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치와 경제

윤석열 6.29대권도전선언과 함께 드러나는 윤석열 X파일의 실체와 그 효과

벡크 2021. 6. 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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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6.29대권도전선언과 함께 드러나는 윤석열 X파일의 실체와 그 효과


윤석열 X파일은 역시 민주당 쪽에서 나왔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추론입니다. 송영길 라인에서 정리해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그걸 '스트레이트'로 터트리는 것은 좀 뭐하고 하니, 교묘한 수법으로 정가의 한 '허접한 작자'에게 살짝 흘러들어가게 해 준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때 그 파일을 흘려받은 그 '허접한 자'가 그 파일(의 내용)이 진짜인 줄 알고 방송가(街)에 크게 떠벌리고 다녀 아주 멍청한 일을 일으키고 만 것으로 보입니다.

장성철이라는 그 허접한 '정치 룸펜'은, 김무성의 보좌관을 지내면서 기회주의자로서의 정치 촉을 익혔고, 근간에는 그가 이재명 쪽으로 말을 갈아타려 했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이재명이 그를 안 받아주자, 그래도 그는 '침을 흘리면서(よだれを滴しながら)' 이재명 캠프 쪽을 계속 주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의 '윤석열 X파일'로 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이재명의 주가가 올라가면, 이재명이 자기(허접한 자)의 그 공로를 인정하여 자기를 이재명 캠프로 받아주지 않을까, 하고 아주 순진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만약 그런 것이었다면, 그것('윤석열 X파일')은 큰 착오였고, 역효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즉 그런 짓을 한 의미가 없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카드(X파일을 내놓아 尹의 지지율을 떨구고 이재명의 주가를 올리는 일)를 쓰려고 한다면, X파일을 터트렸을 때 크게 확산되며 그것이 옳다고 믿는 자들이 크게 늘어나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X파일을 터트리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의 X파일에 대해서는 민주당 지지자들 이외에는 믿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의 윤석열 X파일은 의미가 없어졌다는 것이며, 앞으로 허위사실ㆍ정치공작 등이 드러나며 尹의 지지율이 더 오르게 된다면 완전 역효과가 나는 것입니다. 요컨대 '윤석열 X파일(폭로)'은 대착오였다는 결론입니다.

최근 윤석열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은 여러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조사기관은 서로 다른 샘플을 사용합니다. 샘플이 다르니 조사기관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지요.


따라서 윤석열 지지율에 대한 옳은 판단을 하려면, 동일(同一) 여론조사기관에서 나온 결과의 앞뒤(흐름)를 비교해야 옳을 것입니다.

원래부터 윤석열에 호의적인 여론조사가 있었고, 이재명에 호의적인 여론조사가 따로 있었습니다. 그러니 이재명 편의 여론조사기관이 내놓은 수치를 보고 윤석열의 지지율을 논한다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고 부질없는 생각이지 않겠습니까?

이번 윤석열 X파일에 대해서는, (잠재적 야권주자인) 尹을 견제하기 위한 '국힘당'의 내부권력투쟁의 산물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그러나 국힘당은 지금 그럴 능력조차도 없는 무기력한 당이라고 보는 시각이 맞을 것입니다.


물론 김무성과 김종인 등 늙은 자들의 엉뚱한 꿈, 홍준표의 무식한 물어뜯기, 유승민의 교묘한 술수 등----이들의 태도와 속셈에 대해서는 곧 새 포스트로 발행할 예정----에 대해서는 경계를 좀 해야 되겠지요.


윤석열은 6월 29일 오후 1시 양재동에 있는 윤봉길 기념관에서 드디어 대권도전선언을 합니다(했습니다). X파일에 대해서는, 내용이 없는 것으로서 근거없는 괴문서로 취급하여 그냥 무시하여 버리면 됩니다. 당신의 행보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 것입니다.

윤석열의 윤봉길 기념관 6ㆍ29대권도전선언 후에는 대권도전을 위한 '미치시루베(道しるべ : 길 안내)'를 해 줄 사람이 필요할 것입니다. 정치판에서 물들고 닳고닳은 정치꾼들과 같이 하면 지극히 위험해 집니다. 아래 관심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관심글 목록 ↓


1.최재형 감사원장 사퇴와 정치참여 - 윤석열과의 역할분담 이것이 정해(正解 : 황금분할)다!

2.김무성과 김종인 등 '늙은 자'들의 엉뚱한 회춘의 꿈

3.송영길의 허황된 꿈 - 이재명과의 쑥떡공론의 깊은 내막


4.이재명 X파일 - 그가 그의 형수에게 퍼부은 '소조오 젯스루(想像を絶する : 상상을 초월하는)' 적나라한 쌍욕('会陰を 指さした')의 녹음파일.


5.추미애가 꿩잡는 매라고? 꿩대신 닭 정도가 아닌가? ㅎ


6.청와대 1급 청년비서관으로 벼락출세한 박성민(강남대 입학 w~, 그후 다른 곳 편입)은 불공정의 대명사가 된 조국 딸과 똑같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옆에서 '구치오 하사무(口を挟む : 말참견하고 있는)' 이철희라는 고우까쯔나(狡猾な : 교활한) 기회주의자가 더 밉상!

7.이준석의 하바드대학 복수전공(컴퓨터공학&경제학)의 진상

8.장성철이 '윤석열 X파일'을 진짜 파쇄했다면, 누군가에 의해 고소 들어가면 그(張)는 감옥행?

9.자강론과 주자영입론을 놓고 백가쟁명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 힘. 이 와중에 '빛나고 있는' 홍준표의 '키바(牙)'와 유승민의 '술수'


10.윤석열의 윤봉길 기념관 6ㆍ29대권도전선언 후 '미치시루베(道しるべ : 길 안내)'를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ここに居る)! 정치판에서 물든 꾼들과 함께 한다면 지극히 위험!

11. 최근 日 천왕(天皇)이 도쿄올림픽에 대해 '모노오 잇따(物を言った : 말을 한)' 이유? 스가(菅) 수상 삐졌나?


12.스가(菅) 수상이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는 그가 호세이대학(法政大学) 출신때문인가?


13.아웅산 수치가 미국으로부터 외면 받는 이유는?

14.문재인 정권이 신장(新疆)ㆍ위구르의 제노사이드에는 입도 뻥끗(반대) 못하고, 미얀마 군부만 비난하는 이유

15.한국 일부 시민단체가, 군부에의 시민불복종 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얀마 사람들'을 위해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는데... 嗚呼, 그들이 로힝갸 족(Rohingya people) 등 소수민족들을 어찌(어떻게) 했는데~?

16.벡크의 '안희정 F스토리' -- 북경 스파이(女)와 한국 그녀의 틈바구니에서 쯔부사레타(潰された : 짓뭉개진) 대권주자의 비극적 몰락! 역시 또 중국 때문인가? 그러니까 文, 송영길, 이재명 등 민주당의 시진핑 추종자들이여, 조심하라구요! 중국이 그렇다니까~! ㅎ


17.카나다의 '문화적 제노사이드'에 연일 비판의 소리 높이는 중국. 어이구,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18.동학혁명 희생자 보상법을 만든다고? 어이구, 그러면 아예 임진왜란 희생자법과 당나라 태종 때문에 죽은 고구려인 등의 보상법도 만들어 보라! 도대체 뭐하는 짓인고? ww~

19.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끝없는 민족분쟁을 종결시키는 카기(鍵 : 열쇠)는 없을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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