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치와 경제

이재명 온라인으로 홀로 대선출마선언. (이재명이 죽쒀서 개 줄 사람은 송영길?) 송영길의 허황된 꿈과 이재명과의 쑥떡공론의 내막.

벡크 2021. 6. 30. 23:27
728x90
반응형

이재명 온라인으로 홀로 대선출마선언. (이재명이 죽쒀서 개 줄 사람은 송영길?) 송영길의 허황된 꿈과, 이재명과의 쑥떡공론의 내막

 

7월 1일 온라인에서 비대면으로 대선출마 선언한 이재명. '억강부약(抑強扶弱)'의 캐치 카피를 내걸었다.


송영길(宋永吉, 1963.3.21~, 58세)은 6월 30일 경남도청(합천 소재)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宋은 이 회의에 참석한 차에, 윤석열이 6월 29일(火) 대권도전선언(장소ㆍ윤봉길 기념관)에서 통렬하게 지적한 「한일관계 악화원인('이념편향적 죽창가')」에 대해 반박했다고 합니다.


송영길은 "2년전 일본은 우리 반도체부품 등에 대해 수출규제를 시작했지만, 우리는 국민과 함께 (그에 대항하여) 위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선전하면서, 다소 동떨어진 답변을 하는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조국은 또다시 SNS에 보란듯이 '죽창가'를 올렸다고 합니다. 조국은 필리핀의 두테르테와 같이, 오기를 잘 부리며 강팍하고 포악한 성격을 다시한번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송영길과 조국 등 강성 '사이코 패스'들의 파상 공세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은 6월 30일에는 '아시안 리더십 컨퍼러스'(행사장ㆍ신라호텔)에 참석, 이준석과 만나 '한 합'을 나누었습니다. 그 후 윤석열은 국회로 가 출입기자들과 만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석열(右)과 이준석. 신라호텔にて.
윤석열(中)과 이준석(左)과 안철수(右). 신라호텔にて.


6월 29일ㆍ30일의 정가 스케치는 이 정도로 하고, 이제 송영길의 권력에의 허황된 야망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할까요?

송영길은 지금 이재명 쪽에 발을 반 쯤은 담궈놓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송영길은 원래 '친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측에 가서 붙기가 크게 어렵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제 말씀을 드리지만, 송영길은 이번 대선(2022.3.9)의 다음(次=2027년)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송영길이 이재명(1964.12.22~, 한국식 57세)보다는 한살 정도 나이가 많지만, 차기 대선을 노린다면 60대 초-중반에 대통령이 될 수도 있기에 ----냉철히 말해 宋의 대권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도 하지만----송영길은 한 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송영길은 대통령 '깜'도 아닙니다. 자기가 '깜'이라고 깝죽거리고 있을 뿐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재명이 '형수 쌍욕' 건 등으로 조기낙마하면, 송영길은 자기가 이재명대신 출마하겠다는 생각을 주위에 히로(披露 : 노출)시켰다고 하는 풍문(風聞)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6월 30일에 9명의 민주당 대선예비후보들이 확정되었고, 7월중 이재명을 포함한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컷오프가 행해지며, 9월초 최종후보가 선발되는 일정으로 가고 있기에, 송영길은 혼또니(本当に : 정말로) 차기대권(2027~)을 노리는 주자로 물러서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 '단도리(段取り)'로 정리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선 최종후보로 뽑혀도, 이재명에 결격사유----형수 쌍욕 의혹, 친형 정신병원 수감 의혹, 마피아 연루설, 애마부인 김○선과의 불륜설 등등----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이재명은 결국 '저질인간'으로 판정받으며 결코 대통령이 되지 못될 것이라는 게 정가관측통들의 준엄한 이야기들이기도 합니다.

 


이번 대선이 '본선'으로 들어가면 이재명 X파일은 녹음파일을 포함하여 부지기수로 쏟아져 나올 것이기 때문에, 이재명의 대권도전은 결국 미즈노 아와(水の泡 :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는 관측들입니다.

지금 인터넷에서는 이재명 X파일이 여러 매체로 보관되어 있으며, 이재명이 여권의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되면 그 뚜껑이 열리며 봇물처럼 터져나올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돌고도 있는 실정입니다.

 


만약 '형수 쌍욕'에 대한 녹음파일이 터지면, 문빠들ㆍ대깨문들을 빼고는 대한민국의 여성유권자들은 결코 이재명에게 표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영길은 바로 저런 이재명과 '아이보우(相棒 : 파트너)'가 되어 서로 쑥떡공론을 하며 '번갈아 해먹자'고 하는 허황된 꿈을 꾸고 있는 것으로 비쳐집니다.

宋-李의 저 '아이보우 모의'에 대해선, 냉수 뒤집어 쓰고 정신차리라고 하는 힐난의 소리도 들려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嗚呼~!

 

#송영길 #허황된 꿈 #이재명 #쑥떡공론 #내막

 


<사족 추가> 이재명이 7월 1일 아침 7시 30분, 온라인에서 비대면으로, 준비된 영상을 틀면서 대선출마선언을 했습니다. 선언후 오전에는 서울국립현충원을 방문했고, 7월 2일에는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합니다.

7월 1일 온라인으로 대선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이재명. 캐치 프레이즈는 '새로운 대한민국! 이재명은 합니다!'

 

과거 4년전인 2017년 이재명이 '소년 노동자'임을 호소하며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던 그 당시가 회상되고도 있습니다.
과연 '이 남자'의 대통령을 향한 끝없는 로망은 길(吉)일까 아님 흉(凶)으로 끝날까 탓뿌리(たっぷり : 충분히 똑바로) 지켜보도록 하시지요.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