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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英 콘월 G7 정상회담에서 스가(菅) 日 수상에게 끈질긴 구애 끝에 '퇴짜' 맞고, '개쪽'을 판 사연

벡크 2021. 6. 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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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콘월 G7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스가(菅) 日 수상에게 끈질긴 구애 끝에 '퇴짜' 맞고, '개쪽'을 판 사연


문재인 대통령은, 6월 11~13일 영국 콘월(Cornwall)에서 열린 G7 확대정상회담(최대 초점 : 중국 '일대일로' 체크ㆍ武漢=우한 코로나19 진원지 조사)에서, 나름대로의 코로나 외교ㆍ경제외교를 전개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들고 있습니다.


한편 文은 이번 G7 서미트에서 일본 스가(菅) 수상과의 회담을 은밀히 저자세로 추진했습니다만, 결국 스가 수상에게 '퇴짜'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알 수가 없군요. 조국에게 '죽창가'를 부르게 했고, 文의 강성지지층들(문빠 등)은 지금도 '토착왜구'니 뭐니 하면서 지독한 반일(反日)행동을 계속하고 있는데, 왜 文은 아베(安倍晋三) 전수상ㆍ스가(菅義秀) 현수상에게 치근덕거리며 만나달라고 그렇게 애걸하고 있는 것일까요? 극도의 모순입니다.

저런 것이야말로, 메차쿠차나(滅茶苦茶な : 엉망진창으로 헝클어진) 뇌(脳)의 회로를 가진 文과 文정권의 현주소를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와 전(前) 징용공 문제의 해결책을 내어놓으라는 일본 측의 요구를 줄곧 받아왔습니다.

일본 측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 측이 '먹튀'를 계속 해왔다는 주장입니다. 한 예로, 2015년의 위안부 최종합의 때도 위안부 재단이 설립되며 대부분의 위안부들이 위로금을 수령했으나, 그 후 다시 재단을 없애버리고 위안부들이 돈을 더 달라며 끊임없이 소송을 걸어 왔다는 게 일본 측의 분노입니다.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이래 나라(韓日)간의 합의나 조약 등도 국제법의 범주에 들어가는데, 50~60년간에 걸쳐 지금까지도 한국이 이 국제법을 어겨왔다는 게 일본 측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간의 사정을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테니 더 이상의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본 측이, 한국 측의 저런 행위를 보고 질려서, 이제 더 이상은 한국과 상대하고 싶지도 않다고 태도를 굳히자, 문재인 정권이 자꾸 "우리 서로 대화하자"고 일본에 추근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때 일본 측은 그럼 대화를 해 줄 테니 위안부 문제와 징용공 문제에 대한 해답(해결책)을 갖고 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8일 '정치판의 여우' 박지원 국정원장은 일본에 입국, 일본 정ㆍ관계 고위인사들과 회동하며, 강제동원 배상문제 등 한일현안을 논의했다고 하지요. 이 때 스가 수상과도 만났습니다.

 


한편 김진표 한일의원연맹 회장은 작년(2020년) 11월 12~14일(2박3일) 의원단을 이끌고 일본을 방문, 11월 13일에는 스가 수상과도 만났습니다.

 


박지원 국정원장은 올해 5월 11일에 또 일본에 입국, 5월 12일 도쿄에서 열린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의 어떤 언질이나 암시를 '구미톳타(汲み取った : 읽었을)' 터의 이들 여권 인사들(박지원, 김진표)은 일본에서 그 때 큰 물의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얘기인즉슨, "우리 한국 정부의 멘쯔(メンツ : 체면)도 있으니, 일본 측에서 먼저 돈을 내어 위안부ㆍ징용공들에게 단독으로 베풀어 주면, 한국정부가 곧 정부돈으로 '뒷구멍'을 통해 그돈을 일본 측에 되돌려 주겠다"는 취지의 내용이었다는 전언입니다.

이 때 일본정부는 엄청나게 화를 내며 그 한국 측의 제안을 일거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런 방식은 완전 양아치식 검은 '뒷골목 거리' 방식이지 않습니까?

 


바로 이때부터 일본정부는 문재인 정권에 진절넌덜머리를 치면서 천하에 상중도 못 할 ✕들로서 규정지었다고 합니다. ww~!

정당성과 합리성과 명분을 중시하는 일본인들이 완전 '야바위 꾼', '✕꾼'으로 나오는 문재인 정권을 상대해 줄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文정권은 일본정부를 '스토킹'하면서 계속 쫓아다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확대정상회담에서도 스가(菅)와 회담하려고 일본진영을 계속 기웃거렸으나 끝내 불발되자, 文은 "스가(菅)와의 회담이 이뤄지지 않은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SNS를 통해 털어놨다고 합니다.

 

 


원 세상에 대접을 못받고 무시당했으면, 그 사실을 숨기고나 있지, SNS을 통해 그렇게 '무세부(むせぶ : 흑흑 울)' 필요라도 꼭 있었습니까? 챙피함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일본 측은 한일관계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갖고 논의하자는데, 文정권은 아무 실제적인 방안도 없이 질질 싸고만 있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저 지경으로 만든 데에는 '문빠'들의 책임도 얼마간 있을 것입니다. 文에게 사정없이 반일(反日)을 하도록 몰아붙인 측면이 있으니까요. 문빠들이 '토착왜구'라는 말을 만들어 잘도 상징조작하여 떠들고 다니더니, 그들(문빠들)은 결국은 나라를 챙피한 양아치 나라로 만드는 데 한몫한 장본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토착왜구'는 민주당 쪽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았다는 분석입니다. 예컨대, 민주당의 홍익표(정책위 의장)의 경우, 그의 할아버지는 이완용 다음 가는 서열의 친일파였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돈으로만 치면 이완용보다 더 챙겼다는 소문입니다. 박영선(서울시장 출마ㆍ낙마)의 남편이 도쿄 번화가에 고급 맨션을 갖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맛타쿠(全く : 진짜로) 사실이었지 않습니까?

 


그런 주제에 상대방 사람들에게나 '토착왜구'니 '친일'이니 등 어쩌구 저쩌구 비판하고 다니는 일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발 양심적이 좀 되십시오, 이 문빠님들이여!

그래도 뭐라도 하나 더하고 싶어진다면 '토착짱개'라는 새로운 용어나 한번 만들어 보시오. ㅎ~!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에서의 G7 정상회담 일정을 끝내고 이제 오스트리아(6.13~15)와 스페인(6.15~17)의 국빈방문에 들어 갔다지요. 옆에 있는 영부인과 초여름의 이국에서의 황홀한 정취를 많이 맛보시기 바랍니다. 굿럭! ㅎ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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