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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道標(exc, daum, iza)

KTX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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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는 여전히...

 


 

 

 

 

 

 

요즘 KTX에서 사고가 빈발하는 것은 KTX(의 구조)의 총체적인 결함과 안전관리 부실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나왔다지요?

 

그럼 시스템상의 문제는 그렇게 아시면 되겠구요.

객실 내부 구조 문제는 왜 매스콤에서 문제제기하지 않나요?

외국 고속철은 왼쪽 3열, 그리고 오른쪽 2열(아니면 왼쪽 2열, 오른쪽 3열) 로 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통로도 넓습니다. 카트가 지나다니면서도 그 카트 옆으로 사람 한사람 통과할 수 있는 스페이스가 있습니다.  

 

KTX는 왼쪽 2열, 오른쪽 2열입니다. 이는 아주 비효율적인 구조로 "규모의 경제"의 가장 기초적인 경제학 원리도 활용하지 못한 설계로 보입니다.

 

그리고 왜 중앙통로가 그리 좁은지요? 외국인들에 비해 그토록 풍부하고 여유롭고 너그러운 정서를 갖추고 있다고 '자랑'하는 한국인들이 왜 이리 옹색하고 궁색한 생각을 하게 되었나요?  즉 왜 이리 종앙통로를 좁게 디자인했느냐 하는 말입니다. 남이 디자인했다고 치면, 왜 하필 그것을 도입했나요?

 

좌석도 기울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없더군요. 좌석의 기울기 조절에 있어서는 딱 2가지 선택지가 있더군요.  선택지를 좀더 늘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떤 좌석은 순방향, 어떤 좌석은 역방향으로 아주 결정이 되어 있더군요. 이것은 승객들이 자유롭게 조정하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왜 KTX측에서 미리 '함부로' 결정해 놓는가요?

 

더욱 놀라운 일은 KTX의 이런 모순과 결함과 불합리와 비효율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면서도, 승객들은 아무런 이의제기를 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매스컴도 KTX의 문제점에 대해 아무런 보도를 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진국 국민일까? 또 이것이 선진국 미디어인가?

또 이것이 한국의 공기업(KORAIL)인가? 이것이 한국(이라는 나라)인가?

 

@ 내부구조를 바꾸려면 차량 그자체를 온통 뜯어 고쳐야 하기 때문에, 이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버렸구려~  (애○단○지가 되어 버렸구나!) 이 불편함 그대로 이 비효율 상태 그대로 '끝까지' 가야한 단 말인가?  오 마이 갓~  승객은 쾌적한 여행은 기대도 하지 말아야 하는가?  

 


〆 내막 -- "KTX는 지금 현재..."


KTX의 실상

​→ http://blog.joins.com/ja4514/1311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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