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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와 경제

타짜 아귀의 현신(再来)으로서의 김남국 -- 포장된 가난을 무기로 하여 돈을 모으고 코인으로 일확천금을 노린 그의 인생종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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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아귀의 현신(現身=再来)으로서의 '코인 왕자' 김남국 -- 포장된 가난을 무기로 하여 돈을 모으고 코인으로 일확천금을 노린 그의 인생종말극(劇)


김남국이 60억~88억 정도 분(分)의  코인(위믹스)을 보유했다 인출했다 현금화했다하여 큰 돈을 번 것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커스단의 난장이' 김남국이 이번에 코인 논란을 일으키며 사고 한번 제대로 쳤다.

김남국은 코인의 투자환경을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 법령도 뜯어 고치는 등, 갖은 협잡꾼 노릇과 온갖 만행을 다 저질러 왔습니다.

김남국은 2021년 7월 6일에는 가상화폐 과세 1년 유예법을 발의했고(본회의 표결은 2021.12.2),
2022년 12월 23일에는 수정법인 가상화폐 과세 2년 유예법에 대한 국회본회의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그렇게 하여 시간을 벌어놓고,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과세 유예기간 중에 처분하여 큰 돈을 벌고자 하는 요량 아니었겠습니까?

저런 자에게 악(悪)의 둥지를 틀게 해준 것은 바로 민주당이었구요.

김남국에 대해, 민주당 특히 친명계는 "가난과 검소함이 죄이냐"며 김남국을 옹호하며  김남국을 자체조사 하겠다는 쇼를 하고 있고, 극민의힘은 국회윤리委에 제소를 해 놓고 있습니다. 검찰은 구좌(口座 :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를 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김남국이라는 이 자, "아무리 '우데마에노(腕前の : 솜씨 좋은)' 서커스단 난장이 출신이라 해도" ----이는 풍자적 표현입니다. ^^ ---- 일하는 방법은 정말 서툴었네요.

코인을 한꺼번에 팔아 치우려고 했다구요? 멍청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리 하면 금방 티가 나서,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이상거래로 탐지를 하여 검찰 등에 통보하기 때문입니다. "김남국, 이 빙신 같은 자식 같으니라고~!" ㅎ


'똥자루' 같이 왜소하고 '천한 놈'이 "한 푼 줍쇼"하고 서커스를 하며 돈을 주어 담고, 민주당정권 상층부에까지 들어 가더니, 그 과분함을 모르고 촐랑방구 '난장이 쇼'를 계속하다가, 이제 치명상을 입고 서커스단(국회)를 떠나게 된 형상(形象)이 아니겠습니까?

김남국은 구멍난 운동화를 신는 등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가난한 청년정치인'으로 상징조작되며, 정치후원금도 꽤 많이 벌어 들였습니다.

김남국은 '거짓 가난'을 무기로 하여,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노동'을 하고, 그 대가로 큰 돈을 벌어들인 직업적인----socially sophistcated----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코인 쪽에 '민주당 아새끼들'의 투자가 많은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문재인이 정권을 잡자, 문재인 시대에는 코인(가상화폐)에 대한 투기가 확산됩니다. 법령까지도 자기들에게 유리하도록 새로 제정・뜯어 고침을 반복합니다.

최근 평산 책방 자원봉사자 얼정페이 논란을 불러 일으킨 문재인.

헌데 그들이 586들은 아닙니다. 586들은 태양광이나 펀드 쪽이었습니다. 즉 아날로그 방식이었죠.

586들 밑의 '젊은 놈'들이 코인 쪽이었습니다. 김남국이나 장경태 같은 아이들이죠. 젊은 것들이라 역시 마인드가 디지탈 쪽이었죠.

장경태.


이들은 심지어 나이도 비슷한 국민의힘의 이준석과도 잘 어울려 다녔습니다. 이준석도 코인으로 재미를 많이 봤지 않았나요?


자, 민주당이 지금 풍전등화의 상태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재판에다, 대장동 재판도 시작되고 있고, 송영길 돈봉투 회오리바람에 김남국 코인 폭풍까지, 민주당의 3겹~4겹의 대형악재들은, 재난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처럼 이제부터 우리들의 눈과 위를 잔뜩 쏠리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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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이 자꾸 말을 바꾸고 있다.
전세보증금을 '니게구치(逃げ口 : 탈출구)'로 하여, 계속 변명을 하고 있는 김남국.
김남국의 이 말은 아주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일지는 몰라도, 그러나 국민대다수가 이제 김남국의 말을 어찌 그대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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