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炎の情熱 마지막 정열 眞鍋淑郎

2021 노벨 물리학상에 日 마나베 슈쿠로(真鍋淑郎)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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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노벨 물리학상에 日 마나베 슈쿠로(真鍋淑郎) 씨

'불꽃 정열' 마나베 슈쿠로(真鍋淑郎)씨(90才)가, 10월 5일,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의 발표)에 의해, 2021년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습니다.

마나베 슈쿠로(真鍋淑郎) 씨


물리학 법칙을 기초로 하여, 대기중의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기후에 끼치는 영향을 소상히 밝힌 공로로 보여집니다.

수상이유는「지구온난화(地球温暖化)를 확실히 예측할 수 있는 기후모델의 개발」등으로 정식 발표되고 있습니다.

온난화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던 마나베의 연구는, 현재의 탈탄소(脱炭素)를 둘러싼 논의의 발단(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런 선구적 업적이 이번에 스웨덴 왕립아카데미에 의해 인정을 받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기와 해양을 결합한 물질의 순환모드를 제창한 '호노오-노-오토코(炎の男)' 마나베 슈쿠로
지구온난화 연구의 근간이 되는 성과를 올렸다는 마나베 氏

이로써 일본 태생의 노벨상수상자는 전부 28명, 그중 물리학상의 수상자는 12명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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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분야의 노벨상(생리의학상 화학상 물리학상) 수상자는 전부 25명, 평화상 수상자는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 총리 1명, 문학상 수상자는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와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郎)의 2명. 그래서 도합 28명.

*️⃣ 1954년 나가사키에서 태어난, 일본계 영국 작가 이시구로 가즈오(石黒一雄)는 2017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는데, 이 작가는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자 명단(一覧)에서 빠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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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気候)'연구의 분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마나베 슈쿠로 씨(1931~)는 일본 에히메현(愛媛県) 출신으로, 1958년에 도쿄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곧 美 기상국(気象局=현・海洋大気局)의 초청으로 도미(渡米)하여, 지금은 美 프린스턴 대학에서 상석(上席)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족> 人間活動が気候に与える影響の分析手法を生み出したマックス・プランク気象学研究所のクラウス・ハッセルマン氏と、気候などの複雑な物理現象に法則性を見いだしたイタリアのローマ・サピエンツァ大学のジョルジョ・パリージ氏と共同で受賞する。

伊 죠르죠 파리지
日 마나베 슈쿠로(左), 独 클라우스 하셀만(中), 伊 죠르죠 파리지(右)의 3인이 공동수상



日本人のノーベル賞受賞者一覧

https://www.kyoto-u.ac.jp/ja/about/history/honor/award-b/nobel

ノーベル賞

日本人のノーベル賞受賞者一覧 受賞年 賞 氏名等 備考 2019年 化学賞 吉野 彰 (京大卒) 旭化成株式会社名誉フェロー

www.kyoto-u.ac.jp


国際報道 2021

https://m.blog.naver.com/nagano28/222528173756

nhk 국제보도(2021.10.5, 화) - 올 노벨물리학상 真鍋淑郎씨, 아프간에서 미국에 입국한 피난민 定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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