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본대중인기영화 「Stand by me 도라에몽」상영, 日-中관계개선 활발해져
중국 각지에서 5월 28일부터 일본대중영화 「Stand by me 도라에몽(ドラエモン」)의 상영을 시작했다. 이영화는 일본에서 작년 여름에 공개된 영화였다.
2012년 9월 센카쿠열도(尖閣諸島) 영토문제로 양국관계가 악화된 이후, 중국정부당국이 일본대중인기영화 신작의 수입을 허가하여 중국 전국각지의 일반영화관에서 상영케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11월 이후 日 아베 수상과 中 시진핑 국가주석의 회담이 2번이나 이루어졌고,
올해 5월 23일에는 日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총무회장이 3000여명의 대규모 사절단을 이끌고 방중(訪中)하여중국의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으로부터 환영을 받은 일도 있던 차(http://blog.naver.com/nagano91/220369334183),
日-中관계에는 호전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의 연장선상에서 일본영화의 상영이 허가된 모양이다.
이 일본 신작영화의 전국상영으로, 중국은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추진하고 싶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3年ぶりに中国で上映される日本映画「STAND BY ME ドラえもん」を見に来た入場者(28日午後4時48分、北京で)=田村充撮影
中国で「ドラえもん」3年ぶり日本映画新作上映
中国の一般映画館で日本映画の新作が上映されるのは、日本大使館によると、2012年7月の「ウルトラマン」シリーズ以来3年ぶり。また、日本政府による沖縄県・尖閣諸島の国有化(12年9月)を巡って日中関係が悪化してから初めて。
中国では、外国映画の上映に年間の本数制限が設けられている。昨年11月以降、安倍首相と中国の
「ドラえもん」は中国でも人気が高い。上海市内の映画館を訪れた会社員の女性(28)は観賞後、「初日なので会社に2時間の休みをもらった。子供の時から好きだったので感激した」と語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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