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한국문화

강성국 법무차관 '우낫타'(唸った : 요란 떨었다)! "난 카사(傘 : 우산) 직접 든다"는 국제규범(規範) 깨

벡크 2021. 8. 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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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국 법무차관 '우낫타(うなった : 요란법썩 떨었다)'! "난 카사(傘 : 우산) 직접 든다"는 국제규범(規範) 깨 버려


8월 27일(金) 강성국 법무차관이,
아프간 입국자들이 임시 수용된 충북 진천 소재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아프간인(人)들에 대한 초기지원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하던 차,
법무부 직원(수행비서)에게 무릎을 꿇려 뒤에서 카사(傘 : 우산)을 받치게 하는 '갑질'을 저질러,
국내에서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앗, 그런데 세계 각국에서는, 아래의 여러 사진들에서 보는 것처럼, 우산은 자기 손으로 직접 쓰는 게 신사, 숙녀의 에티켓이라고 하네요. ㅎ~

우산을 쓴 채 평양도심에서 현지시찰 중인 김정은(2021.8.21). 김정은도 저렇게 할 줄 아는데..
대선후보시절 직접 우산을 들고 있는 바이든 美 대통령(2020.10). 미도리(녹색) 우산 맘에 드는 걸!
공항에서 우산을 쓰고 이동 중인 트럼프 前 대통령(2020)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英 수상. 뒤집어 썼네. ㅎ~

비오는 날 하코네(箱根)를 여행

'셸부르의 우산'은 아니고요, '주간신쵸(週刊新潮)' 제41호의 표지 사진입니다.

홍준표 후보의 어느 비오는 날의 모자간 투 쇼트.

"난 우산 직접 들어" 인증샷 봇물이라! ㅋ~


나라망신이군요. ww~! 민주당의 고민정 등은 또 저런 짓을 옹호하고 나서고 있네요. 카노죠(彼女 : 그녀)는 '숙녀'도 아닌가 봐요.


강성국 법무차관과 '우산받이'와 고민정(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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