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서재 & OB/旅人의 '장보러 가세'

옆동네(네이버 블로그) 한번 구경가지 않으시겠어요?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장점과 단점 비교

벡크 2022. 10. 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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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네이버 블로그) 한번 구경가지 않으시겠어요?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장점과 단점 비교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비교해 보자 하면, 서로 쵸쇼(長所 : 장점)와 단쇼(短所 : 단점)가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프로필 사진들

https://m.blog.naver.com/nagano95/222722623940

네이버 블로그 프로필 사진들

네이버 블로그 프로필 사진들 Naver 블로그 스마트폰 용 URL ① 旅人의 사랑방 書齋 & 그리운 시냇...

blog.naver.com

네이버 블로그는 여러 좋은 기능이 구비되어 있고----사진 모자이크 처리, PC버전 보기, 다채로운 사진배열 방식 등등----특히 보안기능이 뛰어나 자기의 소중한 지적 재산을 어느정도는 보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의 보안기능도 컴퓨터 고수들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에, 그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사랑방 서재 & 그리운 시냇가(Old Brook)'


이전에는 '스펠(spell)'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네이버 블로그 글을 무단으로 퍼가는 부류들이 있었는데, 아주 약간의 번거로움이 수반되는 작업이었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스펠'보다는 '자바 스크립트'를 조작하여 글을 퍼가는 방식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고로 이제 네이버 블로그가 '보안' 환경에서 뛰어나다는 말은 더이상 할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新・국제관계론'


지적 소유권을 어느정도 선까지는 보호해 줬던 네이버 블로그도 이제는 거의 무방비상태로 뚫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블로그의 가장 큰 쵸쇼(長所 : 특장)였던 '보안 수준 높음'이라는 장치도 이제는 엿장수에게나 팔아먹어야 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저 '자바 스크립프트'라는 마모노(魔物 : 악마)는 그 정도로 선의의 블로거들에게 손해를 입히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논점과 서정과 기행'


그러면 티스토리 쪽은 어떤가요? 필자는 스마트폰에서의 티스토리의 '보안' 수준을 높여달라고 카카오 측에 몇번이나 진정을 넣었으나, 지금까지 카카오 측은 별 신통한 대답을 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리 하려면 아마 시스템을 완전 개조・변화 시켜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카카오 측도 엄두가 나질 않는 모양입니다.

그냥 쓰잘데기 없는 잡글들이나 올리는 블로거들에게는 어찌 되든 상관 없는 일이겠으나, 심혈을 기울여 쓴 글들을 올리는 블로거에 있어서는, 블로그의 '불펌'을 방지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의 설치 유무가 무척 중요해 집니다.

티스토리 'The Call of The Wild'


(이런 면에서 페이스북은 가치 0(빵점)에 가까운 SNS로 인식 됩니다. 퍼온글 투성이거나, 서클 내의 자기들만의 잡담 형식의 글이 많으니까요. 또 국회의원이나 무비 스타 등 제법 잘 나가는 부류들이 자기 똘만이들과 추동자들과 팔로워들에게 선동하거나 자랑하는 내용들로 도배를 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페이스북, 아마 모르긴 해도 그 수명이 길게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 티스토리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티스토리는 스마트폰 버전에서 지금 현재 네이버보다 보안기능이 떨어져 있는 것이 단점이기는 합니다만,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여러 다채로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초(超)메리트가 있습니다. 이 플러그인을 통하여 구글 서치콘솔,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애날리틱스 등의 좋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니, '백문이 불여일견'인고로 여러분들도 한번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숲속에서 부르는 소리'
티스토리 '청춘의 Library'


또한 티스토리에서는 스킨편집에디터 창의 '기리카에(切り替え : 선택지 중에서 선택)'를 통해 html코드를 입력,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실을 수가 있어, 꾸준히 활동을 하면 일정액의 구글 광고수익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광고수익을 시야에 넣고 하려면 역시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한일 카케하시'


네이버는, PC보다는 완전 스마트폰에 친화적인 환경으로 이미 일찍부터 판을 갈아엎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에디터에서 html소스(코드)를 보는 창을 폐쇄해 버렸기 때문에, 네이버는 아직은 유용성이 무궁무진한 html코드를 지금 전혀 이용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ALTe'
네이버 블로그 '작가와 비평가의 집'
네이버 블로그 '국제보도 since 2018'


그 결과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구글광고를 달을 수가 없습니다. 구글광고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html코드를 조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네이버가 html코드를 없앤 것은 너무 성급한 일이 아니었나 하는 것입니다. html코드가 없다 보니, 동영상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을 때 그 동영상을 공유하는 방법도 마땅치 않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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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네이버에서는 동영상을 올릴 때에 한해서만 html서비스를 해주기 시작했는데, 그로 인해 네이버 블로그방식이 '메차쿠차(滅茶苦茶 : 뒤죽박죽)'이
되어 버렸다는 인상입니다.

그래도 네이버는 네이버 나름의 탁월한 블로그 와쿠(枠 : 프레임)를 아직은 유지하고 있고, 티스토리는 그 장점을 지금 존분(存分 : 충분히) 어필하며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이 거대 사이트의 '시노기를 케주루(しのぎを削る : 뼈를 깎는)' 대결과 전쟁은 앞으로도 끝이 없이 전개되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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