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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학생들의 숙제 금지 명령 하달
-중국에서 중학생의 70%, 고교생의 80%가 근시
-9월 28일, 시진핑 주석이 숙제금지 지시 하달
-이 지시를 받들어 중국교육성(省)이 9월 30일 학생들의 근시예방책으로 전국의 학교에 지침 통지
-그 예방책이란, 초등학교 1, 2학년생에게는 숙제를 내지 말 것, 3학년~6학년생에게는1시간에 끝날 양, 중학생에게는 1시간반 (半)에 끝날 양으로 낼 것을 통지
-그밖에도, 야외활동을 늘리고, 학습 이외의 목적으로 스마트폰이나 파소콘(컴퓨터)을 이용할 때는 1일 합계 1시간까지로 한다고 새롭게 규정
-사설학원을 몇개나 다니며 '과외지옥'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 학생들은 중국이 '천국'으로 보일지도...
-그런데 말이야, 습근평(시진핑=슈킨페이) 주석님, 정말 그렇게 국민들을 얕잡아 보고 '무식하게' 밀어부쳐도 되는가? 그런건 시민의 자율에 맡겨야지~~
@국제보도 since 2017 / nhk 국제보도2018(9・3 月)-세계의 트렌드
→ https://blog.naver.com/nagano28/22135193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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