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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폼페이오-고노) 이 한장의 사진은 무엇을 의미할까?

벡크 2019. 8. 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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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장의 사진은 무엇을 의미할까?

ㆍ강경화 - '여자의 탄식'
-1994년 17회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트 여자싱글에서 기대했던 성적을 못내고 '똥씹은 얼굴'을 하고 있던 낸시 캐리건 (Nancy Kerrigan)과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똥씹은 얼굴 그대로다.

ㆍ日 고노 외상 - 아베정권 프린스(Prince)로서의 '남자의 승부'
-최근 류현진의 여방(女房: 마누라=포수) 노릇을 하면서 결승홈런도 치며 기분 좋게 지내고 있는, LA다저스의 Fresh Prince 윌 스미스(Will Smith)의 성공적인 활약과 그 미소띤 얼굴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ㆍ군주는 전략과 병법이 있어야 한다. 오나라의 손건이 적벽대전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동맹국 (유비의 촉나라)과 훌륭한 책사 (예컨대 주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의 경제력과  경제규모를 생각하면 정면(正面)전은 승산이 없다.

-그런데 우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보았던 동맹국 미국의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8월 2일 태국에서 열린 한미일 외상회담에서도 "니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한발 뒤로 뺐다. 그러면서도 폼페이오는 회의가 끝난 후 뭐가 좋은지 싱글싱글 웃고 있다. 고노 외상도 빙그레 웃고 있다 (이 한장의 사진 참조). 강경화만 똥씹은 얼굴이다.

-Moon의 주변에는 조국ㆍ이해찬ㆍ임종석ㆍ양정철 등 경직되고 감정적인 '책사'들이 진을 치고 있다. 아무 도움이 안되는 '친피라'급이다. 주유와 제갈량과 같은 책사를 찾아라!

-Moon은 어찌 보면 한나라의 유방과 비슷하다. 유방과 그 친위측근들은 자기들은 전장의 선두에 서지 않고 애꿎은 부하들만 일선에 내보내 죽게 했다.

대통령부(府)나 여당 대표실ㆍ의원회관 등 에어콘 잘 돌아가는 쾌적한 환경에서 '잔머리'나 굴리며, '죄없는 궁민'들만 이 폭염에 '반일최전선'으로 내보내고 있다는 비난을 듣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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