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이나 리뷰(China Review)/중국 사회문화

중국의 사드(THAAD) 보복에 '납작 엎드린' 한국인들

728x90
반응형

중국의 사드(THAAD) 보복에 '납작 엎드린' 한국인들



중국에서 연일 들려오는 '사드 보복' 행위들.

태극기는 찢기고, 한국상품은 박살이 나고...

자동차는 돌멩이 세례에 유리가 깨지고...

식당에서는 접객(接客) 거부 당하고...

한국인 여행자들은 두들겨 맞을까 봐 겁나서 신분을 숨기고...



목하(目下) 중국에서 개・돼지 이하 취급받는 한국인들이다.

(중국 호텔 "한국늠돌과 개들은 출입을 금함!"→ http://blog.donga.com/lee1379/archives/76917)

그런데 왜 한국인들은 침묵하고 있는 것일까?


일본이 뭐 하나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단번에 들고 일어나,

금방 거리로 몰려 나와 무서운 기세로 마구  데모를 펼치면서,

그런데 왜 중국에 대해서는 저렇게 큰 일을 당하면서도 항의 집회 하나 못 여나?

중국에 대해서는 간도 쓸개도 없는 민족처럼 조용히 굽신거리면서,

왜 일본에 대해서는 입에 거품을 몰고 달려 들고 있는 것일까?



정말로 못 고쳐지네.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노예근성은...

중국에 대해 용감히 맞선다면, 

한국인의 반일(反日) 시위도 진정한 용기로 인정하겠는데,

일본에 대해 맹렬히 반대하는 바로 그 시위에 공감을 표시할 수도 있겠는데,


그러나 중국에 대해 꼼짝 못하고 있는 한국인들을 보니 역시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인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국에 대해서는 어떠한 저항의 행동도 보이지 못 하고 있질 않은가?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과 존엄을 인정을 받으려면, 한국인들은 어서 빨리 일어나 행동으로 중국에 항거해야 할 것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한국인들은 중국에 대해 비굴하게 저자세로 일관하겠다는 건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중국에 대해 기죽고 '석 죽고' 아무런 의사표시도 저항의 행동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사대주의(事大主義)를 열심히 하고 있는 나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인가? 


일본에 대해 저항할 때의 그 용기와 대담성은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땅으로 꺼졌나, 하늘로 솟았나?
'나쁜' 외국세력에 일관되게 저항하는 태도를 보여주면, 韓민족은 프라이드와 민족혼을 지닌 훌륭한 민족으로 인정을 받을텐데...

아~, 한국인은 왜 유독 중국에게만 약한 것일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