://blog.joins.com/ja4514/10901397 이곳



인생역전의 가장 드라마틱한 심벌로 각광을 받은 폴 포츠와 이애란은, 한쪽은 아직도 세계에 회자되는 네버엔딩 스토리를 쓰고 있으나, 한쪽은 민족혼에 적지 않은 상처까지 입힌 채 종말을 고하고 있는 것으로 비쳐집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본시 '장수의 마음가짐(長壽の心得)'


人生は山坂多い旅の道  인생은 많은 고개가 굽이굽이 이어지는 여행길


還甲  六十才でお迎えの來た時は 只今留守と云へ(伝え)
환갑 60세때 날 데리러 오거든 지금은 부재중이라 못 간다고 전해라

古希  七十才でお迎えの來た時は まだまだ早いと云へ(伝え)
고희 70세때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 이르다고 전해라

喜壽  七十七才でお迎えの來た時は せくな老樂これからよと云へ(伝え)
희수 77세때  날 데리러 오거든 노년의 즐거움은 이제부터이니 재촉말라고 전해라

傘壽  八十才でお迎えの來た時は なんのまだまだ役に立つと云へ(伝え)
산수 80세때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도 쓸모있다고 전해라
米壽  八十八才でお迎えの來た時は もう少しお米を食べてからと云へ(伝え)
미수 88세때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 밥을 덜 먹었다고 전해라

卒壽  九十才でお迎えの來た時は そう急がずともよいと云へ(伝え)
졸수 90세때 날 데리러 오거든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전해라

白壽  九十九才でお迎えの來た時は 頃を見てこちらからボツボツ行くと云へ(伝え)
백수 99세때 날 데리러 오거든 때를 보아 이쪽에서 슬슬 가겠다고 전해라


氣はながく 心はまるく 腹たてず
느긋한 마음으로  원만하게  화내지 말고
口をつつしめば 命ながらえる
입을 조심하면 수명이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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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프로・국민MC 'KBS전국노래자랑'・송해, 그러나・・・(대표적인 표절 국민프로)

http://blog.naver.com/nagano91/220574150620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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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Tistory)에 업로드되자마자 '빵'터지면서 네이버 통합검색(窓)에서 톱으로 히트되고 있는 포스트 「신데렐라 곡(曲) '백세인생' 표절로 드러나, 민족혼(魂)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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