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메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에 보고 싶은 추천 '크리스마스 영화' 10선(選)

2021 메리 크리스마스 ! 영화팬들이 고른 추천 '크리스마스 영화' 10선(選)

 

2021년 추천 크리스마스 영화 10편을 소개 드립니다. 연인, 가족, 자녀들과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정번(定番)의 작품과 묻혀 있던 명작이 섞여 있습니다.  보고 싶은 한편을 골라 보시지요~.

성스러운 밤에 영화 한편을 감상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1993）

톰 행크스, 메그 라이언 주연의 연애 드라마. 크리스마스 밤, 라디오 방송을 계기로 만나게 된 싱글 파더와 여성 신문기자의 운명적 사랑을 그렸다.

2 『스윙 호텔』（1942）

연인을 잃고 상심에 빠져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브로드웨이 배우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뮤지컬. 주연인 빙 크로스비가 부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카데미상 주제가상을 받았다.

3 『홈 얼론』（1990）

패밀리 코미디 영화. 크리스마스에 가족으로부터 '잃어 버려진' 소년 케빈이 2인조 강도로부터 집안을 지켜내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사하여 싸우는 대활약을 그리고 있다.

4 『쿠퍼가(家)의 만찬회』（2015）

『I am Sam 아이 앰 샘』의 제시 넬슨 감독이 만든 유머 넘치는 가족 드라마. 4세대 11명, 제각기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일족(一族)이 한자리에 모여 크리스마스 만찬회를 여는 장면을, 웃음과 눈물을 섞어 묘사하고 있다.  

 

5 『It's Wondwrful Life ! 』（1946）

『어느날 밤에 생긴 일』의 프랭크 캐플러 감독의 명작 휴먼 드라마. 1945년 크리스마스 이브, 주택금융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조지는 계속되는 불운으로 자살을 시도하려 하지만, 거기에 천사가 나타난다. 천사는 조지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던 다른 세계로 그를 데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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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장(戦場)의 메리 크리스마스』（1983）

오오시마(大島渚) 감독이 데이비드 보위, 비토 다케시, 사카모토(坂本龍一) 등 이색적인 캐스트를 출연시켜 그려낸 휴먼 드라마. 제2차 세계대전하의 자바 섬 산중(山中)에 있는 일본군 포로수용소를 무대로 하여, 극한 상항에 빠져 있는 사나이들의 교류를 묘사하고 있다.

7 『캐롤』（2015）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실사(実写)영화화한 러브 로망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활기에 넘치는 1950년대의 뉴욕을 무대로 하고 있다. 이혼소송중인 남의 집 처(妻)에 마음을 뺏기며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스크린으로부터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8 『천사가 가져다 준 시간』（2000）

니콜라이 케이지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우아한 독신생활을 즐기는 엘리트 비지니스맨이, 옛날 연인과 살아보는 '또 하나의 별개의 인생'을 체험하는 일을 그리고 있다. 사랑이라는 것과 진정한 행복에 눈 뜨는 모습이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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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4정목(丁目)의 기적』（1994）

1947년 공개된 영화 『삼십사 정목(三十四 丁目)의 기적』을 『홈 얼론』의 조지 휴즈가 각본을 쓰고 제작을 맡아 리메이크한 하트풀한 드라마. 진짜 산타크로스를 자칭하며 뉴욕 34정목의 백화점에 나타난 어느 남자를 둘러싼 소동을 그리고 있다.

10 『P2』（2007）

크리스마스 이브의 뉴욕을 무대로 하여 실화를 바탕으로하여 제작된 서스펜스 스릴러. 아무도 없는 지하 2층 주차장(P2)에서 스토커에 걸린 히로인의 서바이블 극(劇)이 전개된다.

@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